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정복기 제1화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드디어 연말정산을 시기가 다가왔네요
하지만  2007년 근로소득연말정산 부터는 환급세액이 그리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현 근무지에서 새로이 개정된 근로소득원천징수 방법을 사용하여 원천징수 했다면 2008년
1월에 환급 예정인 근로소득세 환급금액은 적으리라 예상됩니다
.

연말정산!!  매년 하지만 매번 추가되고 바뀌는 제도 때문에 많은 분들도 어려워 하시고
더군다나 입사한지
얼마안된 새내기 직장인은 
연말정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씨리즈로 준비했습니다
~!
알기 쉬운 연말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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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정산이란?!

우선, 연말정산은 직장인들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정부가 세금을 징수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어요.
납세의무자(소득이 있는 국민) 스스로 자기가 납부하여야 세금을 계산하여 납부하게 하는 자진납부방법, 정부가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교부하여 납부하게 하는 고지납부방법, 3(회사) 하여금 납세의무자로부터 세금을 징수하여 이를 정부에 납부하게 하는 원천징수방법,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우리는 3자인 회사가 월급에서 세금을 징수하므로 원천징수라는방법으로 세금을 내고 있는것이지요
.^^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우리처럼 한달에 한번씩 세금을 떼는 것이 아니라~ 일년에 한번 종합소득세를 계산하여 세금을 내게 되어 있어요. 납부한 세금과 납부한 세금이 아니라 확정된 세금을 납부하므로 연말정산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

그렇다면 연말정산은 무엇일까요??
연말정산의 개념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
월급날 받는 급여 명세서를 보면 세금을 떼잖아요~ 매달 급여에서 원천징수된 세금이랑 연말정산에서 확정된 세금을 비교해서 많이 징수한 세금은 환급해주고, 징수된 경우에는 차액을 소급하여 납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연말정산인 것이죠
^^
연말정산을 확정하기에 앞서 확정세금의 기초가 되는 소득금액을 줄이는 방법이 연말정산 소득공제입니다. 근로자가 제출한 소득공제 신고서에 의하여 소득금액에서 차감하게 됩니다.

현재 근무하고 계신 곳에 서류(아래에 있어요~)를 작성하여 제출 하시면 근무지에서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중간에 근무지를 옮기게 경우에는 전직장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자별 근로소득 원천징수부를 받아 현재 직장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직장에서 전 근무지의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는 것입니다~
2
이상의 근무지로부터 월급을 받는 근로자의 경우 주된 근무지와 종된 근무지를 결정하여 주된 근무지에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 근무지가 이상이라고 세무서에 신고서를 제출한 사람에 한해서 입니다!!)

* 연말정산에 필요한 서류
근로소득자 소득공제 신고서
② 의료비지급명세서
③ 기부금명세서
④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신청서
⑤ 전근무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2007년 입사자 중 전근무지가 있는 직원)
⑥ 각종공제 및 감면신청증빙서류
⑦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상 변동이 있는 직원 및 미제출 직원)
⑧ 호적등본(주민등록등본으로 공제대상자의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직원)

연말정산이 무엇이지.. 조금은 감이 오시나요??

다음번엔 연말정산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근로소득공제와 인적공제에 대해 설명을 드릴께요

조만간 다시 뵈요~~^^

 

 

 

“사람들이 우리애가 사시같데요”

라는 말을 하시면서 아이들을 제 외래에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지요
옆집 아줌마나 할머니 할아버지만  그런 얘기를 하시는게 아니랍니다
소아과 선생님이 그러신다고 오실 때도 많거든여
오늘도 몇 분인가가 오셨는데 (음, 사시가 전부 몇 명 밖에 안되었던 것은 아니구여 내보기는 전혀 아닌데 남들이 그러더라 하신 분들이 말이지요) 역시나 그중 둘인가는 사시가 아니었답니당

그러면 사시란 무엇일까요?
인터넷을 하실 수 있는 분이면 쉽게 여기저기서 답을 찾아 보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남들이 그라카더라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사시란, 두 눈이 한군데를 똑바로 보지 못하는 상태랍니다
저 앞에 있는 나무를 보는데 한눈은 나무를 보지만 다른 한눈은 나무를 보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든가 (외사시라고 하지요)  코쪽으로 몰리든가 (내사시구요) 위로 올라가든가 (상사시) 하는 거지요.
그러므로 사시란 한 눈으로 보거나 (음… 한 눈 달린 동물은 없던가요? 다치지 않았다면요),
눈이 양쪽으로 달려서 동시에 앞을 볼 수 없는 동물에서는 생기지 않는답니다 (토끼로는 사시 실험을 할 수가 없답니당 고양이나 원숭이는 되어야 하지여).

