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눈을 다쳤는데 골절이래요. 어떻게 하죠?

눈을 다쳤는데 골절이래요. 어떻게 하죠?

김안과 병원 성형안과 의사 최혜선입니다. 날씨가 좋아지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어김없이 눈 외상환자가 증가합니다. 눈을 다쳤을 때 특히 주먹에 맞거나 둔탁한 물체에 부딪힌 경우 증가된 안와 내 압력으로 인해서 내부 안와 벽이 파열될 수 있으며 이를 안와 파열 골절 (Blow out fracture) 라고 합니다. 눈을 싸고 있는 뼈 (안와골)는 약해서 충격에 의해 쉽게 골절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눈 아래쪽 뼈(하벽)와 코쪽 뼈(내벽)가 가장 잘 부러지는데, 골절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눈에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으므로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러진 뼈 사이로 근육과 조직이 끼어 들어가는 경우 복시가 나타날 수 있으며, 너무 크게 부러져 눈을 싸는 뼈 안의 공간이 넓어 진다면 눈이 들어갈 수 있으며 이를 안구 함몰이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수상 후 수 일 이내에 수술을 하기도 하고 1-2주 정도 지나서 붓기가 가라 앉은 후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수상 후 수술 시기가 지나치게 늦어지면 깨진 뼈 속에 끼인 근육과 주위조직이 굳어져 원위치 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이 어려워지고 위험 부담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시행되며 부비동 내로 빠진 안와 조직들을 안와내로 원위치 시키고 끼어있는 근육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인공 뼈 (안와 삽입물) 를 삽입해서 다시 안와 조직이 탈출하지 않도록 만들고 안와 공간의 크기를 가능한 원래 상태대로 만들어  줍니다.

안와 골절 수술은 안와 삽입물과 수술 기법이 발달하여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이 빨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피부절개를 크게 하여 수술했기 때문에 수술 후 한동안은 흉터가 보일 수 있었으나 현재는 결막절개법을 시행하여 수술후에도 흉터에 대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며 최근에는 안와삽입물의 종류도 많이 다양해져서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흡수성 다공성 삽입물을 사용하여 수술 후 드물게 발생하던 안와 삽입물에 의한 염증 등의 합병증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골절의 크기가 크거나 초기에 근육이나 신경의 손상이 큰 경우는 수술을 하고도 안구가 들어가거나 둘로 보이는 증상(복시)이 남을 수 있습니다. 복시현상이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 이차 수술이나 사시수술이 추가로 필요 할 수도 있지만 대개 수개월이상(6개월에서 1년)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시력은 대개의 경우 영향이 없지만 500명중 1명에서 시력손상도 가능하며 뺨에 분포하는 신경이 눌려서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손상부위가 시신경과 가까운 경우 수술 시 위험부담이 더 크며 수술 후에도 수술부위의 출혈에 의해 실명까지 이르는 예가 드물게 있습니다.

수술은 심한 정도에 따라 1시간 내지 수시간이 소요되며 대개 수일간의 입원 및 이 후 통원 치료가 필요하며 통상 수술 후 6개월까지 경과관찰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1주 정도는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하여야 하며 수술 후 약3일정도는 얼음찜질로 부종을 가라앉히게 됩니다. 복시가 남은 경우 눈 운동을 하여 복시를 줄이도록 하기도 하며 대개의 경우는 수개월 내에 많이 호전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원에는 안와 골절 수술 전문의 6명이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내원하셔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안과병원] : 눈물이 흐르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눈물 이야기 2> : 눈물이 흐르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눈물흘림 증상이 심할 경우 안과를 찾게 되는데 진료 시 현미경으로 눈 상태를 보고 간단한 눈물길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검사들을 통해서 눈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질환에 해당하게 되면 눈물이 배출되는 눈물길(코눈물관)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합니다. 요즘은 검사 방법이 발달하여 눈물길의 막히거나 좁아진 부위 및 정도 등을 “눈물길조영술”이라는 엑스레이(x-ray) 검사를 통해 정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눈물흘림 증상이 대개 1년 이하일 경우에는 염증과 부종이 눈물길을 기능적으로만 폐쇄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눈물길의 완전폐쇄가 아니라면 소염제 등의 안약 치료를 먼저 시도하여 증상 호전에 대해 경과를 봐야 합니다.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 눈물길조영술 검사를 시행하고, 눈물길 협착이나 폐쇄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물길의 막힌 정도나 막힌 부위에 따라서도 수술 가능 여부 및 수술 성공률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리콘관 삽입술

