한국녹내장학회와 함께 하는 강연회: ‘녹내장 바로 알기’

한국녹내장학회와 함께 하는 강연회: ‘녹내장 바로 알기

안녕하십니까.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황영훈입니다.
녹내장은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참 어려운 병입니다. 우선, 녹내장의 정의부터 시신경이 점점 약해지면서 보는 범위가 조금씩 좁아지는 병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느낌이 잘 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안압이 정상범위라고 하면서 안압을 더 낮추라고 하니 생각할수록 더 헷갈립니다. 담당 의사가 ‘안압이 올랐다/내렸다’, ‘검사결과가 비슷하다/더 나빠졌다’고 하는데 나의 느낌이랑은 별로 맞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치료하고 있는 게 맞는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녹내장학회의 여러 녹내장 전문가 선생님들이 힘을 모아서 환자와 보호자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녹내장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녹내장 바로 알기라는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세계녹내장 주간(3 11일에서 17)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9개 병의원에서 개최됩니다. 별도의 참가비나 참가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녹내장학회 선생님들의 강의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과 관련된 질문과 응답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진료실에서는 시간이 부족해서, 진료에 지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이번 기회에 함께 나누고, 녹내장이라는 병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

한국녹내장학회 홍보이사 황영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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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아프시면 말씀 하세요!!!

“아프시면 말씀 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김안과 병원 망막과 전문의 신경훈 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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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에 내원하시게 되면, 본인이 어떤 무서운 병에 걸리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다양한 검사 또는 주사로 인한 고통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의사로써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 경우 다양한 검사, 치료를 직접 시행하게 됩니다.
안과 의사인 저는…

  1. 안저 검사 : 강한 빛을 눈 안쪽의 망막에 비추기 때문에 환자분은 매우 심한 눈부심을 호소하게 됩니다.
  2. 눈꺼풀테의 청소 : 눈꺼풀테에 염증이 있는 경우 면봉으로 기름샘을 강하게 짜는 경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3. 망막광응고술 : 망막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아르곤 레이저로 망막 부위에 화상을 입히게 되면 이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4. 다양한 수술이나, 안구내 주사

등의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환자분께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있을 심한 고통에 대해서 미리 인지시키기 위해 “아프시면 말씀 하세요!!”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환자분이 “아~~아~~ 너무 아픕니다.!!” 라고 말씀 하시면, “금방 끝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이렇게 대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프지 않게 할 것도 아니면서….. 왜? 아프시면 말씀 하세요!! 라고 했을까요?

감사합니다.

[김안과병원] 눈의 피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눈의 피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김창염 입니다.
눈은 외부에 노출된 기관이고, 끊임없이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다 보니 쉽게 피로해 집니다. 더욱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면서 눈의 피로는 이제 일상이 되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겪고 불편해 하시는 눈의 피로,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눈이 피로해지는 원인

눈의 피로는 안구 혹은 눈 주변 근육의 피로와 안구 표면이 좋지 않아서 느끼는 불편감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눈은 우리가 보고자 하는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안구내의 모양체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하여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함으로써 거리에 따라 초점을 정확히 맞춥니다. 또한 밝은 곳과 어두운 곳에서 동공이 크기가 달라져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데,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홍채의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와 같은 초점조절과 동공의 반사 운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을 보거나 혹은 초점을 계속 바꾸어 맞추어 봐야 하거나, 밝기가 변하는 곳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으면 쉽게 눈의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눈꺼풀처짐(안검하수)이 있는 경우 이마를 써서 눈썹을 올려 사물을 보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이마근의 수축이 지속되어 통증과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과 같이 눈꺼풀테 혹은 안구표면에 염증이 있게 되면 시리고 이물감을 느끼며 충혈, 통증,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컴퓨터시각증후군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오래 집중을 할 때 눈에 생기는 각종 증상으로, 화면을 오래 보고 있으면 앞서 설명 드린 초점조절, 동공의 반사운동 등이 계속 일어나고 눈을 깜빡이는 횟수도 줄어들어 눈 표면이 좋지 않게 됩니다. 눈이 건조하고 타는 듯하고 물체가 흐릿하고 갈라져 보이기도 하며 초점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고 색상 인식이 달라지거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루 3시간 이상 컴퓨터작업을 하는 인구의 90%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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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시각증후군의 예방과 치료
컴퓨터시각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시간 작업에 10분 휴식 혹은 매 20분마다 20초를 쉬면서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먼 곳을 보자는 20-20-20 rule 에 따라 적절한 휴식을 통해 증상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의 미세한 떨림인 flickering이 없는 모니터를 사용하여 동공의 반복적인 운동을 줄이거나, 화면의 색온도를 낮추어 청색광을 줄이거나 밝기와 색상 대비를 약하게 하는 등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초점을 맞추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근거리 혹은 작업용 안경을 사용하고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의 피로를 겪고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과 눈 관리, 초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로 눈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저희 김안과병원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안과전문의 김창염