가성사시라는게 있는데요
우리나라아이들에는 가성내사시가 많지요
뭐냐면요 사실은 사시가 아닌데 내사시처럼, 눈이 안쪽으로 몰려 보이는 거지요
왜 몰려보이냐구요?
동양인에는 코가 낮은 아이들이 많자나요 게다가 코주위로 주름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눈 바깥 쪽의 흰자위보다 코쪽의 흰자위가 훨씬 조금 보이거든요
그러면 눈이 안쪽으로 몰려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두눈은 똑바로 한 곳을 보고 있는거지요 사시가 아니랍니다!!!
옛날 어른들께서 애들은 다 그렇다고 어릴때는 사시이다가도 나이들면 괜찮아진다고 하신것은 사실은 이거겠지요.  진짜 내사시라면 그냥 없어지지않지요. 뭐 나이들면서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어려서 한껏 몰린 내사시를 그냥 놔두면 여러가지 나쁜 일이 생기고 나이들어 몰린 것 자체는 없어지더라도 그 후유증은 평생 남는답니다 (후유증 얘기는 다음에 해드릴께요)…

남들이 뭐라카신다구요?  고민하지마시고 병원에 오세요.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시가 뭐길래 아이들이 돋보기 안경을 쓰게 만들까요?

원시는 근시의 반대말이니까 가까운것이 안보이는 것일까요? 아니 아니 아닙니다. !!! 

원시는 멀리도, 가까이도 잘 않보이는 상태입니다. 다만 눈속의 근육이 힘을 꽉~악 주면 볼록해진 수정체의 도움으로 조금 잘보이게 되는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힘을 주지 않으면 혹은 힘을 주어도 내한계이상으로 원시가 심하면 멀리도 가까이도 잘않보이고 뿌옇게 초점이 않맞는 것이 원시입니다.

오늘 라식센터에 수능을 막 끝낸 잘생긴 남학생이 어머님과 같이 내원하였습니다. 안경없이 시력검사를 하였더니 좌0.5, 우0.5  안경돗수검사를 하였더니 + 3.00 디옵터의 원시가 있었습니다. 안경을 끼고도 시력은 0.6으로 정상시력인 1.0이 나오지 않고 있었지요 (이경우처럼 안경 혹은 콘택트렌즈를 끼어도 1.0이 않나오는 것을 약시라고 부릅니다. ) 어머님 말씀이 유치원때부터 안경을 썼는데(이시점이 좀 늦었지요.. 시력은 6살이전에 이미 다 완성되거든요.) 안경이 돋보기같아서 친구들이 자꾸 놀리고 ,안경을 쓰나 않쓰나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이 비슷하다고 하여 2년전부터는 안경없이 지냈다는 겁니다…

아  ~ 불쌍한 녀석…” 이렇게 심한 원시를 가지고 어떻게 시험공부를 했어요?  책보기 힘들지 않았어요?”

한마디 해주자 그 남학생은 엄마를 그것보라는 듯이 쳐다봅디다…  어머님의 이어지는 말씀은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하셨고요.

원시는 의학적으로는 이렇게 정의되어있어요. – 안구의 굴절력이 정상보다 약하거나, 안구의 길이가 정상보다 짧아서 물체의 상이 안구의 뒤에 맺히는 것 –  저는 이것이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안과 레지던트를 할때도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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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문의가 된지 오래된 (?) 제가 다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우리 어렸을 때 돋보기로 까만종이에 빛을 모아 종이에 불내던것 기억하세요? 그 돋보기대신 깨진 유리창조각 가지고 하면 빛이 모아지던가요? 아무리 유리를 종이에 가까이 대거나 멀리대어도 빛은 모아지지 않지요? 그 상태가 원시입니다. 우리의 눈은 원래 동그란 돋보기랍니다 그런데 그 돋보기가 너무 납작한 상태가 원시이고 물체는 가깝게 있으나 멀리있으나 잘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 따라서 모자란 “볼록”만큼을 도와주는 볼록렌즈를 끼는 것이 원시의 치료이지요.