부분적으로 눈물길 폐쇄가 있거나 증상이 오래되지 않은 경우 실리콘관 삽입술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물길에 실리콘관을 삽입하여 그 틈으로 눈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고, 6개월 가량 관을 유지하여 눈물길이 제대로 기능을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실리콘관을 제거합니다. 눈물길 폐쇄가 심하거나 눈물흘림 증상이 2~3년 이상 오래된 경우 실리콘관 삽입술로는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내시경으로 눈물주머니와 코를 직접 연결해 새로운 눈물길을 만들어주는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물길 내시경 수술

 눈물흘림 증상이 있을 때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증상에 따라, 그리고 눈물길의 상태에 따라서 맞춤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보시고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김안과병원 가족의 뮤지컬 단체관람 ~

지난 11월 5일, 김안과병원 가족의 뮤지컬 단체관람이 있었습니다. 단체 영화관람과 단체 야구관람에 이은 단체 뮤지컬 관람! 김안과 병원 스케일 참으로 대단하죠?^^

뮤지컬 제목은 [감성뮤지컬 Thank U] 였습니다.
어느 시골 마을인 “고망마을”을 배경으로 스토리는 흘러가는데요, 요양차 고향으로 돌아온 전 안과과장 ‘문혁기’와 그의 오랜 친구인 청년회장 겸 이장인 “양이장”, 아내를 여의고 홀로, 그렇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치매를 앓고있는 “박노인”, 안과질환 –원추각막으로 추측됩니다. 공연중에 질환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흐름상… – 으로 시력을 잃어가지만 씩씩한 간호사 지망생 “최지혜”, 그녀의 엄마인 “고방숙” – 고방숙 역으로 나온 배우분은, 동네 청년, 양이장 배우자, 최지혜의 사기꾼남친 등 1인 다역을 맛깔나게 소화하셨습니다^^”- 그리고 레지던트 생활에 지친 안과전공의 “서지원” 이렇게 등장인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우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 원장님과 저, 이샘 선생님, 그리고 김민경 선생님입니다.
좌측부터 차례대로 최지혜, 박노인, 문혁기, 서지원, 동네청년, 양이장 역을 해주신 배우분들 입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 말기암을 선고받은 문혁기 과장이 고향인 고망마을로 요양차 내려와서 고향사람들을 돌보고, 도망나온 전공의 서지원 선생이 우연히 이 마을로 오면서 진료를 도와주는 간호사 지망생인 최지혜와 사랑이 싹트게 됩니다. 각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최지혜를 위해 엄마는 재산을 팔아 각막을 구하려고 하지만 이는 사기였고,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문혁기 과장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각막을 기증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웃고 울고 하는 에피소드들이 내용을 훈훈하게 해주었던 [감성뮤지컬 Thank U]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 귓가에 “무슨일로 오셨나요 고~망 마을!” 하는 노래가 들리네요..^^

아참! [감성뮤지컬 Thank U] 는 대한안과학회에서 지원한 뮤지컬 이었구요, 안과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바로잡아 주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바로 안과의사 까메오 출연!

네, 맞습니다. 김안과병원에서는 제가 까메오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워낙 뮤지컬도 좋아하고 공연보러 다니는걸 좋아하는걸 아시는 원장님께서 저를 추천해 주셨구요, 덕분에 무대에 나가서 병원 홍보도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안과 상식도 안내해드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번 좋은 관람의 기회를 주시는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김안과 가족이라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공연이나 영화로 모두 함께 고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하세요, 영등포 김안과 병원 녹내장과 전문의 정종진 입니다~^^

