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 아파요 – 재발성 각막상피미란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 아파요 – 재발성 각막상피미란 (recurrent corneal erosion)

재발성 각막상피미란은 반복각막진무름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주로 손톱, 나뭇가지 등으로 인
한 외상 후에 발생합니다. 외상 외에도 눈썹 찔림, 각막상피세포 유전이상, 수포각막병
증, 당뇨병 등의 원인으로 각막 상피가 벗겨진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상피가 재생하면서 아래 층의 세포들과 잘 결합해서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지만, 결합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겨 세포들이 불안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재생상피가 상피의 기저막인 보우만층에 꽉 붙지 않아서 각막 상피의 유착 복합체의 이상이 나타나고 보우만층과 기질 앞쪽의 손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 결과, 아침에 눈을 뜨거나 눈을 살짝 비비기만 해도 상피가 다시 벗겨지게 되고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결막이 충혈되며 많은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잘 생기는 이유는 자는 동안 눈꺼풀이 감겨 있어서 산소 공급이 잘 안되고, 부착력이 감소하여 눈을 뜨는 과정에서 각막표면에 마찰이 생겨 상피가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질환 발생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때로는 환자의 불안감이 가중되기고 합니다. 또한, 증상 발생을 두려워하여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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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의 각 구조들은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단단한 연결고리가 형성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이 구조들이 손상 받음으로 인해서 조그마한 자극에도 반복적으로 각막이 손상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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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재발성 각막상피미란의 세극등 현미경 소견으로 각막의 정 중앙 부위에 병변이 관찰됨을 알 수 있습니다.

재발성 각막상피미란의 치료로는 점안 안약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먼저 점안 안약 치료로는 고삼투압 안연고를 장기간 밤에 자기 전에 투여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정상적인 각막 부착복합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어도 6~12개월 정도는 사용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항생제 안약, 스테로이드 안약, 자가혈청 안약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보존적인 점안 안약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적 치료 방법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주사침으로 각막표면을 각막실질의 앞부분까지 찌르는 방법인 전부기칠천자술(anterior stromal puncture)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력교정수술인 라섹수술처럼 상피를 벗겨내고서 새로운 상피를 자라게 하는 방법인 치료레이저각막절제술(phototherapeutic keratectomy)이 있습니다.

저희 김안과병원에서는 난치성 재발성 각막상피미란 환자분들께 이 두 가지 수술 방법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수술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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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 자꾸 재발하는 문제의 병변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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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변 부위를 포함하여 레이저각막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병변 부위를 둘러 싸듯이 주사침으로 너무 깊지 않게 각막실질의 앞부분까지만 전부기칠천자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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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부기질천자술과 치료레이저각막절제술을 병합하여 수술해서 재발성 각막미란의 재발율을 현저히 낮추었다는 내용을 작년에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 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발표하였으며, 관련 내용이 곧 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입니다.

재발성 각막상피미란 진단을 받으셨거나, 본인의 증상이 이 질환에 해당된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김안과병원 각막센터로 오시기 바랍니다~~^^

 

[김안과병원 전공의] 환자 진료도 열심히! 연구도 열심히!

환자 진료도 열심히! 연구도 열심히!
다양한 임상 연구에 참여하여 연구 역량을 기르고 여러 연구 결과들을 보다 정확하게 해석하는 안목도 키워요~

의학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진단, 치료 방법의 발전과 함께 과거에는 실명을 면하기 어려웠던 환자들도 이제는 어느 정도 시력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학 발전의 최첨단에 있는 것이 바로 ‘연구’ 입니다. 많은 연구 결과물들이 모여서 새로운 진단, 치료 방법이 나오는 것이지요.