어려서는 눈속 근육의 유연성이 좋아서 어느정도의 원시가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멀리도 가까이도 잘 보고 지냅니다.  다만 보통의 정도를 넘는 원시가 있거나 ,양쪽 눈의 원시정도가 다르면 우리눈은 어느장단에 춤을 출지 모르는 것 춤꾼처럼 됩니다. 원시가 심한눈은 힘을 주는 것을  포기하여 시신경이 계속 흐리멍텅한 세상만 보고 성장하여 굳어버리게 되지요. 그래서 다음의 문제들이 생깁니다.

1. 아이가 가까운 것을 볼때에는 눈이 안으로 몰려서 사시가 되요..
2. 한쪽 시력이 나쁜것 같아요, 혹은 양쪽다 잘 못보는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 약시가 있다고 해요.
3.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해요
4.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등등

이 고3 학생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일단 필수라는 재수를 해야 할 것 같고, 또 군대도 가야하고 해서 당장 라식수술을 받게 할 수 는 없었답니다. 다시 두꺼운 볼록렌즈 안경으로 그 잘생긴 얼굴을 가리라고 하면 또 않쓸것이 분명해서 일단 콘택트렌즈를 권하였습니다. 보이는 것이 비슷해도 피로도는 확 틀리지요 . 눈속의 근육이 쉴수 있게 해주어야 머리도 않아프고 집중력도 올라가서 수능등급도 올라갈테니까요.

아이가 잘 보는 것같아도 한쪽 눈으로만 잘 보고 있는 상태 일수 도 있습니다. 3살이 되면 꼭  안과를 들리도록 하세요. 원시무시하지 말아야 약시도 않생기고 재수도 않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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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울지만 말아다오~ㅠㅠ

 오늘은 아이들 주사 놓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들 주사 맞는 것은 참 싫어하지요.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병실이 떠나갈 듯이 울어댑니다. 처음엔 밖에서 절 부르는 소리를 하나도 못 들었을 정도였지요. 요즘은 출동할 때 미리 이야기 하고 떠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침대에 누워 한쪽 혹은 양쪽은 가린 아이에게 다가가 힘든 수술을 정말 씩씩하게 잘 끝냈다고 칭찬해줍니다. 이러면 옆에 있던 부모님들이 눈치 채시고는 아이의 엉덩이를 토닥토닥하십니다.



“우리 수정이 엉덩이 주사만 따끔하고 집에 갈까?”



아~ 주사가 무엇인지, 그 소리 하나에 아이는 금세 굵은 눈물을 떨어뜨리며 큰소리로 웁니다.
 




이럴 때 저는 보통 두 가지의 방법을 씁니다.


첫째. 병 주고 약주는 회유책 사용하기.


“아유~ 수정이가 수술 씩씩하게 잘 하고 왔다고 해서 선생님이 애기 주사 놔줄 건데~? 따끔만 하고 집에 갈 거야. 아픈 수술도 했는데 이정도 주사 우리 수정이 잘 맞을 수 있지요~?”


슬쩍 아이의 반응을 보아 계속 울 태세면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합니다.


두 번째는 거래 제시하기.


“그러면 수정이가 골라. 큰 주사 맞을까요? 작은 애기 주사 맞을까요? 애기 주사 맞고 집에서 맛있는 거 먹을까 아니면 선생님하고 계속 여기에 있을까? 수정이 하자는 대로 할게. 어떻게 할까?”


모기만한 소리로 제가 원하는 대답을 하면 그 틈을 타 아이의 엉덩이에 폭 하고 주사를 찌릅니다. 주사를 다 놓고 나면, 잘 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을 잊어선 안 되겠지요.



요즘은 어린이 병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한 아이가 수월하게 넘어가면 다른 아이도 수월해 지는 것 같습니다. 주사를 놓고 돌아서면 이마에 흐르는 땀은 여전하지만요.ㅡㅡㅋ



휴~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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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인지, 닭인지??

무신 소리냐구요??


ㅎㅎ 40대에 받은 라식 수술의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리려구요.


 


사실 많은 분이 물어 보시고, 궁금해 하십니다. 몇 살에 라식을 받아야 하는 지?

특히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여기서는 30대 이상이면 무조건 해당됩니다~~ 기분 나빠 하지 마세요^^) 조금 있으면 노안이 올텐데, 노안이 온 후에도 라식을 받으면 괞찬은 지? 노안이 오면 라식하구도 안경을 써야 하는 지 아니면 돋보기도 안써도 되는 지


 


여러분들도 궁금 하시죠?


 


제가 말씀 드릴께요 왜냐하면 제가 수술 받은 나이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40, 그것도 만으로 딱 40세에 수술을 받았거든요


 
수술 후 처음에는 정말로 고생했지요, 아시죠?

