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게 하는 책

내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너무 비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자신을 평범보다 못하다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좀 더 넓게 바라보면 자신은 그냥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못난점도 평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좋은 점은 또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겠지요.

좋을 책을 만나면서 느끼는 행복한 경험을 두고두고 가지려는 욕심 때문에 집안에 이리저리 쌓아두게 됩니다.  또 조금 더 생각하면 우리 아들 녀석들에게 무엇을 남겨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읽었던 책 앞에 하나씩 메모를 남겨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제게 소중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아버지 같은 소망인가요.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이 책에는 이런 이름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게 하는 책” 이라고 말입니다.


서른이 이제는 한참 넘은 제게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괴로와 하던 그 시기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고마운 책이기도 하고…

서른 즈음 그렇게 찾아 다니던 멘토는 구하지 못하고 내가 책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나의 지워진 20대의 기억들,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겪을 수 밖에 없던 애도의 순간들…어쩌면 지금은 다 지나온 이야기들이 되버렸지만, 그렇게 괴로웠던 나의 특별한 경험들을 이 책은 평범함으로 바꾸어 주는 군요. ^^

무엇보다 프롤로그가 마음에 듭니다.

서른 살의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비록 당신이 지금은 방황하고 있지만 그 방황은 당신이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 괴테가 말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라고, 그러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방황한고 있다고 해서 패배자가 된 듯 좌절하거나 움츠러들 필요가 전혀 없다.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는 딱 한가지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어쩌면 나를 위로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이 맘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줄 사람은 나 밖에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를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책이 있다니..

다른 사람이 나를 주시 하고 있다고 생각할때, 나를 주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들은 실험결과에서도 봤듯이 생각만큼 나를 주시하지 않는다. 그저 나 혼자 조명을 켜 놓고 나 혼자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라도 나만이 스타이고, 나만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들 인생의 주인공이고, 그들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두 발로 땅을 디디고 살고 있다는 안정감과 자신감,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결국 내가 나 자신을 향해 환호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P. 72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그가 지극히 ‘인간적’ 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다.
그러니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성취하면 그 기쁨을 충분히 누려라
그렇게 조금씩 당신 안으로 들어온 기쁨들은 당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당신의 잠재력을 꺼내 줄 것이다.
p.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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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행복해지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몇번인가의 예매실패를 거듭하다 드디어!!!!!
2주정도를 기다려 보게된 이거이거!! 이거 !!
” 우연히 행복해지다 뮤지컬공연.

공연을 고를때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건
우선 제목인거 같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였고a 
행복이라는 느낌을,
이렇게 일상적인 하나의 감정으로
표현할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창의성에 없는 나는 또 한번 감탄~ 캬~아 ~~~ ㅋㅋ

하루종일 저녁에 느낄, 느낌충만한 감정을 기대하며 일과가 끝나자 마자 부리나케 간 곳은 홍대의 구석자락 지하3층의 공연장 「고스트시어터」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공연은 시작됐다.


주 공간은 작은 ” 행복까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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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까페처럼 갖가지 행동들을 지닌채 손님들이 한두명씩, 들어온다.

누나를 찾기위해 세계를 여행하는 수다쟁이 남자,
겉모습과 말뽄새가 허영으로 가득차 있는, 무언가 비밀을 지니고 있는 듯한 된장녀,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여자와 그녀의 남자친구 극스몰마인드맨,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다른 삶으로 꼬여버린 탈옥수,
그리고 이들을 보이지 않게 하나로 엮는 역할을 하는 “행복까페”여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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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하나씩 저마다의 개성을 들어내며 등장을 마친 그들은 노래와, 연기를 보여준다
시작의 발을 내딛은지 얼마나 안되는 그들은 아직 20대 중반 정도의 젊은 배우들,
그렇지만 소극장 답지 않았던,
잘못 보면 돈만 아깝다는 소극장 공연들의 편견들을 깨는 노래와 연기들..
이들은 자연스러운 상황전개와 함께 본인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지는 이야기속에
이들은 이미 서로의 삶속에 들어가 있고,
같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각자들에 인생의 또 다른 시발점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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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차있던 그들의 자신감, 서정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공연내내 끊임없는 재치로 웃음을 내내
이끌어 냈던 2시간동안의 공연은 시간가는 틈을 느낄새 없이 함께 숨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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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연과는 다르게 공연내내 사진 촬영이 허가가 됐다,
자신들의 초상권은 없다는;; 그런 우스갯 소리로 말하는게 끝이 아니라
관객들 앞에서 포즈도 한컷 취하는 그들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다.