김안과병원에서는 안과 질환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전공의들도 이러한 연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김안과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참여하고, 저술하여 1저자로 발표한 논문들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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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선생님은 초기 치료 후 오랜 기간 동안 재발이 없었던 황반변성 환자의 치료 결과와 검사 소견을 분석하여 SCI(E) 잡지인 ‘Seminars in Ophthalmology’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검사 소견의 차이에 따라 장기간의 시력 예후가 다르다는 점을 밝혀낸 논문으로 환자의 시력 결과를 예측하는 데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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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엿한 전문의가 되어 녹내장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관복 선생님이 3년차 전공의 시절에 녹내장센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한 연구입니다. 녹내장은 본인이 느끼는 증상과 상관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경로로 발견되는지 관찰한 연구입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녹내장으로 진단 받은 환자의 약 87%의 경우, 다른 증상으로 안과를 방문하거나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녹내장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실제로 이 연구 결과는 여러 언론매체에서 녹내장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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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안과 전문의가 되어 망막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상윤 선생님이 전공의 시절 1저자로 집필하여 SCI(E) 잡지인 ‘Seminars in Ophthalmology’에 발표한 논문입니다. 소아에서 가장 적합한 시야 검사 방법을 연구한 논문으로 현재 널리 쓰이는 시야 검사 방법들이 소아에서 어떠한 장단점을 보이는지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 활동 참여를 통해 전공의들이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능력, 의문을 가지고 이를 풀어 나가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병원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보다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를 실제 환자 진료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한층 더 높은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훌륭한 안과 의사로 성장하는 데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지요~.

[김안과병원] 와인을 사랑하는 망막의사 2

와인을 사랑하는 망막의사 2

안녕하세요. “음주가”를 좋아하는 망막 전문의 김주연입니다.

오랜만에 와인이야기를 갖고 왔습니다.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다녀와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이전에 말씀 드린적이 있죠. 지금도 와이너리 골목을 걸어가던 행복한 시간이 그립습니다. 그 때의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떠올리며 “포트와인”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포트와인은 도루 강 상류의 알토도루 지역에서 재배된 적포도와 청포도로 만들어지며 수출을 담당한 항구 이름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와인은 포도의 압착, 발효, 숙성의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집니다. 포트와인은 주정강화와인이라고합니다. 발효 중간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발효를 멈추게 되며, 도수가 높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배를 통해 와인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와인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종류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오크통에서 2~3년 숙성을 거친 루비포트(ruby port), 루비포트와 화이트 포트를 혼합하여 5~6년간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토니포트(tawny port), 품질이 좋은 특정 해의 최상급 포도만 이용하여 병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빈티지포트(vintage port), 빈티지포트보다 뛰어나지 않지만 작황이 좋은 해의 포도를 이용하여 오크통에서 5년 이상 숙성시킨 레이트보틀드빈티지(late bottled vintage)가 있습니다. 포트와인은 높은 도수와 당도 때문에 주로 디저트주로 마신답니다. 맛보면 각자의 미묘한 매력이 있겠지만, 일반 포도주보다 “달고 독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라함의 미니포트와인 세트를 하나 샀는데 아까워서 매우 아껴 마시다가, 포트와인이 그리워 백화점에서 샌더맨 루비포트를 한 병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토니포트보다 루비포트 쪽에 손이 더 가더라고요. 포트와인은 높은 도수 덕분에 오픈하고 길게는 6개월까지 두고 마셔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저같이 혼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니와인 세트를 더 구입해오지 않은건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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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치즈, 약간의 과일 또는 안주 없이 늦은 밤에 책 한권 펴놓고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서 배우 유연석씨의 냉장고에서 포트와인이 나와서 살짝 이슈가 되기도 했었네요.
사실 포트와인은 저도 단 맛이 강해서 자주 찾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 독특한 포트와인 덕분에 와인의 세계에 입문하였으니 정감이 가는 와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명을 받아 멋지게 흐르는 도루강을 떠올리며 오늘 저녁에 포트와인 한 잔 해야겠네요.
안주는 뭐가 좋으려나요? 