[김안과병원 전공의] 안과 레지던트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가다.

안녕하십니까. 김안과병원 전공의 김재민입니다.
저는 11월 말에 김안과병원 식구들과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의료봉사를 가고 있지만 3년차가 되어서 드디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캄보디아를 가기 전까지 위치도 잘 몰라서 출발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세계지도를 급하게 찾아봤습니다. 밤 늦게 씨엠립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에서 도와주는 분의 안내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한 밤중에도 더위가 느껴져서 날씨로 앞으로 1주일간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월은 캄보디아도 더위가 덜하다고 하니 여름에 오면 더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착하여 바로 다음 날부터 진료,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술방에서 환자들 마취와 간단한 익상편 수술을 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수술을 해주고 캄보디아어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분들이 있어서 말은 통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술방은 냉방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일하는 시간에는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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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에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역시 앙코르와트입니다. 네이버에 의하면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합니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婆羅門敎) 주신(主神)의 하나인 비슈노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오후에는 힘들었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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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는 저희 병원에서 가는 시기를 알아서 항상 때 맞춰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병원과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안과병원] 눈병 걸린 사람을 쳐다만 봐도 눈병이 옮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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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내장센터 정재근입니다. 지난 시간에 결막염의 정의, 증상 등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그 후속편으로 진단과 치료를 중심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결막염의 진단 

안과의사들은 특징적인 환자들의 증상이나 소견만 보아도 결막염 유무를 진단할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해서는 ‘세극등현미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막에만 국한된 염증인지, 아니면, 각막, 공막이나 눈 안쪽에 염증이 있는 것인지 – 자칫 놓치게 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꼼꼼하게 검사를 해야 합니다.

 
2. 결막염 이외의 질환이 있을 때나 동반되었을 경우 

눈꺼풀이나 눈동자가 계속적으로 이물감이 느껴지고 자극이 된다면, 결막염 뿐만 아니라 눈꺼풀염(blepharitis)에 의한 자극 또는 안구건조증에 의한 자극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혈이 장기간 지속되고 시력저하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한 결막염이 아닌 포도막염 등 좀 더 눈 안쪽의 염증이 있는지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굉장히 드물긴 하지만, 전신질환에 의해서 결막염의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루푸스 질환이나, 염증성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등이 그 예이며, 아이들에게 고열을 동반하는 가와사키 병에 의해서도 결막염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결막염의 치료 

우리나라에서는 세균성 결막염이 비교적 드물지만, 아프리카 등 후진국(표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세균성 결막염의 치료는 반드시 항생제 안약이나 연고, 또는 먹는 약으로 치료를 해야 하며, 원인 균에 따라 사용하는 항생제의 종류가 달라지므로 안과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성 눈병 (유행성각결막염)은 교과서 상으로는’치료가 필요 없으며 약 일주일간 지켜보면 저절로 낫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질환들은 원래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를 기다리면 좋아지는 질환이긴 합니다. 하지만, 기침이 나면 기침약, 콧물이 나면 콧물약을 먹듯이 불편한 증상을 호전 시키기 위해 인공눈물약을 처방하는 등 안약을 처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알러지결막염은 일단 알러지를 유발하는 알러젠(알러지 유발물질)을 피하는 것이 일차적인 치료입니다. 만일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불편하다면, 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항알러지 안약이나 염증을 조절하는 스테로이드 안약, 인공눈물약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급하게 가려움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차가운 냉찜질을 하면 도움이 되니 기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화학물질에 의한 결막염은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게 물로 씻어내는 것입니다. 5분정도를 씻어야 응급처치로 적당하며,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과에 가셔야 합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4.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 

바이러스 결막염이나 세균성 결막염으로 인한 통증이나 분비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찜질이나 온찜질을 하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신 찜질에 사용하는 수건이나 거즈는 반드시 세탁을 따로 하셔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눈곱을 제거하는 방법은 약간 적신 깨끗한 물수건이나 거즈로 눈 주변을 살살 닦아 내면 됩니다.