라식 수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원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것이 더더욱 안보인답니다.
다시 말하면 노안을 라식 덕분에 일찍 경험해 보는 것이지요
.



처음에 수술 받고, 스키장에서 담뱃불을 붙이려는데, 아 글쎄 이놈의 라이터랑 담배사이에 초점이 안 맞는 거에요. 라이타를 자꾸 당겼다 밀었다 하다가 하마터면 코 딜 뻔 했다니까요 ㅎㅎㅎ, 당황스럽더라구요, 이거 담배 한대 피울 때마다 어찌나 신중해지는 지, 또 수술을 하려는데, 초점이 안 맞는 거에요 그래서 할 수없이 임시로 돗보기를 맞추었답니다. 우울 하더라구요.. 벌써 돗보기를 쓰다니

라식수술 후 맞춘 돋보기
이쁜 내 안경 ^^

뭐 구지, 수술을 한다거나, 근거리 작업을 심하게 하시지 않는 분은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은 아니구요, 조금만 지나면, (벌써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한 두달은 지나야 되는 것 같아요^^) 정상으로 돌아오지요, 그 때부터는 정말로 눈부신 세상인 기다리고 있구요.. ㅎㅎ

암튼 행복한 시간을 약 5년간 보낸 거 같은데, 얼마전에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더라구요, 하긴 라식 수술 받고 남들은 매주 병원가서 검사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지만, 저는 수술 후 두번 정도 검사 한 것 같아요 약은 열심히 넣었냐구요? (ㅋㅋ 잘 아시면서)

그래도 걱정은 되는 지 울 마누하님께서 잘보여? 검사한 번 하지? 라고 물어보면, , 잘보입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하고 대답하곤(그렇습니다. 저 힘들게 삽니다 집안의 가장이신 우리 마누하님께 걱정 끼쳐드리면 안되자나요.. ) 검사는 거의 안 했거든요 참 이해가 안가지요?

맨날 안과를 가면서 어찌 지 눈은 그렇게 관심이 없는 지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의사라니까요 글쎄~~ ㅎㅎㅎ

구래서 부랴 부랴 시력검사를 해보니 한쪽이 다시 조금 나빠졌더라구요. 약간 근시로 돌아온 거죠. 사실 라식 수술 후에 중요한 치료 중 하나가 수술 후 안약을 넣는 것인데, 제가 워낙 성실하게 (? ㅋㅋ) 치료 방침에 따르다 보니, 약간은 근시가 재발 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혹시 라식 수술 받은 후에는 안약을 지시하신 대로 열심히 넣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재발을 줄 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한쪽이 약간 근시가 되다보니 저절로 노안수술을 받은 효과가 발생했다는 거지요 (사실 요즘 나오고 있는 노안 수술이라는 것이, 쉽게 말하면, 한쪽 눈만 근시를 만들어 놓고, 한 눈으론 멀리보고, 수술 한 눈으로는 가까운 것을 보게 하는 원리거든요, 즉 멀쩡한 눈을 짝눈으로 만드는 거에요. ㅎㅎ).

노안 수술 안받고도 행복한 노후를 보장 받은 것이지요 ㅋㅋ 물론 나이가 더 들면 어떻게 될 지 모르지요.

아마도 언제가는 돗보기를 쓰게 되겠지만요……(~~우울하당~~)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는 돗보기 없이, 수술도 하고, 책도 보고 신문도 읽고 있답니다. 젊은 업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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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보기도 없이 신문 잘 읽는 성주씨~~^^*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노안이 곧 올 나이 (30대 여러분…… 아직 젊으시다고 생각하시지요?
하지만 바로 당신 들입니다 ㅎㅎㅎ), 혹은 노안이 이미 온 나이 (저 같은 40대 중반의 젊은 사람들 ^^*)에도 라식수술은 받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나이가 들면 누구나 돗보기는 쓰는거니까요. 라식수술을 받으시면 평소에 쓰던 안경을 벗고, 가까운데 볼 때 돗보기만 쓰게 되는 거구요, 수술을 안받으시면, 평소에도 안경을 쓰면서, 가까운 것을 볼 때는 안경을 벗고 보거나, 안경 밑에 이중으로 돗보기 집어 넣는 거구, 그게 싫으면 요즘 나온 다초점 렌즈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안경을 두개 가지고 다니는 거니까요.