[김안과병원] 망막 정맥폐쇄질환의 이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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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안과 병원 망막 전문의 신경훈 입니다.
그럼 이전 챕터 (3)에 이어서 망막정맥폐쇄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만성기 치료
1. 전신질환에 대한 치료
2. 약물치료
3. 항체주사치료
4. 레이저치료
   A.망막광응고술
   B.악화 방지 목적
이전 챕터에서 말씀 드린 급성기 치료를 꾸준히 받더라도, 만성기에 접어들면서 병의 정도에 따라 악화되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신생혈관이 생기는 점입니다. 이렇게 발생한 신생혈관은 본래 우리 몸의 혈관이 아닌, 병적으로 발생한 혈관이므로, 매우 빠르게 증식하며, 정상 혈관과 달리 뼈대가 약하여 쉽게 유리체 출혈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수술적 치료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생혈관이 증식하지 않도록 만성기에는 레이저 치료, 즉 망막 광응고술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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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챕터에서 보여드린 환자의 1년 후 사진 입니다.
좌측 위에 사진에서 처음에 있었던 출혈 부분이 매우 호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형광안저촬영사진 입니다. 즉, 망막의 혈관 조직만 잘 볼 수 있도록 조영제를 사용하여 혈관 상태만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앞서 출혈이 있었던 부분은 이제 출혈이 없어진 반면에 혈관이 구불구불하며, 혈관이 완전히 막혀 검은 부분이 보입니다. 즉 이러한 부분에서 신생혈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측 위에 사진을 보면, 레이저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의 망막 사진입니다. 모든 부분이 붉게 보이는데요. 이것은 신생혈관의 출혈로 안구가 혈액으로 가득 찬 것입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태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신생혈관이 발생하기 이전에 우측 아래 그림처럼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레이저 치료는 시력 호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악화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일부 환자분들은 초기 급성기 치료가 끝나고, 본인이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판단하여 병원 진료를 그만두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분들은 시간이 지나 안구내 출혈로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눈중풍을 예방하려면…
1. 건강한 생활 습관
2.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
3. 과도한 술자리나 기름진 안주 삼가
4. 금연
5. 꾸준한 운동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1. 시력저하, 또는 일시적으로 눈 앞이 캄캄해 지는 흑암시 등의 경우 가능한 빠른 안과 진료를 당부드립니다.
2. 그리고, 꼭 이런 망막혈관폐쇄질환이 진단된 경우 그 동안의 생활습관을 다시 점검해 보고, 진료를 통하여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자의적으로 병원 진료를 멈추지 마시고,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 까지는 지속적인 진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안과병원] 노화와 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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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그래서 노화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중요한 건강관련 문제입니다.
오늘은 바로 이런 노화. 노화와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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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www.webmd.com/eye-health/healthy-vision-as-you-age-14/slideshow-vision-changes)

어느 순간 돋보기가 없으면 글을 읽기 힘들어지는 증상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나타나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40대 중반 정도가 이러한 변화가 시작되는 때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우리는 노안 (presbyopia)이라고 부릅니다. 노안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눈의 노화현상 중 대표적인 것으로, 정상적인 변화이지 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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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webmd.com/eye-health/healthy-vision-as-you-age-14/slideshow-vision-changes)
 
 
노안이 올 경우 근거리에 도수를 맞춘 근거리용 안경(돋보기)다초점 렌즈를 사용한 안경을 착용하면 도움을 얻을 수가 있으며, 수술적 방법으로 백내장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우리 눈의 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 하거나, 인공수정체를 삽입할 때 한쪽 눈에는 원거리용 렌즈를, 다른 한쪽 눈에는 근거리용 렌즈를 삽입하여 원,근거리 모두 잘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 당뇨망막병증, 고혈압 망막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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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webmd.com/eye-health/healthy-vision-as-you-age-14/slideshow-vision-changes)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 역시 시력과 눈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는 성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질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당뇨나 고혈압이 얼마나 조절되고 있는지, 또한 얼마나 오래 병을 앓았는지가 더 중요하지만, 노화와 눈 건강 파트에 포함시켜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망막사진입니다. 당뇨는 쉽게 생각하면 우리 몸의 혈관을 망가뜨리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신장(콩팥)의 혈관을 망가뜨려 신부전증에 빠지게 할 수도 있고, 눈의 혈관을 망가뜨려 시력을 잃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지요. 고혈압 또한 조절이 안되거나 심할 경우 혈관을 망가뜨리고 신경을 손상시켜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 그리고 금연 또한 적극적인 당뇨나 고혈압의 치료가 이렇게 눈이 나빠지는 것을 막는 최우선 예방법입니다.