제1,2부의 공연이 끝나고 이 공연의 클라이막스 !!
배우들과 함께 하는 스탠딩 쑈쇼!!
우와+_+ 숨이 차올랐다!!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 우우훗~~~~
어느새 관객석의 의자들은 다 치워지고 그 곳으로 배우들과 함께 뛰고 있는 모습이
난 이렇게 뛰노는게 너무 좋은 아직은 24살 꽃다운 나이임을 다시한번 실감?? ㅋㅋ
 또 머리를 흔들어 대고 뒷사람 발 밟아대고 신났다~~~~~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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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우들과의 신나는 스탠딩 콘서트로 마무리를 지은  뮤지컬은
    행복이라는 것이,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만 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그들이 이끌어내고자 하는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에서,
즐기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을때 그때가 정말 행복한 순간이고,
같이 느끼고자 하는것 아닌가 싶다.


“우연히 행복해지다”
– 일상이 행복 그 자체인 순간이지 아닐까,,?  –
라는 희망을 갖게 해주는 작은 소박한 공연 이었다.

지금도 그들은 홍대의 어느 구석진 소극장에서
꿈과 누군가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갈 더 멋진 공연을 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순간까지 ^-^




* 공연일정 *
기간 : 2008년 6월 17일 ~ 2008년 9월 26일
일시 : 평일 오후 8:00 / 주말.공휴일 오후 4:00, 7:00 / 월쉼
장소 : 홍대 고스트 시어터

위험천만… 컬러렌즈

 


 


여러분도 컬러렌즈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컬러렌즈는 아주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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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의 칼라렌즈들
최근 여러종류의 컬러렌즈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의상과 분위기에 따라 눈동자에 포인트를 주어서 매력적이고 화려하게, 때로는 청순하고 분위기 있게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장점과, 또한 눈을 더욱 또렷하고,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수많은 컬러렌즈가 개발이 되어 있고 또한 유통되고 있습니다.


 


써클렌즈, 링렌즈, 눈물렌즈, 피어싱렌즈, 구름렌즈 등 수많은 종류의 컬러렌즈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렌즈들은 안과의사의 눈으로 보면 그렇게 권장할 만한 렌즈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렌즈의 색을 넣기 위해서는 물감을 넣어야 하며, 이 물감으로 인해 시력교정용 렌즈와 비교하여 렌즈의 표면이 고르지가 않아 각막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일반 콘택트렌즈와 비교하여 산소투과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시력교정용렌즈와는 달리 인터넷, 안경점에서 쉽게 구입 및 착용이 가능하므로 눈에 이상이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착용하게 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안과학회에서도 이런 무분별한 컬러렌즈의 착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 김안과병원에서도 최근에 컬러렌즈의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물론 컬러렌즈를 착용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 같이 눈에 이상을 살펴보지 않고 착용을 하게되고, 또 컬러렌즈는 돗수가 없으므로 심지어는 구입한 렌즈를 친구에게 판매하기도 하여 눈병을 전염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해를 돕고자 안과에서 겪은 몇가지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첫번째 사례.


 


20세 여자환자가 안경점에서 컬러렌즈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 시 렌즈의 부작용에 대해 별 말을 들은 적이 없었다고 하며, 연속착용렌즈를 구입하여 사용하던 중, 눈에 충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별 이상이 없겠지하고, 치료를 받지 않고, 계속 렌즈를 착용한 후 눈에 통증이 생기고 충혈이 발생하여 안과에 가보니, 각막 중심부에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각막궤양이 발생되어 치료를 하였으나, 원래 1.0이던 시력이 눈앞에서 손가락 숫자만 겨우 보이는 실명상태에 이르러 호전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각막이식수술을 받으려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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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례.