또한 절때루, 절때루 권유사항은 아니지만요, 의사 말 살짝 안들어서 재발하면 노안수술도 받는 결과를 얻게 되거든요? ㅎㅎ 그런데 이거 바라면서 의사지시 안 따르다가 눈에 합병증 생기는 것은 저는 채금 안집니다 ^^* 모 까잇거~ 인생은 어짜피 한판 도박인데~ 라고 하시면서 해보고 싶으시죠??? ㅎㅎ 참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이 제가 경험한 라식 수술의 모든 것이랍니다 ㅎㅎㅎ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 혹은 저 말고 다른 경험을 하신분은 댓글에 마니 마니 올려 주세요……구럼 제가 다른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답 해 드릴께요…… ^^*

이상 친절한 성주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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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라식사신기…

최근에 절찬리에 방영이 되었던 모방송의 태왕사신기라는 환타지 사극이 막을
내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 드라마가 방영시작 전부터 세간에 많은 관심을 모았던 터라 저도 반 강제로(마누라가 채널 주도권을 쥐고
있어서…^^) 보기 시작했지요. 드라마 시작초반부터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SF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크게 실증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얼마 전에 이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채널를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쁘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태왕 담덕을 한결같이 부드럽고 변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로 묘사하더군요. 항상 온화하면서도 뱀 같은(?)
현명함을 넘어선 지혜와 예지력 까지 지니고 있더라구요. 뿐 만 아니라 4명의 뛰어난 신물(神物)의 소유자 그리고 여러 명의
충성스런 인재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니 단지 신화적 드라마라고 넘기기에는 너무나 부러운 그리고 가진 것이 많은 왕 이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그런 용기와 지혜가 있었으면… 내 주위에도 그런 뛰어난 인재들이 있었으면…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주위에도 그런 훌륭한 인재들이 넘쳐 나고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저희 병원에도 담덕과 같은 부드러우면서 항상 직원을 생각하시는 원장님이 계시고, 특히 우리 라식팀에는 너무도 뛰어난 선생님들과
직원들이 마치 태왕사신기의 진용처럼 갖추어져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라식수술을 하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
이야기들을 태왕사신기에 빗대어서 재미나게 블로그에 올려볼까 해서 감히 라식사신기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방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곳에서는 라식수술의 세세한 정보도 다루겠지만 주로 라식센터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인간사 내지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다양하게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많이들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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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을 자른다구요~?!

 

저는 안과 병원에서 일합니다. 정확히는 안과병원 병동팀에서 일하고 있죠. 안과에도 입원하는 사람이 있나 하시겠지만, 팀을 만들어서 일할 정도면 아시겠죠?

처음 일할 때는 생소하고, 어색한 점이 많아서 주위를 둘러 볼 여력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안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병동에서 일하는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 병원에 입원해 가장 당황하시는 일은 속눈썹 제거입니다. 수술 부위의 청결과 염증 예방을 위해 속눈썹을 제거하게 되는데, 솔직히 많이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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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가위를 들고 배시시 웃으며 환자분에게 말합니다.

“수술하실 쪽 눈의 속눈썹을 자를 거에요.”

음…저의 이 말을 들은 환자들의 반응을 글로 옮기자면,

“…?…!!!!!”

이럴 때는 속전속결이 제일입니다.

“자, 위로 보세요.”

“이번엔 아래 보세요.”

“다 되셨어요.”

순식간에 민둥산이 되어버린 자신의 눈을 느낄 때쯤 일은 다 끝났습니다. ㅡㅡ;;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서울의 일을 겪으신 우리 환자 분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병실로 돌아가 항생제 안약을 넣으시라고 설명 드립니다.



수술할 부위의 제모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안과에서 속눈썹을 자르는 것은 많이 생소하신 모양입니다.
 


처음 입원해보는 병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

간호사의 임무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속눈썹 자르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아직 갈피를 못 잡겠어요.

그저 이런 말을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 겁내지 마세요~*

저희를 믿으시라니까요~ㅎㅎ;;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겨울에 가장 흔한 과일이 귤인건 아시죠?
그 평범하기만 하던 감귤이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맛을 바꾼게 아니라 성형수술(?)정도~~ㅋㅋ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여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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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사마서 홀딱 배껴도 봤습니다.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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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감귤 누드사진!!
모든 병은 감기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덩러이  감귤은 감기예방에 좋으니 마니마니 챙겨드세요~

오늘 아침에는 사무실에 누군가가 떡을 놓고가셨습니다.
그냥 떡이려니 했는데 글쎄 네모난 떡 안에 너무너무 깜직하게도 하트가 콕 박혀있지 뭡니까!!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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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로 움츠리기 바쁜 이 겨울 ♡가 대세인듯 합니다.
눈으로 보지만 맘 만이라도 배부르셨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즐겁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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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에 라식 수술하면 평~생 가나요?