 
 
3. 백내장과 녹내장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질환은 역시 어느 나이에서나 생길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높은 눈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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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webmd.com/eye-health/healthy-vision-as-you-age-14/slideshow-vision-changes)

백내장우리 눈의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시력저하를 가져 오는 질환이며,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함으로써 치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화관련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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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kerreyecare.co.uk/glaucoma/)

녹내장점점 시신경이 망가지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주로 안압상승과 연관이 있는 질환입니다. 점점 시야가 감소되다가, 말기에 이르러서는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현대의학기술로는 이러한 녹내장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안압을 낮추는 녹내장 안약을 점안하면서 꾸준히 치료를 받는 다면 여생동안 특별한 눈의 증상이 없이 눈을 잘 보존 할 수도 있습니다. 안약으로 안압 하강 치료가 충분히 되지 않을 경우에는 안압을 낮추기 위해 레이저치료나 녹내장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4. 나이연관 황반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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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webmd.com/eye-health/healthy-vision-as-you-age-14/slideshow-vision-changes)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 중의 하나로 ‘나이연관 황반변성 (Age 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을 꼽을 수 있습니다. ‘황반’이라는 것은 우리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구조물로 눈으로 들어온 빛이 초점이 맺히는 아주 중요한 구조물로, 카메라로 따지면 필름이나, 센서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황반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시력이 감소하거나,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거나, 어느 한쪽이 가려져 보이는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노랗게 생긴 원형의 병변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렇게 노란 원이 바로 황반변성이 생긴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황반변성이 오면 치료할 방법이 없어 ‘운명’으로 받아들이거나 비타민 등의 영양제로 진행을 늦춰보는 것이 치료의 전부였으나, 최근에는 루센티스 등의 신생혈관을 억제시키는 주사를 눈에 직접 맞아 황반변성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널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이 될 경우 반복해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화와 관련되어 나타날 수 있는 눈의 질환 혹은 변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전과 뭔가 다른 눈의 이상징후가 나타났을 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지.” 하고 넘어가시지 말고 꼭 안과를 찾으셔서
올바른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김안과병원] 눈물흘림, 무엇이 문제일까? (2)

눈물흘림, 무엇이 문제일까?
 
 안녕하세요~^^ 성형안과센터 전문의 김진우 입니다. 매년 노인대학교에서 “눈물흘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는데요, 여러분께도 정보를 드리고자 강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서 정리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엔 두번째 원인인 눈물 배출장애가 있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눈물 배출장애의 원인으로는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종의 퇴행성 과정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미경하에 눈물이 고인 정도와 눈물소관 관류액 흘림 배출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저희 병원에서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위해 눈물길 조영 촬영술을 통해 실제 어느 위치가 좁아지거나 막혔는지 사진으로 확인을 하고 환자분께 직접 검사결과를 설명해 드립니다.

 검사를 통해 눈물길이 실제 좁아지거나 막혀 있다며 해결을 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무조건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눈물이 많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눈물 배출이 안되어 눈물길에 염증이 생기는 등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엔 수술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눈물길이 좁아져 있다면 실리콘 관을 삽입하여 넓혀 줄 수 있으며 눈물길이 완전히 막혔다면 새로운 눈물배출 길을 생성하여 눈물이 원활히 배출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눈물이 자꾸 흘러 불편하시다구요? 눈물흘림은 평생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저희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에 계시는 전문의 선생님들 모두 수년간의 경험과 임상 증례를 통해 눈물흘림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고민하지 마시고 눈물이 많이 나서 불편하시면 저희 성형안과 전문의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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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소관내 실리콘 관 삽입술>

[김안과병원 전공의] 김안과병원 의국을 소개합니다.

김안과병원 의국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백지선입니다.