고등학교 여학생이 자기가 구입한 렌즈를 착용한 후, 눈이 충혈되고 피로감을 많이 느껴 자신에겐 잘 맞지 않는다고 하여, 친구에게 3000원에 렌즈를 팔았다고 합니다. 그 렌즈를 산 친구가 렌즈를 착용한 며칠 후 눈에 충혈이 심해지고, 눈꼽이 끼어 안과를 가보니, 유행성 결막염이 심하게  걸려 4 주간 치료를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각막 혼탁이 발생하여 시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첫번째 사례는 렌즈의 부작용에 대한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착용한 후 눈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방치하여 심각한 지경에 이르는 예이고,



두번째 사례는 친구가 착용하던 렌즈를 보관함과 함께 구입하여 전에 친구가 앓고 있던 유행성결막염이 본인도 모르게 눈에 전염되었으며, 결막염이 발생한 경우 콘택트렌즈는 절대로 사용하면 않됨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감염된 렌즈를 착용하여 증상이 심해지고 합병증까지 발생한 예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컬러렌즈를 사고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중고 렌즈를 서로 사고 파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더군요….
 


여러분, 예뻐지고 싶은 것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본능에 가깝습니다. 저도 그렇고 누구도 예뻐지고 싶고, 남에게 잘보이고 싶은 욕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티비에 나오는 유명탈렌트들이 착용을 시작하여 눈망울이 또렷해 보니고, 눈도 커보이는 등 보기 좋다는 이유만으로 너도나도 아무런 검사나 사전에 렌즈에 대한 지식 없이 착용을 하다보면 누구나 첫번째 혹은 두번째 사례에서 보는 것 같은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컬러렌즈를 착용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이런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지만 렌즈란 것 자체가 눈에는 이물이므로 언제든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있다는 것입니다.


 


컬러렌즈를 꼭 착용하시겠다고 생각하시면, 일단 눈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이 렌즈를 착용하여도 안전한 눈인가를 확인하시고, 렌즈로 인한 부작용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어떤 경우에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검사를 받아야 하는 지 등을 확실히 알고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어떠한 렌즈라고 연속착용은 눈에 좋을 이유가 전혀 없답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렌즈의 착용시간을 줄여주시고, 올바른 렌즈 세척법 및 착용법등을 숙지하시어 렌즈 부작용으로 인한 불행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눈 미백술에 이어 컬러렌즈까지뭐 이거 PD 수첩도 아니고,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도 아닌데 왜 이러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누군가는 위험에 대한 경고를 해야 하겠기에, 수많은 비난이 쏟아질 것을 감수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간호심포지엄을 마치고…

 지난 8월 31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는 간호부에서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안과실무간호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준비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모습에 둘러보던 제가 다 긴장되고, 두근거렸던 하루였습니다.^^;;
 명곡홀 곳곳에 계셨던 선생님들의 소감을 모아봤습니다.
그 열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그동안 김안과병원 간호부에서는 안과질환의 간호에 대해  간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처음 시행단계에서 미흡했던 교육이 기초가 다져지고, 내용도 알차게 꾸려지면서 점점 직원들의 안과지식도 많이 축적 되었고, 부서간의 업무이해와 전문성이 높아지며 저희 간호부 또한 발전되어 왔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저희 간호부에는 큰 계획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 1회 안과간호실무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
사실 처음 간호부장님께 심포지엄에 관한 얘기를 듣고 우리는

‘설마 사람들이 이걸 들으러 올까?’

‘몇 명이나 오게 될까?’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에 반신반의하며 준비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실무교육준비……
따로 시간을 할당 받은 것도 , 전문가의 도움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부족한 시간은 하루 업무가 다 끝나고 난 뒤 함께 모여 회의하고, 내용을 정리하며 준비를 하였고, 수술 장면의 동영상 편집부터 파워포인트 작업, 사진 편집 등 모든 것을  교육부 임원들의 손으로 실패를 거쳐가며 이루어 냈습니다.
 저녁도 굶어가며 하는 날이 많았지만, 무엇인가가 모양을 이뤄간다는 성취감에 상기된 얼굴로 늦은 저녁 힘찬 발걸음과 함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희에겐 열정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처음 리허설을 한 6월 6일…
그 때까지도 저희의 예상인원은 30~50명…
하지만 날이 갈수록 신청자는 점점 늘어나고, 날짜와 장소변경까지 필요한 상황이 오면서 우리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교육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8월이 되면서 우리의 퇴근시간은 기본이 9시, 10시…매일매일 돌아가며 하는 리허설…
힘든 점도 많았지만 준비하면서 우리 또한 공부가 되고, 서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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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을까?

