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막과 김주연입니다. 학회차 포르투갈의 포르투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꽃할배의 인기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잠시 경유하면서 남겼던 어마어마한 먹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 침닦을 준비하시구요..
제 3편 리스본입니다. 리스본입니다… 아니…정확히는 신트라네요… 페냐성 카페테리아에서 먹은 Vegetable 라자니아입니다. 페냐성은 사실 soso~~였는데 여기서 먹은 라자니아는 무척 맛있었어요. 라자니아 라고 하면 치즈가 걸쭉하게 들어가있고 무척 고칼로리의 음식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편견을 확실하게 깨준 양념까지 싹싹 먹어치웠던 라자니아입니다. 당근 호박 버섯 등등… 고기는 안들어갔는데 고기맛이 나는게 신기하다면서 일행과 맛있게 먹었던 라자니아! 리스본의 빼놓 을 수 없는 맛집 Caba cas입니다. 저 돌판에 얹어 나오는 스테이크 무척 유명하죠. 한국말도 하는 아저씨. 근데 한국에서만 유명한게 아니아 저희 옆 테이블에 앉았던 독일인 커플도 물어물어 맛집찾아 온듯하더라구요. Stone 위에 고기 나오는 메뉴는 16번이 좀 얇은 고기 17번이 두꺼운 고기입니다. (메뉴판 보심 딱 무슨말인지 딱 아실테요!!) 얇은 고기는 부드러운게 일품 두꺼운 고기는 취향에 따라 굽기를 달리해서 먹는것이 또 재미에요. 문어밥도 빼놓수 없요 ( 저희가 고기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서빙해주는 아저씨의 센스. 테이블이 작거든요) 좀 맛이 심심한듯 하면서도 계속 먹게되는 오묘한 맛. 토마토 국물이 베이스인듯 합니다. 배불러서 맛만 보려고 했는데 결국 거의 다 먹고 나왔어요… 둘이 가서 세개를 시키려니 좀 부끄러웠는데 아저씨 왈. 한국사람들이 둘이와서 세개 잘 시킨다고…^^;; 호시우 광장을 바라보면서 초코케익와 Green wine 한잔 하면서 마지막날 밤 보내기… 근데 Green와인은 white와인과 뭐가 다른거지???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hotel reception에 물어서 가까운 곳의 맛있는 빵집을 추천받았습니다. 전날 저녁에 제로니무스 근처의 에그타르트를 못먹으러 갔기에…ㅜㅜ 사실 에그타르트는 대단히 기호식품은 아니라서 저는 같이 시킨 치킨파이가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리스본에서 에그타르트까지 숙제 완료!!!!
7박동안 정말 잘 먹고 다닌것 같아요. 스페인 포르투갈은 비교적 우리 입맛에 잘 맞아서 한식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들어요. 전반적으로는 제 입맛이 조금 싱거운지 몰라도 짠 느낌이 있지만 현지인 입맛대로 먹어보는것도 또 여행의 묘미인듯 합니다. ^-^ 너무 먹는 사진만 올려서 먹고만 왔다 하시겠지만, 학회장가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왔다는 사실!!! 아~~배고프다아~~~ 다들 오늘 저녁에 맛있는 식사 하세용~~**
안녕하세요 망막과 김주연입니다. 학회차 포르투갈의 포르투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꽃할배의 인기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잠시 경유하면서 남겼던 어마어마한 먹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 침닦을 준비하시구요..