의학드라마를 보면 “의국”이라는 말이 종종 나옵니다. 이 단어를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드라마 흐름을 통해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으나 국어사전을 통해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사전상 의국의 의미는 “의무(의료에 관한 사무나 의사로서의 업무)를 다루는 부서”, “병원 같은 곳에서 의사들이 대기하는 방” 이렇게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의학드라마에서 나오는 의국은 “의무를 다루는 부서”의 의미보다는 “병원 같은 곳에서 의사들이 대기하는 방”이라는 의미로 주로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의무를 다루는 부서”라는 의미를 가진 김안과병원 의국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안과병원 의국은 23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안과병원은 1995년 안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받은 이후 2017년 현재까지 총 55명의 안과전문의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김안과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레지던트는 10명으로, 4년차 2명, 3년차 3명, 2년차 2명, 1년차 3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김안과병원 의국 출신 안과전문의들은 대학병원 혹은 중소병원에서 근무하거나 서울, 지방 각지에서 안과를 개원하여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김안과병원내에도 저를 포함한 김안과병원 의국 출신 안과전문의들이 각 센터에서 활발히 진료 및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안과병원은 대한민국 최대의 안과 전문병원으로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임상 및 기초 연구분야에서도 대학병원에 뒤지지 않아 안과 레지던트로써 수련받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김안과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면 안과 교과서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질환과 수술에 대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경험은 추후에 안과전문의가 되어서 환자를 진료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김안과병원 의국은 다양한 학교 출신의 선생님들이 모여서 의국의 구성원이 되어 4년 동안 생활을 합니다. 학생 때부터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모교병원에서 같이 의국생활을 하는 대학병원 의국과는 조금 다릅니다. 또한 남자 선생님들은 군필자만이 김안과병원 레지던트 지원이 가능하여 고년차 여자선생님보다 저년차 남자선생님의 나이가 많은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생활을 하여 드라마나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군대식 엄격한 상하관계, 폭력행사 등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물론 4년간 병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가족 같은 분위기는 덤으로 따라오겠죠. 안과학에 관한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소소한 고민, 진로에 대한 고민, 연애, 결혼 및 육아 고민 등 많은 이야기를 의국원들과 나누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4년간의 고된 레지던트 생활을 하는데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김안과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시절 의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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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래 및 수술 시간이 끝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환자에 대해 토의하면서 공부를 하는 김안과의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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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일 아침마다 회의실에서 전체 전공의 모임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아침 전체 전공의 모임은 간단한 공부와 함께 당일 스케줄에 대해 논의를 합니다. 

[김안과병원] 눈물흘림, 무엇이 문제일까? (1)

눈물흘림, 무엇이 문제일까?
 
 안녕하세요~^^ 성형안과센터 전문의 김진우 입니다. 매년 노인대학교에서 “눈물흘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는데요, 여러분께도 정보를 드리고자 강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서 정리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상 눈물층의 유지를 위해서는 눈물의 생성과 눈물의 배출이 잘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러한 균형이 깨져 눈물의 생성이 많아지던가 눈물의 배출이 감소하게 되면 눈물흘림 증상으로 호소하게 되는 것이죠. 눈물의 과다분비가 원인이 되는 경우는 눈꺼풀 염증이 있거나 각막이나 결막에 염증이 있거나, 눈썹찔림이 있거나, 안구건조증 등이 있으며 눈물의 배출장애가 원인인 경우는 눈물길이 막히거나 안검외반과 같은 눈꺼풀의 기능이상이 동반된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눈물 과다 분비의 경우, 이 중 가장 많은 질환이 안구건조증인데요, 대개 눈물이 많이 나는 증상으로 내원하시지만 실제로는 눈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는 것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신다구요? 눈물을 배출 시켜주는 펌프기능이 약해지거나 눈물 성분 중 어떤 한가지가 부족하게 되면 충분한 윤활작용을 해주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눈 표면이 건조해지면서 자극에 더 민감해지며 기본 눈물분비 되는 곳이 아닌 반사 눈물분비가 되는 곳이 자극되어 눈물이 많이 나는 것이랍니다.