 심포지엄 하루 전 날….아침부터 최종 리허설을 마친 후 어느덧 내일이구나…
하는 생각에 왜이리 갑자기 떨리고 긴장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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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시간은 흘러 심포지엄 당일 날 아침……
80개 병원 166명의 간호 실무자들께서 저희 강의를 듣기위해 김안과병원 명곡홀로 하나 둘 모이셨습니다. 접수를 받고, 오신 분들의 자리를 안내하는 모든 도우미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김안과인이라는 자랑스러움으로 빛이 났습니다.
 전 날의 긴장은 어디로 갔는지 속속 도착하시는 선생님들이 왜이리 반가운 걸까요?
즐겁고 약간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저희가 준비한 내용이 오신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야 할텐데…라는 마음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의는 오전 10시 30분 안구해부(수술팀 박은영 간호사)를 시작으로 녹내장(라식센터 안지영 파트장), 망막이야기(병동팀 권유미 간호사), 친절교육(라식센터 조경진 CS강사), 눈물이야기(외래간호팀 이영자 파트장), 백내장(진선희 간호부장), 감염관리(수술팀 이숙경 파트장)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강의 내내 발표하는 연자도, 뒤에서 지켜보던 도우미들의 마음도 떨리는 모습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는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되어갔고, 전달력도 뛰어났습니다. 역시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던 김안과병원의 뻔순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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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힘드셨을 텐데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선생님들의 열심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병원투어를 실시하여 저희들의 실질적인 업무현장 학습전달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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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시는 병원 선생님들께서 저희에게 너무 좋았다, 고마웠다, 이런 교육이 있어 안과간호사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등등 느낀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응원의 말씀 한 마디가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을 보상받는 것 같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 2회 안과간호실무교육을 준비하려 합니다. 그 날 받았던 설문지 내용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2009년을 준비할 것입니다.
 진선희 간호부장님을 비롯한 교육부 임원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행사를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도와주신 원장님과 김황기 선생님, 조성원 선생님 외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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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 잘 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살아요

뮤지컬 빨래잘 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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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7시 공연 관람했습니다.^^
뮤지컬 [빨래]를 추천합니다.


 
누구에게?


        
서울살이에 지쳐있는 분들에게


         –잊었던 꿈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웃음과 눈물로 감동을 주는 공연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서울살이 몇 핸 가요? 라는 노래로 이들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가사는 아래를 클릭해주세요~ㅋ)


[#M_ more.. | less.. | 
♬♪ 서울살이 핸가요? 서울살이 가요?
언제 어디서 여기왔는지 기억하나요.


서울살이 가요? 서울살이 가요
?
언제 어디서 무슨일 있었는지 마음에 담고 살아가나요.

중략

서울살이 여러 해 당신의 꿈 아직 그대론가요
나의 꿈 닳아서 지워진지 오래 잃어버린 꿈
거기 어딜 향해 두고 왔나요.

바람이 우릴 말려줄꺼예요. 당신의 아픈 맘 꾹 짜서 널어요.
바람이 우릴 말려줄꺼예요. 당신의 아픈 마은 털털 털어서 널어요.
우리가 말려줄께요. 당신의 아픈 마음 말려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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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서울 산동네,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마을.

서울살이 5년, 반지하로 이사 온 27살의 나영. 힘든 서울생활에 꿈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돈을 벌러 한국에 온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고학력자 몽골인 솔롱고.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저 불법채류자로 늘 무시 당하고, 밀린 월급도 못받은채 해고를 당합니다.

필리핀에서 온 낫심. 한국에서 배우는 건 욕뿐입니다.

사지를 못쓰는 늙은 딸을 둔 주인할매. 늙은 딸의 기저귀 빨래를 하면서도 딸이 살아있기에 빨래도 할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아이를 버리고 온 희정엄마.

희정엄마의 내연남 구씨….등등 각자의 사연을 통해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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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배경~직접가서 보면 멋진 무대에 감동하실꺼예요~♥

서민들의 애환을, 희망을 웃음과 눈물로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공연.




” 빨래를 하면서 얼룩같은 어제를 지우고,
먼지같은 오늘을 털어내고 주름진 내일을 다려요.
잘 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살아요.”


 

-뮤지컬 빨래 노래 가사 中-

각박한 서울살이에 많이 다치고, 얼룩졌지만 이들은 내일은 잘될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살아갑니다.