제 2편 포르투 입니다. 여기부터는 Porto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 근처 카페테리아에서 먹는 샌드위치 입니다. 연어샌드위치 넘 맛있었구요, 곡물빵으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것 같은 기분이… 스페인 포르투갈은 가면 오렌지 주스를 꼭 한번 마셔봐야 해요. 주문을 하면 주스 짜는 기계에 통 오렌지를 넣고 저 만큼 오렌지 주스를 짜서 100%로 내주는데 진짜 맛있어요!!!! 도루강가에서 포르투 첫날 저녁식사!!! 제가 시킨 문어 튀김이 제일 맛있었구요, 대구 리조또, 올리브유 파스타, 정어리 튀김을 먹었습니다.. 사진은 제것만…^^;;; 대구 리조또도 정말 맛있었구요 ( 대구요리는 실패할 확률이 거의 적은것 같아요 ) 정어리 튀김은 생선이 생각보다 작아서 저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와작와작 씹어먹었어요.. 빙어 먹는 기분. 음식에 취해서 가게 이름을 못찍어 왔는데 도루강 강변의 까페테리아 시작하는 곳에서 두번째집? ( 다리쪽 말고 반대쪽에서부터요) 테이블보다 녹색에 붉은색이에요. 웨이터들도 위트있고 잘해주더라구요. 진짜 문어 튀김 먹으로 또 가고 싶었던 곳 입니다. 여기는 포르투 맛집 검색에 빠지지 않는 PIMMS 되겠습니다. ^-^ 포르투에서는 일행이 많아져서 뭘 시켜먹을까 하다가 바깔라우 잔치를 했어요. 모두 5가지의 바깔라우가 있는데 제일 위에 있는게 Revolto de Bacalhau,두번째 사진이 Bacalhau a Lagareiro, 세번째 사진은 12시 방향 노란색이 Bacalhau a Bras, 1시 방향의 주황색이 Bacalhau PIMMS, 6시 방향에 있는게 Bacalhau con Broa, 9시 방향에 있는건 Revolto de Bacalhau가 한번 더 나왔네요. Bacalhau a Lagareiro를 제외하고는 다지거나 chopping을 한 대구가 들어가 있구요, Bacalhau a Bras는 계란과 감자로 같이 범벅, Bacalhau PIMMS는 좀 더 으깬듯한 대구가 토마토 소스와 버무러져 있는데 저는 Bacalhau PIMMS가 제일 맛있었어요 ^-^ 일행분들 마다 각자 최고 점수를 주신 대구를 달랐는데 여러명이라서 다양하게 시켜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원래는 Tayler에서 와이너리 투어 예정이었으나 유람선 탄 후에 Cockburn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하고 두가지 와인을 시음… 포르투 와인은 달고 돗수가 조금 높은게 특징이죠 그래서 During the meal이 아니라 before and after meal와인이에요. 디저트와 함께 좌측에 있는 색이 진한 와인은 Ruby라고 해서 큰 통에 aging을 한 와인이고 색이 조금 옆은 것은 Tawny라고 해서 작은 통에 aging을 한거에요. Ruby가 더 달고 개인적으로는 Tawny가 풍미가 더 좋더라구요. 와이너리 투어는 cockburn에서 하고 Tayler에서는 저녁식사를 했어요. view가 진짜 좋은 곳 이랍니다.. 대략 이런…정도.. ^-^ 스테이크와 Monk fish(아귀)가 들어간 리조또를 시켰는데 포르투 어딜가나 그렇듯이 가격도 참 착하고 (저렇게 나오고 한 접시에 20유로 전후) 맛도 좋고…스테이크는 미듐으로 시키니깐 한국에서 미듐레어 정도로 나오니깐 참고하시구요… 포르투에서 강변에서 한끼 식사를 했으면 높은곳에서 멋진 전경이 보이는 테일러 레스토랑에서 한끼 식사를 하는것도 정말 강추입니다!!!!! 와인이 빠질 수 없겠죠? 사진에 나온 와인은 비교적 spicy한 맛으로 during the meal로도 GOOD!!
안녕하세요 망막과 김주연입니다. 학회차 포르투갈의 포르투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꽃할배의 인기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잠시 경유하면서 남겼던 어마어마한 먹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 침닦을 준비하시구요..
제 1편 바르셀로나 입니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자 마자 이른 저녁으로 들어간 바르셀로네타 해변 근처의 Gamba1 너무 좋아하는 새우와 해물 빠에야로 시작!!! 이튿날 다시 한번 들른 바르셀로네타 해변의 marina bay.. Jamon with Melon 도 강추 입니다. 이 맛에 반해서 공항에서 진공 포장된 하몽을 구입했다지요… 역시나 새우 ( prawn) 춉춉…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Taller and tapas. 먹어본중 오징어링 튀김은 가장 맛있었는데, 사진에 없는 스테이크와 상그리아는 그닥….작은 종류의 tapa를 더 여러개 먹어볼껄 그랬나봐요… 그래도 오징어링은 쵝오!!! 엘그롭. 여기는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찾아갔을때 한국인 관광객들도 여러 테이블 볼 수 있었어요. Navara 스테이크라고 해서 숯불에 구워주는 스테이크가 유명한데 500g부터 팔기 때문에 저랑 일행은 패쓰하고 먹물빠에야와 홍합, 문어를 먹었답니다.. 참고로 문어는 예상했던것 보다 많이 물렁물렁해요… 먹물 빠에야는 굿!!!! 남기지 않고 춉춉… 전통시장인 보께리아 시장 제일 안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싱싱한 해물이 군침돌게 진열이 되어 있어 눈도 무척 즐겁고.. 야채볶음. 홍합. 특히 golden fish는 대화도 잊고 그저 먹는데만 집중을 해버렸다는…. 홍합은 좀 짤 수 있으니 짠게 싫은 분들은 sin sal~ ( without salt!!)