원인으로 펌프기능을 하는 눈 주변 근육의 힘이 떨어지거나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 예를 들어 장시간의 독서나 컴퓨터 작업, 수면부족, 스트레스, 건조한 환경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꾸준히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유발원인이 될만한 환경적인 요인을 같이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 각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알러지결막염, 안검염 등의 어떠한 염증 반응이 있어도 눈물이 많이 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엔 적절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눈썹찔림이 있거나 눈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도 자극이 되어 눈물이 과다하게 분비되므로 이 또한 정확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두번째 원인인 눈물 배출장애가 문제 되는 경우에 대하여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

안녕하세요.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정성헌입니다.

저희 병원에는 여러 환자분들께서 내원을 하시지만, 특히 중증 안과질환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이 가장 힘든 것들은 그전에 늘 해왔던 식사, 화장실 가기, 대중교통타기 등의 일상생활이 이제는 하루하루가 도전의 연속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직접적인 시력의 개선을 위한 인공망막, 줄기세포치료 등이 개발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시력향상을 요하기 보다는 실제 장애를 가진 환자분들이 보다 쉽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발달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주제는 시각장애인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어플리케이션은 돋보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일 중의 하나는 작은 글씨를 보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버돋보기”
– Android : Playstore에서 실버 돋보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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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시 다음과 같이 광고와 기능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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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초점이 안 맞는 경우 우측의 초점 버튼을 누르는 경우, 정확하게 글씨에 맞게 초점이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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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터치하는 경우 광고 및 우측의 기능이 없어지면서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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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플을 다운 받아서 사용해본 결과, 손쉽게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간단하게 작은 글씨나 서류 등을 확인할 때는 분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팔이 너무 아픕니다 ㅠㅜ

두 번째로 소개할 어플리케이션은 “Be my eyes” 입니다.

이 어플의 개발자 ‘Hans Jorgan Wiberg’는 시각장애인인데요. 살아오면서 불편함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또 그때마다 바로 바로 도와줄 사람이 없어 개발한 어플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도움이 필요할 때 비장애인 자원봉사자와 화상통화로 연결하여 화면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다만, 이 어플은 iphone 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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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bemyeyes.com>

iphone App store
– “Be my eyes” 검색

이 어플의 작동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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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와 연결을 해주면, 영상통화를 통해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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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은 자신의 집에 있는 음식의 유통기한이 지났는지, 혹은 내가 먹을 약의 이름을 제대로 구분하기조차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이용 시에도 영상통화를 통해 지하철을 타는 위치, 노선 등을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Be my eyes”와 유사한 국내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소개합니다.
서울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원격생활안전서비스로서 “엔젤아이즈”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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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간단한 전화번호 인증을 통해서 가입을 하게 되면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등록을 하면 상대방의 동의를 통해서 영상통화를 통하여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서비스는 서울시거주시각장애인에 한하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차적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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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시 홍보자료>
향후 웨어러블 카메라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 보다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과 같이 세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였습니다.
안과의사의 역할은 단순히 질병 극복에 그치지 않습니다. 여러 질환으로 시력을 잃거나 장애를 가지게 된 환자분의 삶은 병원 밖을 나가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 본 포스팅은 관련 업체 및 어플리케이션과 금전적인 이해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안과병원 라식센터] (라식 , 라섹)검사 진행순서

안녕하세요
저는 라식센터 함정아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라식센터에서 ( 라식 , 라섹 ) 전 검사순서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오셨을 때 무작정 검사 들어가서 ‘ 이 검사는 왜 하고 뭘 하는 거지?’  라고 하는 것 보단 미리 알고 검사 하면 ‘아~이 검사는 어떤 검사고 어떤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구나’  하고 검사를 받으시면 조금 더 마음 편히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걱정말고 저희를 믿고 따라오세요!!