서울살이 1년6개월, 이 뮤지컬을 보면서 웃으며,눈물도 흘리며
잊혀져 가고 있던 꿈들을  되새겨보았습니다.
일상에 치여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던 나의 꿈들…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기를… 나의 꿈이 얼룩지지 않기를…
바라며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다행히도 앵콜 공연을 하고 있대요~!!


공연일:2008/08/29~2008/09/28
장소: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출연: 엄태리, 박정환, 박정표, 이정은, 이봉련…등등
연출: 추민주, 민찬홍

추석연휴에는 전석이 30% 할인이래요~!

공연예매 및 일정안내
http://ticket.daum.net/OtherSite/Ticket/Ticket_GoodsInfo.asp?Ca=01011&GroupCode=08004825&SiteCode=00058&BizCode=03348&yn=Y

[목동] 구수한 백숙 먹어보셨나요??

구수한 백숙 먹어보셨나요??


삼복더위에 보양식 드시고 잘 이겨내셨나요?


그럼 쌀쌀해지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삼계탕 한번 드셔보시죠^^


내년 여름을 위해 미리미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죠~~
(한발이 아니라 일년을 앞서가는 응댕!!)
 


오늘 소개해 드릴 닭요리는 조금 특이합니다.


백숙인데 흔한 흰 닭죽이 아니라 구수한 누룽지가 들어간 죽!!


 


2년 전에 지인을 통해 들었던 곳인데 이제야 출동했습니다!!(다른거 먹으러 다니느라 바빠서..ㅋㅋ)


목동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바로 보이는 오른쪽 빌딩2층에 있는


송학한방삼계탕입니다. 제가 찾아간 이유는 삼계탕이 아니라 구수한 누룽지 죽을 먹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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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오리를 이용한 백숙전문점이에요!!


닭을 좋아하는 미저녁팀은 닭백숙을 시켰지요….(참고로 오리가 더 비싸요ㅠㅠ)


압력밥솥에 푹~~ 익혀 나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쬐끔 걸립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주문 후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길게 느껴지는 우리는 젓가락에 소금을 무쳐 쪽 쪽 빨며 주방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죠ㅋㅋ


 


백숙이 나올 때쯤 반찬을 주셨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상추겉절이, 새콤달콤하게 무쳐 나오는 싱싱한 상추 정말 맛있어 보이시죠?


다른 반찬도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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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겉절이로 입맛까지 살렸으니 백숙은 얼마나 더 기다려졌겠습니까?ㅎㅎ


 


드디어 나온 백숙!! 정말 완....


몸에 좋은 약재가 듬뿍 들어있는 온전한 닭 한 마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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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라이트는 뚝배기 속에 담긴 닭 국물과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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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어놓고 누룽지를 불린 후 국자로 휘휘저어 누룽지죽을 만들어요.


구수한 누룽지와 담백한 백숙국물이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먹으면서 즉각적으로 원기가 회복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몸보신 생각나실 때, 내년 더위 걱정에 미리 몸생각 하셔야하는분들
구수한 누룽지백숙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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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스파게티 좋아하세요?

봉골레 스파게티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이탈리안 파스타 집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파스타 하면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 올리브 오일 소스 스파게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저는 그 중에도 올리브 오일 소스 봉골레 스파게티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느 유명한 파스타 집을 가더라도 반드시 봉골레 스파게티를 먹어봅니다. 봉골레 스파게티의 이름은 조금씩은 틀리지만 올리브 오일 소스에 조개를 넣은 스파게티를 주문하면 대부분 비슷한 스파게티가 나오지요.

재료도 조개, 마늘, 올리브 오일, 화이트 와인, 바질, 스파게티면 이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조개는 원래 모시조개를 써야 하는데 모시조개 값이 비싸기 때문에 모시조개는 몇개 대부분은 바지락을 사용합니다. 비싼 음식점에 가도 차이는 없더군요.

모시조개는 원래 겉이 검은색을 좋은 것으로 생각해서 겉이 흰색에 비해 거의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대부분 모시조개도 흰색을 사용합니다. 사실 맛은 거의 차이 없는 것 같구요. 모시조개가 살던 곳이 뻘에서 깊은 곳에 있으면 검은색, 얕은 곳에 있으면 흰색인 경우가 많고, 검은 색은 값이 비싸고 복어의 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복집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유가 어째든 이렇게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봉골레 스파게티도 여러 집을 가보면 정말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한 입을 먹는 순간 정말 바다향, 조개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풍부한 맛과 스파게티 면발의 쫄깃함과 소스가 가득 느껴지는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 부터 스파게티 면 따로 조개 따로 아무런 향을 못 느끼게 해주는 집에서 대충 만든 것만도 못한 것을 내 놓는 그런 곳도 있더군요.