그리고 매 끼니마다 맥주 한잔씩 ^—^ 바르셀로나에 갔으니 츄러스 안먹을 수 없겠죠? 람블라스 거리에서 안쪽으로 Granja Dulcinea에서 먹었던 츄러스. 핫쵸코 씁쓸하니 완전 매력있어요. 한접시 다 먹고 수저로 마구마구 떠먹고 나왔다죠…^-^ 사진 올릴 수록 마구마구 생각납니다. 람블라스 거리 초입에 우측으로 호텔이 있고 그 아래쪽으로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분위기 차분하고 좋아요. 잘게 썷어서 튀겨나온 chicken!! 완전 내 스타일. 맥주 안주로 굿!! 츄러스 먹고 배불러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다 먹어버린 마르게리타 with ham 피자. 일행이 그 전날 다녀온 Cava와이너리에 꽂혀서 이날 저녁은 Cava와 함께 하고 플레멩고 공연 보러 고고~~
제 포스팅을 보시고 궁긍하신게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 안에서는 모두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번 포스팅 말미에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 대해서 소개한다고 했었는데요 .. 요즘 날씨가 딱 등산하기 좋은 날씨잖아요 ~ 그래서 이번에는 등산 특집으로 남미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 하는 곳 ! “또레스 델 파이네”에 대해서 소개 할까 합니다 ^^
토레스 텔 파이네의 정상으로 올라가면 만년설과, 만년설이 녹아 만든 호수도 볼 수 있고 남극과 가까이 있는 곳이라 빙하도 볼 수 있는 그런 산이예요 ~ 정상을 목표로 할만한 산이죠….+_+ 기대를 완전 많이 하고 출발했던 것 같네요.ㅎㅎㅎ
또레스 텔 파이네 등산을 위해서는 일단 입구까지 가는 버스를 타야 해요~
산의 입구인 칠레는 남미에서도 제일 땅 끝에 있어요. 이 등산 코스는 w코스라고 해서 보통 3박4일 일정으로 잡아서 오르는데요 제가 가기 삼일 전에 산불이 나서-_-.. 다 가지는 못하고 1박2일로 다녀 온 산입니다. 너무 아쉽지만 꼭 봐야 하는 것들은 다 봐서,, ㅋㅋ 그래도 다녀오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w코스를 정복하고 싶네요 ~
이곳에서 등산을 할 수 있는 지도와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입장료를 내는 곳입니다.
안내원이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데 뭔 말인지는 못 알아 들었었어요. ㅎㅎ 그냥 발길 따라 간다고 생각하고 출발했던것같네요.^^
사진 속에 아저씨 많이 화나신 것 같죠.ㅎㅎ
그날의 자외선 지수입니다.
보시다시피 숫자와 색깔로 그 날의 위험 정도를 알 수 있어요
해발 3050미터 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발라줘야 되요 ㅎㅎ 안 발랐다간 등산하고 늙어서 내려오는 수가 있으니까 ..ㅋㅋ 저는 계속 발랐던 것 같아요 ~
자~이제 출발~^^ 저 가방에 이틀의 식량과 물, 옷, 침낭 등이 들어 있어서 산 올라갈 때는 미치도록 버리고 싶었어요. -_-
이곳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입니다.
앞에 올라가는 사람이 전 데요. 같이 올라가는 분이 힘들어서 몇 장 안찍어 줬어요.ㅜ.ㅜ 하염없이 계속 올라갔던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등산하긴 좋앗는데 너무 더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산 속에서 잘거라서 따뜻한 옷과 침낭은 가방안에 넣고 갔어요. ㅎ
저 나무 밑에서 쉴 때 정말 행복했어요 같이 쉬는 모든이들이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기까지 가는데 2시간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곳이 오늘 1박을 할 야영지 입니다. 저기까지 가야지 짐을 내려 놓고 정상가지 갈수있어요.
기념의 아톰샷!!!!!^^ 이곳의 길은 사람이 딱 한명만 지나갈수 있는 길이예요 그래서 맞은편에 사람이 오면 잠깐 옆으로 피해주면서 지나갈수있게 해줘야되요. 이때 올라(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해요)라고 해주면 되요 이길이 바람도 많이 불고 좀 위험한 길이 었던 것 같아요. 옆은 낭떠러지라서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면 잠깐 업드렸다가 바람이 좀 약해져야 이동할수 있었어요.
이곳은 최대한 산을 보호할수 있게 하기위해 산속의 구조물이나 길 표시는 자연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였어요. 길 표시도 주황색 페인트로 표시해 놓구요
지나가는 다리는 이곳의 나무로만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나갈 때 쫌 떨리긴해도 자연을 보는데 인위적이지 않고 좋았어요
지나가다 신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죽어가는 나무로 보였는데 뭔가 특이하면서 이쁘더라구요.
주황색 표시도 이런 나무에만 칠해 놓았더라구요. 건강한 나무에는 표시를 하지 않고..