 
5. 전염성은 얼마나 오래갈까? 
 
세균성 결막염은 항생제를 사용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직장이나 학교에 복귀할 수 있지만, 증상이 호전된 뒤 복귀하는 것이 권유되며, 바이러스 결막염은 증상이 남아있는 한 전염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될 때 까지는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교과서상에는 2주정도 전염성이 유지된다고 하며, 한쪽 눈이 호전되다가 반대쪽에 증상이 생기게 되면 그만큼 격리기간이 추가됩니다.
 

6. 전염을 막는 방법
 
전염성 결막염의 전파 예방법은 일단, 눈 주변으로 손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누칠을 해서 손을 깨끗하게 수시로 닦는 것이 필요한데, 안약을 점안하기 위해 눈 가까이 손을 접촉할 경우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수건이나 거즈는 반드시 따로 사용하여야 하며, 휴지를 사용했다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휴지통에 버려야 합니다. 침구류 커버 또한 따로 사용하고 자주 갈아주는 것이 필요하며, 책상, 문고리, 싱크대 등에 원인균이 묻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고 살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염기간 동안 사용했던 화장기구 또한 버리셔야 전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녹내장센터 정재근-
 

 

김안과병원은 가족입니다~♥♡

김안과병원은 가족입니다. 김안과병원은 사랑입니다.

김안과 병원은 안과전문병원으로 안과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자랑할 것들이 참 많은 병원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안과 병원으로서가 아니라 여러 직원들이 다니는 하나의 직장으로서 직원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자랑하고자 합니다.

첫째,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 직원들 생일을 챙겨서 생일 축하를 해준다는 겁니다. 매월 월례 조회때 그 달에 생일을 맞게 되는 직원들을 게시하여 전 직원이 생일 축하노래를 같이 불러줍니다. 또, 생일 당일에는 원장님꼐서 직접 손글씨로 작성하신 생일축하카드를 받게 됩니다. 매년 생일마다 생일 축하와 함께 든든한 격려와 좋은 말씀까지 알차게 써주시는 원장님의 생일카드를 받게 되면 정말 힘이 많이 난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바쁘신 중에도 많은 직원들 생일카드 손수 써주시는 원장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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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 직원의 결혼기념일을 챙겨준다는 겁니다. 사실 바쁘게 살다 보면, 또 결혼한지 오래 지나게 되면 본인들도 자신의 결혼기념일을 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요즘은 직장이 챙겨주어서 결혼기념일이 다가왔음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게 되면 잊고 있었던 결혼기념일도 상기 시켜주는 동시에 이 선물을 계기로 오랜만에 부부 둘만의 좋은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답니다. 맥주 2캔에 마른 안주, 게다가 둘만이 오붓하게 볼 수 있게 영화 티켓까지. 정말 멋진 결혼 기념일 선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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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 배우자의 생일을 챙겨준다는 겁니다. 생일 선물도 멋지게 마음의 양식을 넓힐 수 있는 책 선물입니다. 원하는 책이 있으면 원하는 책으로, 아니면 베스트셀러 등 좋은 책을 선정하여 생일 선물로 배우자에게 직접 배송해주기까지 합니다.

위의 세 가지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매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챙겨야 할 직원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빼먹지 않고 매년 챙겨준다는 것은 직원에 대한 사랑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직원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안과병원은 사랑이고, 가족입니다.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 직원인 나를 아껴줄 때 직원 역시 직장에서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더욱 발휘하게 되고 그러한 마음들이 결국 환자를 위하는 길로 이어져 안과전문병원으로서 김안과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