오늘은 제가 두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광화문 교보빌딩 1층에 있는 Avenue 1 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스파게티도 팔고, 샌드위치, 샐러드, 소세지, 뭐 커피 이런 것도 같이 파는 분위기는 케쥬얼 해보이는 곳입니다. 스파게티 종류도 제가 세보지는 않았지만 10가지 안되는 스파게티 전문점은 아닙니다. ^^

그렇지만 제게 봉골레 스파게티가 뭔지 알게 해 준 곳이죠. ^^
다른 곳에 비해 스파게티 인지, 조개 칼국수인지 생각이 들 만큼 국물이 좀 있습니다. 봉골레는 만들때 면을 삶고 조개를 올리브 오일에 익히다가 화이트 와인을 이용해서 국물을 만드는데 끓여서 그런지 와인은 향만 남습니다. 면과 만들어진 소스를 같이 넣고 조금 더 익히는데 면이 너무 익어서 퍼질 까봐 오랜 시간 섞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 스파게티 면을 먹어보면 정말 소스의 진한 맛이 베어 있어 정말 행복감을 줍니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조개의 맛과 와인 향은 정말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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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곳은 서울 고등학교 옆에서 대법원 쪽으로 좁은 길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보면 Aimo e Nadia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높은 천장과 바깥쪽에는 정원도 예뻐서 주말에는 하우스웨딩을 한다고 합니다. 저녁 시간에만 영업을 하고 와인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분위기도 고급레스토랑 분위기 이고 가격도 좀 있는 편입니다. 사실 좋은 동네에 비싼 가격의 레스토랑에서도 제대로 된 맛을 못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약간 용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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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느낄 수 있는 봉골레 스파게티는 Avenue 1 의 그것과는 약간 다른데, 제 생각에는 면을 익히고 나서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서 조금 더 볶아서 약간 맛이 기름집니다. 먼저 소개한 맛이 바지락 칼국수 같은 맛이라면 여기의 맛은 정말 오일 소스 스파게티 맛이 납니다. 조개의 향도 입안에 가득하고 고소하게 구운 마늘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지요. 조개살을 하나씩 빼먹는 수고를 없애기 위해 조개살만 남기고 껍질은 제거해서 편하게 많은 조개를 먹을 수 있는 배려가 돋보입니다.


스파게티 체인으로 운영되는 가게들은 대부분 그 맛을 잘 살리지 못해서 좀 안타깝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정체 불명의 재료들이 들어가서 오히려 맛을 방해하기도 해서 여러 번 가게 되지는 않더군요.


스파게티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병원은 또 어떠한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행해지는 의료의 질도 올바르게 평가 받고 있는지, 앞으로는 그런 환자들의 요구도 더욱 많아질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의료의 질을 평가 하는데 있어 자신의 스스로의 평가에는 그렇게 인색하지 않지만 자신과 다른 의사와 비교하여 평가하는 데에는 그런 시도 조차를 잘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의사들에게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실제와는 다른, 의사들이 생각하는 실제의 질적 향상과는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은 이미 미국에서는 시작된 것 같고, 버윅이라는 그런 점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버윅은 2002년도 미국의료계에서 3번째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1999년도 12월에 미국의료의 실패에 대한 40분간의 강연이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데 구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도 방송으로 알려졌구요.
이런 노력이 우리에게는 타인에게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은 저만 기우이길 바랍니다. ^^

스파게티 이야기가 너무 진지해 졌나봅니다. ^^


식당들 홈페이지가 없어 다른 블로그나 뉴스를 링크했습니다.

눈꺼풀에 난 점이 암이라구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눈꺼풀에 점이 암이라구요? 


그렇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눈꺼풀에 점이 사실은 암인 경우가 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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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기저세포암입니다. --;

물론 대부분의 점은 그냥 점인 경우가 훨씬 많지만, 간혹은 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조금씩 자라서 조직검사를 해보면 악성 종양 즉 암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꽤 있답니다.