검사전 !!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렌즈를 충분히 빼고 오시는겁니다.
소프트렌즈   1~2주(컬러렌즈는 2~3주)
하드렌즈  2~3주
드림렌즈   1달
그리고 쓰시는 안경 있으면(집에서만 사용하는 안경도 상관없어요~)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정밀검사 할 경우엔 산동(동공을 키움)검사를 하기 때문에 당일 운전은 NO NO~(별표★★)

검사할 눈의 준비와 마음의 준비가 되셨으면~
병원으로 예약을 해주세요
당일 접수도 괜찮아요~하지만 예약 고객님 우선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예약해주시는게 좋아요
예약 번호는 1577-2639 (콜센터)
예약해주시면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본인 등록번호, 예약시간, 접수처등등)

이제 병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영등포 김안과병원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136 김안과병원(구주소: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156번지)
영등포 김안과 병원에 오시면  1층 로비에  접수처가 있습니다.
접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접수처에 보여주시거나 신분증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무인접수기는 재진 환자가 이용할 수 있고 우리 김안과 병원이 처음이신 경우에는 접수처쪽 가셔서 접수를 해주세요^^ 원무 선생님이 친절하게 접수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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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하시고  라식센터(5층, 투명엘리베이터)로 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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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라식에 도착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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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반겨주시네요ㅎㅎ

환한 카페 같은 분의기의 라식센터(샤라랑☆)에 도착하시면 접수표를 접수 창구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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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진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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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수술&상담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자세히 꼼꼼히 X100  작성 해주셔야 됩니다.세상 꼼꼼히 작성하고 있는 고객님ㅎㅎ

다 작성해주셨으면 기본 검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Go!

1. 장용(안경 쓴 상태)&나안 시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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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는 현재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교정시력과 안경 도수 검사, 안경을 벗은 나안시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2. 자동 굴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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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굴절검사는 각막의 곡률과 기본적인 굴절 상태, 내부난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그냥 바라 보고 있으면 찍히는데 선명하지 않다고 걱정하지마세요~초점을 맺는 과정에서 잘 안보이는게 정상이에요~

3. 안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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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측정은 눈의 내부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신체의 기본검사에서 혈압을 측정하듯 눈은 안압을 측정해요.
안압이 높은 경우에는 정밀적으로 골드만 안압(접촉식 안압 검사)검사를 측정하고 높을 경우 녹내장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바람이 살짝 나오는 검사여서  긴장하시분들이 많은데 너무 긴장하지말고 편히 받는게 더 좋아요^^(근데 정작 본인은 내 눈 검사할 때 긴장해서 잘못해요..이해해드릴게요..)

4. 굴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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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 검사는 수술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자 중요한 검사의 하나입니다
눈의 정밀 굴절량(눈이 나쁜 정도의 수치)을 검사 하고 그 굴절도수를 끼웠을때의 최대 교정시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수술 할 때 굴절검사의 데이터로 굴절량을 레이져로 깎기 때문에 수술 전 여러 번(기본, 약 넣고, 수술 당일) 검사해서 정확한 도수를 측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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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기본 검사 후 각막을 깎는 수술(라식,라섹)이 가능한지 여부 판단할 수 있는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5.야간 동공 크기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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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태의 검사실에서 검사를 하는데 사진 촬영때문에 밝은 것입니다 ‘-‘)
이검사는 레이저 직경과 빛 번짐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눈의 동공은 밝을 때는 작아지고 어두울때는 커집니다
수술시 레이져 범위보다 동공이 큰 경우는 빛 번짐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동공이 너무 큰 경우는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6.ORB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검사는 ( 라식 , 라섹 ) 수술하는 각막 부분을  값으로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각막 두께,  형태,  전면,  후면부등을 각막을 전반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7.TOPOLY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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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검사는 각막의 전면부의 형태를 지형도식으로 세밀하고 정밀적으로 보는 검사입니다.
수술에 필요한 데이터 뿐만 아니라 원추각막 진단에도 필요한 검사입니다.