선생님.. 제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눈이 나빠지나요? 
몇살에 라식 수술하면 평~생 가나요?

오늘도 진료실에서 들려오는 질문들이지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애인이랑 같이 온  23살의 대학생한테는 ” 두분의 사랑도 영원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젊음도 영원하진 않답니다… 지금은 아줌마인 저도 예전에는 훨씬 예뻤답니다. ” 하면서 일단 한번 웃어주지요.  키의 성장이 멈춘 20세 이후에도 눈은 살아있답니다. 살아서 계속 컴퓨터 작업만 하면서 내 팔보다 짧은 거리만 보면 눈은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음 .. 나는 멀리는 볼일이 없구아. 나의 할일은 가까운 것만 보면되느구나… 그러면 나는 가까운것이 잘 보이는 근시로 가야지” 이렇게요. 

다른 비유를 들어볼까요?  뱃살을 빼는 지방 흡입수술을 한다고 영원히 날씬 하진 않지요?

눈도 마찬가지랍니다. 수술후에도 계속 열심히 관리해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는 것처럼 눈도 계속 diet & exercise  가 필요하답니다… 컴퓨터를 40분이상 보지말고 10분은 먼산바라보기, 벽에 예쁘거나 멋진 배우사진 부쳐놓고 넋놓고 쳐다보기가 exercise 이고, 콩, 시금치, 토마토등이 눈에 필요한 diet  이지요. 

매일  fast food  만 먹은후 몸이 어떻게 망가지는 지를 보여준 영화기억하시지요? 

눈에도 fast food  와 탄산음료는 너무너무 않좋답니다. 설탕의 소비량과 안경판매는 비례한다나요?   라식수술을 한 후에도 계속되는 컴퓨터 작업과 줄담배는 다시 안경잡이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자, 우리 멋진 환자분들, 라식수술후에도 1.0 시력을 위해서는 사랑을 가꾸듯 시력을 가꾸는 A/S 가 필수라는 것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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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 쯤은 아무데서나 받아도 된다 ??

요즘 젊은 여성은 물론 중장년층에서도 아이라인, 눈섭등의 반영구화장이 보편화되어 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사만 이 시술을 하도록 되어 잇습니다. 하지만 보통 미용실이나 샾 등에서 대부분이 시술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 중에서도 아이라인 반영구화장은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2005년 1월 미국 안성형학회지에 아이라인 문신 시술을 받은 사람에서 눈물의 지방 층을 구성하는 마이봄선의 영구적인 손상으로 심각한 안구건조증 및 각막손상 을 유발한 증례가 보고 되었습니다. 눈물은 수성층,뮤신층,지방층으로 구성되는데 지방층의 경우 눈물의 증발을 막 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방층 손상이 생기면 눈물 증발이 빨라져서 안 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라인 시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안검염 증상이 생길 수도 있는데 시술 전에 미 리 평소에 안구건조증을 치료를 받고 있는지, 안검염 증상이 있는지, 컨텍트렌즈 를 사용하는지, 사용한다면 렌즈를 얼마나 오랫동안 착용했었는지, 각막 상처 등 이 있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하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미리 충분한 치료를 선행한 뒤에 시술을 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이번 증례보고는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단순히 미용적인 목적으로 무조건 진하고 굵게 아이라인 시술받기!는 영구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작용는 시술 전 미리 꼼꼼하게 체크하면 예 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안성형학회 회원의사들의 보고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42%의 미국안성형의사가 아이라인 문신시술을 하고 있으며, 합병증으 로는 12.7%에서 색소의 퍼짐, 부적절한 색소 주입, 주변으로 색소이동이 있다고 합니다.

반영구화장시 색소 주입 위치가 속눈썹이 난 부위보다 안쪽으로 들어가거 나, 눈물구멍 가까이 시술 하게 되면 좋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눈꺼풀샘에서 나오는 눈물의 지방성분이 나오지 못하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의 구조를 충분히 알고 이해하는 것이 아이라인 시술시에 중요하다고 할 것입이다. 눈거풀의 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라인 반영구화장을 시술한다면 큰 합병증이나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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