 


또한 어떤 암(의학적으로는 피지선암)은 마치 다래끼처럼 보여 단순하게 약을 먹거나 째면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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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같이 보이는 피지선암...예후도 아주 나빠요...--;

사람들은 흔히 눈꺼풀 혹은 눈에는 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어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안암에 걸렸다는 설정으로 인해 그 당시 꽤 많은 눈에도 암이 생긴다는 것에 대해 꽤 많은 방송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암튼 눈꺼풀 종양 즉, 눈꺼풀에 생기는 암에 대해서 오늘은 진지하게 알아보겠습니다.(요즘 제가 너무 진지해지는 것 같아요 ^^)


 


그럼 암과 점은 어떻게 틀릴까요일단 암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첫번째, 암은 점과 달리 자라는 속도가 조금 빠릅니다.


대부분의 점은 태어날 때부터 있던가 아니면 서서히 자라 몇 년 혹은 몇 십년에 거쳐서 자라지만 암은 대부분 수개월내에 자라납니다.


 


두번째, 암은 점에비해 주변에 혈관이 자라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분화가 빨리 되므로 그만큼 영양공급을 많이 받아야 하고, 대부분의 영양공급은 혈관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변에 혈관들이 암덩어리 근처에 많이 모여들게 됩니다.


 


세번째, 암은 점과 달리 궤양 즉 중심부 혹은 주변부가 달의 분화구처럼 패인 곳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이런 궤양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별로 통증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치료시기가 늦어지기도 합니다.


 


네번째, 암은 나쁜 놈이기 때문에 못생겼습니다. ㅎㅎ


물론 못생긴놈이 다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과 이것이 영화나 티비의 영향이란 것을 알만한 나이는 되었지만, 어쨌든 암은 못생겨서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 모양은 물론 정상조직과의 경계도 애매모호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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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편평세포암 편평하죠?
 



다섯번째, 암은 대부분 50대 이후에 발생합니다. 물론 젊은 나이에도 발생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암은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 발생한답니다.



이렇게 암을 구분하고 의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지만, 이런 것만으로는 물론 100% 구분이 가능하지는 않고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를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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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양성종양입니다. 이렇게 구분이 안되므로 조직검사 필수~~
 


즉 조직을 잘라내서 특수한 염색을 하여 현미경으로 봐서, 암세포가 있는 지, 분화가 많이 되고 있는 지, 어떤 암에서 특수하게 발생하는 현상이 있는 가를 병리의사들이 밝혀내게 됩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죠…… ^^ 의사 중에서도 이렇게 음지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


 


이렇게 암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우리는 가능한한 모든 암조직을 포함한 피부를 잘라낸 후에 남은 피부를 이용하거나, 뺨의 피부를 돌리기도 하고, 이마의 조직을 돌려기도 하고 때로는 반대쪽 눈에서 피부를 떼어 붙히거나, 귀뒤의 피부와 귀의 연골을 사용하여 눈꺼풀을 새로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한답니다.


 


이런 분야를 불러 안성형 혹은 눈성형이라고 합니다.


 


아셨죠 여러분? 눈성형은 쌍꺼풀 수술만 하는 곳이 아니구요, 이렇게 어려운 질환도 치료하는 아주 어럽고 전문적인 분야랍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은 다 아셨을 것 같지만, 간혹 눈치가 없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저도 안성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눈주위에 점이 있으시다구요??


 


암일수도 있습니다. 암이 아니어도 양성종양이 암으로 변할 수도 있으며, 양성종양의 경우는 간단한 수술로 흉터 없이 없애는 것이 가능하므로, 안과에 가셔서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진주문화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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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즐길줄 아는 당신이 챔피언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주문화센터의 김미연, 김민선입니다.

우선 저희가 왜 진주 문화센터냐구요??

아주 간단합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기숙사 아파트 이름이 진주거든요~ㅎㅎ(아~~무 이유없어~!!)