드디어 야영장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야영장 옆에 있는 식당인데요. 밤에 여기서 야영하는 각국의 사람들과 술도 마시면서 놀았어요. 저는 신라면을 끓여 줬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많이 매워 할 줄 알았는데 매워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저 계곡물이 맑아서 그냥 떠서 마시고 다녔어요. 여기부터는 정상까지 물통만 들고 올라갔어요. 가방 놓고 올라 갈 생각을 하니까 등산 전 부터 행복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행복도 잠시였어요.ㅡ.ㅡ 남은 부분은 대부분 바위산이고 길도 없어서 최대한 조심히 올라갔어요. 사진을 잘 보면 내려오는 분이 거의 날아서 내려와요. 바위들이 커서 올라가는 것 보다 내려 갈 때가 더 위험했어요.
드디어 정상의 모습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힘든걸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멋있었어요
가운데 봉우리가 이 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입니다.
기념의 아톰샷…^^
이건 산 내려오다가 멋있어서 찍어봤어요. 제 두 눈으로 본 세상을 카메라에 담기는 힘든 것 같네요.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가..??^^
제가 경험상 얻은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제가 주로 다니는 경로는 인천- 시카고(12시간) + 시카고- 맨체스터(3시간) 입니다. )
집에서 떠나서 호텔 도착할 때까지 24시간 걸립니다. 어휴…. 그 긴 시간 동안 제가 하는 일들입니다.
1.출발 1시간 전에 아스피린을 한 알 먹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이코노미 증후군이라는 혈액 순환장애가 생기는데 아스피린이 혈전방지도 해주고 아픈 것 도 도와주지요). 2.비행기 타면 바로 물을 병 채로 2병쯤 달라고 해서 수시로 마십니다. (비행기 속은 매우 건조하지요. 계속 물을 달라고 하기도 미안하니까요.)
3.기내에 준비된 책 리스트를 보고 짧은 유쾌한 종류로 한 권 빌려놓고.
4.첫 번째 음료를 주면 되도록 토마토주스를 드세요. 덜 달고 노화방지 음식이니까요.
5.첫 번째 기내식을 받으면 천천히 반만 먹으려고 노력하지요. 기내식 칼로리가 한끼당 (700~900 kcal)나 된답니다. 또 비행기 안은 기압이 낮아서 위장 안 공기도 평소보다 20%이상 부풀고 뱃속에 가스가 차면 소화가 잘 안 된답니다. 비행기 속에서 아프면 안되니까 조금 부족한 듯 드세요.
6.식사가 다 끝나면 대부분 비행기에서 수면모드로 기내 전등을 끄게 됩니다. 이때 미리 준비한 화장 지우는 티슈로 화장을 지우고 칫솔 들고 화장실에 갑니다. 세수하고 양치하고 빨리 자리로 오지요. (너무 오래 화장실 차지하고 있으면 욕먹어요.)
7.돌아와서 세안한 얼굴에 일회용 수분 팩을 하나 턱 부치고 (* 주의: 옆 사람에게 미리 양해 구하시고 기내 불 꺼졌을 때 하셔야 해요. 아니면 여러 사람 놀라요. ^^ ) 책을 조금 읽거나 짧은 다큐멘터리로 영화 하나 보고 팩 떼고 night cream 까지 다 바르고 잘 준비 합니다. (아… 피부에 집착하는 우리 여인네들 ^^ )
8.미리 처방 받은 수면제를 먹고 (저는 주로 stilnox 를 먹어요.) short acting 수면제라 도착해서 어질어질하지 않아서 좋아요. 한 5시간 정도 푹 자고 일어납니다. 목 베게, 수면 안대, 귀마개 있으면 더 좋아요. 수면안대는 달라고 하시면 준답니다. 아시지요?
9.이렇게 자고 일어나도 아마 도착할 때까지 아직도 4시간은 더 남아 있을 거예요. 이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하거나 책을 본격적으로 읽으세요.
10. 도착 2시간쯤 전에 두 번째 기내식을 줍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수속하느라 한참 서있고 무거운 짐도 들어야 하고 또 다음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식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입맛 없어도 이때 기내식은 대부분 가벼운 아침식사용으로 주니까 열심히 다 먹습니다.
11.그 후 다시 세수하고 화장하고 (외국가면 우리모두 대한민국의 얼굴이니까요) 입국 서류 쓰고 내릴 준비합니다. (남자분들은 화장할 일 은 없으시지만 그래도 까치머리로 내리시면 안됩니다. ^^)
비행기로 10시간 이상 멀리 가는 여행이나 출장 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되도록 복도 쪽 좌석이 좋답니다. (화장실 가기도 좋고 중간중간 걸어 다니면 다리도 덜 붓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