8. SI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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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마찬가지로 각막의 형태, 두께등의 값을 보는 검사입니다.
총 3가지 기계로 기본적인 각막 데이터값을 확인하고 수술의 가능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9. 세극등 현미경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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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께서 눈의 전반적인 상태(각막의 상처, 결막의 이상 유무, 백내장 유무등등)를 현미경으로 보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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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검사과정에서 수술이 가능하다 판단되면 정밀검사를 진행합니다.
정밀 검사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10.시야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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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기본적인 검사로서 시야의 이상유무와 이상부위를 판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시야검사에서 이상이 생기면 녹내장이란 병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녹내장 관련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11.정밀 각막두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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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수술 시 레이저로 굴절 도수 만큼  깎아 내는 절삭량과 잔여량을 충분히 두고 수술 해야 하기 때문에  각막 두께검사도 중요하겠죠?
검사방법은 눈에 직접적으로 접촉해서 각막두께를 정밀적으로 측정합니다.
검사할 때 눈에 마취제를 넣고 하기 때문에 아프거나 느껴지는 것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제 눈 안쪽을 보기 위한 단계로 넘어갑니다~

약 넣기 전 다솜 선생님의 깨알 손소독 컷(김안과 병원은 손소독을 중요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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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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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막 안저 검사를  하기 위해 산동제를 점안하고 2. 눈의 도수 검사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하기 위해 조절 마비제를 점안합니다.
조절마비는 수정체 근육을 마비시켜 눈의 조절을 못 하도록 하여 도수 검사를 하고 아까 검사 했던 굴절 검사값과 비교를 합니다.
 이 점안액을 넣으면 보통 당일부터 그 다음날 까지(길게는 3일정도) 근거리작업이 불편할 수 있고 밝은 불빛을 보시면 눈 부심 현상이 있기 때문에
최소 1~2일 동안은 근거리 작업이 불편하며 검사 당일은 운전을 하고 오시면 안됩니다!!  (별표 백개★)

13.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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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식 , 라섹 ) 수술방법, 수술과정, 수술 전/후 주의사항 등을 알려드립니다.
수술에 관련해서궁금하신내용 전부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14.안저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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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는 눈 안쪽의 망막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눈의 시신경이과 디스크 쪽을 사진으로 촬영해  망막 이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5. 세극등 현미경검사(안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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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망막을 검사하러 의사선생님을 보러 갑니다(진지하게 망막을 보시는 과정..지금도.. 사실 어두운 상태에서 진료 보시는데 사진촬영으로 밝은 상태에서 찰칵)

망막이란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필름에 상처가 나면 사진촬영 후  사진이 깨끗하게 안 나오는 것처럼
망막에도 상처가 있으면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상처를 먼저 치료 후 ( 라식 , 라섹 ) 수술을 진행합니다.
망막진료 볼 때 위,아래, 45도 방향 다 보기때문에 눈이 부십니다. 그래도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 전 검사가 더 중요하니 마지막 까지 힘내세욧!!

16. 각막 이상증 5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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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이상증 유전자의 문제가 있는 분들이 간혹있습니다. 이 경우 수술을 받으실 수 없으십니다.
모근으로 검사할 예정이며 연구소로 보냅니다.

17. 수술일정 잡기&수납
수술 일정은 월요일은 잡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매주 월요일마다 수술 기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다음날부터 고객님께 안전한 수술을 제공 할 수 있으니깐요(자부심!)
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날짜를 최대한 맞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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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스케줄은 이렇게 됩니다 (교수님 소개는 http://www.kimeye.com/kimeye/center_doc_lasik.asp를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간혹 야간 수술 일정도 추가로 있습니다(명절 전날, 황금연휴 전날 등등)
그러니 직장인분들도 ‘난! 이때 수술 받고 싶다!! 이때다!! ‘싶으면 문의해주셔서 미리미리 스케줄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사가 다 끝났습니다~
검사가 좀 많죠?
일반질환이 아닌 안경을 벗기 위한 말그대로 미용적인 목적의 수술 이기 때문에
수술은 간단할 수 있지만 그 전 검사는 더 까다롭고 꼼꼼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커피도 한잔 드시고 잡지도 준비해 놓고  노래도 틀어드릴 테니 맘 편하게 검사하러 오세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라식센터(2639-7799)로 문의해주시거나 라식 메일(lasik@kimeye.com)로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