저희가 앞으로 다룰 내용은 영화, 공연, 도서,여행 등등 재미있고, 함께 공유하고 싶은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 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려요~♥♥♥





[영등포] 엉터리 생고기

지난번에 예고한대로 오늘은 “영등포”의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영등포 로터리에 위치한 바로 “엉터리 생고기라는 고기집 입니다.
이름은 쫌 허술해 보이지만 맛은 정말 끝내준답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이름을 들었을 땐 ‘이름이 뭐 그래?? 엉터리?? 특이하네~ㅋㅋ’ 그랬었죠…

근데…왜 있잖아요…
정육점과 고기집을 같이 하는 곳…그런 곳이 또 고기가 죽여줘요~
캬~
거기…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소한마리”로 유명한 “성암 축산물 유통”(클릭!)도 그런 곳이죠…^^
그곳은 소의 각종 부위(등심, 안심, 채끝, 우삼겹, 갈비살, 안창살 등등) 1kg을 39,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가격이 저렴하다고 고기의 질이 떨어지느냐…직접 가보진 않았지만…(안가봤어?? 그럼 말을 하지 말어~!! ^^;;)
각종 블로그의 글을 보면…훌륭하다는 평이 많더군요~ 그리고 소 1kg을 먹느라 힘들었다는 말도 꼭 있더군요 ^^;; 나도 그렇게 말하고싶다~ㅎㅎㅎ
저도 몇년 전부터 가자…가자…하고 있는데 아직 못가봤습니다..크…
“먹고싶다!!”…

아무튼…
영등포의 “엉터리 생고기” 집도 그런 집과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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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생고기"집 과의 첫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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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라고 메뉴판까지~

정육점과 같이 하는 곳이라 유통이 잘되어 그런지 생고기…캬~ 빛깔 쥑임돠
(참고로 저희는 돼지고기 생삼겹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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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보는 쎈쓰!!

그리고 기본적인 셋팅!! 아~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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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불판 가운데 자리잡은 된장찌개~!! 요고요고…짱짱~ 킹왕짱~!! ㅎㅎㅎ~
이 된장찌개는 고기집 알바생의 집중적인 관리를 받는 몸이죠~
된장찌개의 상한선이 내려가기 무섭게 알바생이 주전자와 두부를 가져와 수시로 부어주고 갑니다.
(첨엔 알바생이 하두 우리 테이블만 신경쓰길래 우리한테 관심 있는줄 알았죠~ㅎㅎ)
그래서 처음부터 나갈 때까지 된장찌개는 원없이 먹을 수 있어요~ㅋㅋ
술 안주로 좋겠죠? ^^

무한리필 된장찌개와 선홍빛의 생삼겹을 잘 달궈진 불판에 올려놓고 지글지글~ 익어가는 즐거운 소리를 듣습니다~ ㅎㅎ 행복해 빨리 씹고싶어~

<아래 사진들은 모두 클릭해서 보는 쎈쓰~!! 발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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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색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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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가 먼저 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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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돌게 익은 삼겹솰~

삼겹살이 익는 모습을 보며…”정말 생삼겹인가 봐~”라며 제가 쫌 아는 척을 했쬬 ^^;
어디선가 들었는데 생고기라고 해서 파는 고기를 막상 구워보면 허~연 막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것은 약간이라도 얼렸던 고기를 녹여서 생고기처럼 파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걸 친구들에게 말해줬더니 역시 많이 먹어본 넘이 틀리다고 하더군요  헤헤~~

얼른 먹고싶은 마음에 불판에서 잘~익은 삼겹살을 먹기 좋게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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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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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맛있게 먹을 시간입니다 ^-^
마늘도 기름에 달달~볶고, 새콤한 파무침도 넣어서 한쌈 크게 싸서 입안에 넣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 ㅎㅎㅎ~ 좋아요

여자 5명이서 삼겹살 5인분에 밥, 냉면까지 후루룩~ 먹어치우고..
나가려고 뒤돌아 보니 가게 안이 어느덧 사람들로 북적북적~ 꽉 찼더군요 ^^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고기가 맛있다는 소문이 쫘~악 퍼졌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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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대는 실내

저도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 추천!! 날리고 싶어서 사진 열심히 찍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영등포 로터리에 위치해 찾기 쉽고, 맛도 좋고, 양도 많고~ 무한리필 된장찌개까지~ ^^
거기다 친절하고 열심히 일 잘하는 알바생까지~ㅎㅎ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보세요~

마무리로 친구들이랑 커피숍에서 엄청난(?) 수다로 소화 운동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음료수의 양으로 보아…절대로 소화 운동이 되었을거 같지 않죠? ㅎㅎㅎ~
배를 움켜쥐고 집에 갔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엉터리 생고기 – 영등포점>

*위치: 영등포 로터리에서
         씨채널 안경점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우측에 바로 보입니다.

*전화: 02/2631-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