[김안과병원] 우리 아이가 눈을 깜박거려요? 눈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우리 아이가 눈을 깜박거려요? 눈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안과 병원 성형안과 전문의 최혜선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눈을 깜박이면 부모님들은 당연히 걱정스러우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 안과를 데려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눈 깜박임을 유발하는 안과적 질환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환절기가 되면 부쩍 눈깜박임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며 이런 경우는 계절적 알러지 유발요인의 변화가 하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알러지 결막염이 생기면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대개 동반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눈깜박임으로 불편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경우에서 알러지 비염 (콧물 재채기 증세) 도 동반됩니다. 이럴 경우 안과적 검사상 알러지 결막염이 의심되면 대개는 항히스타민 성분 및 마스트세포 안정을 도와주는 알러지 결막염 치료 안약을 점안하도록 합니다. 알러지 결막염은 대개 원인이 불분명하여 근본 치료가 쉽지 않으나 아이에게 알러지를 유발하는 주위환경은 피해주시고 알러지 비염이 있는 경우 함께 치료해주면 조금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썹찔림이 있어도 눈을 깜박이거나 찡그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경우를 안검내반 (눈꺼풀 속말림) 이라고 하고 선천적으로 남는 피부가 주요 원인인 경우는 부안검 (덧눈꺼풀) 이라고도 합니다. 대개는 아래 눈꺼풀이 문제인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 각막에 상처를 유발하여 지속되면 각막혼탁을 일으키고 난시 발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이런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소아의 경우는 전신마취가 필요하며 대개 1일 입원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은 아래눈꺼풀 피부절개를 시행해야 하므로 초기에는 흉터가 생기게 되며 약 1년이상 지나면 흉터는 많이 흐려져서 켈로이드 등의 특이 체질이 아니라면 매우 흐리게 보이거나 눈에 띄지 않는 정도로 보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 아이들에게 흔하지는 않지만 안구건조증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위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하고 인공누액 등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방법입니다.

아이가 눈깜박임 증상을 보이면 부모님들께서는 습관이 될까 걱정하시거나 틱증상이 아닐까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과적으로 이상이 없는 눈깜박임 증상은 대개의 경우는 유아기 내지 학동기에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라 하더라도 대개는 일과성으로 1년내에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안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요하는 질환이 없는지 우선 살펴봐주시는 것이 좋으며, 아이의 스트레스가 많거나,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거나, 1년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안과병원] 음악의 도시 빈 (비엔나)

안녕하세요? 김안과병원 객원블로거 망막전문의 조한주 입니다.
얼마전 학회발표 때문에 오스트리아 빈(wein, vienna) 에 다녀왔습니다.
빈은 합스부르크왕가의 전성기를 누렸던 도시답게 음악, 미술등 예술의 도시로 상당히 많은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흔히들 음악의 도시라고도 하지요.
평소 고전음악에 관심이 별로 없는 분이라도 빈에 가신다면 한번쯤 음악 감상을 하시는 것을 강추드리면서,  오늘은 빈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에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의 동상입니다. 빈에서는 조금만 돌아다녀도 많은 작곡가들의 동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빈에는 크고 작은 콘서트 홀이 수십개가 있고, 또한 그다지 격식을 갖추지 않고 입장하여 가볍게 저녁 식사와 함께 모짜르트나 왈츠를 감상하는 관광객용(?) 홀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중요 메이저 콘서트 홀로는 세곳이 있는데요,

1.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Wein Staatsoper; Vienna Opera House) : 세계 4대 혹은 5대 오페라 하우스의 하나로 유명한 오페라 극장입니다.

2. 빈 무직페라인 (Wein Musikverein)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홈그라운드 콘서트 홀입니다.

3. 빈 콘체르트 하우스 (Wein Konzerthaus) : 빈 심포니커의 홈그라운드 콘서트 홀입니다.  

이 세 곳에서 하는 콘서트는 언제 누구의 공연을 관람하셔도 후회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세계 최고수준의 연주자, 단체가 아니면 설 수 없는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은 표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몇달전부터 예매전쟁을 하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굳이 정장은 필요없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곳에서는 약간의 드레스 코드는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반바지나 슬리퍼, 민소매는 입장이 어려울 수도 있으며, 운이 좋아 입장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눈에서 나오는 엄청난 레이저 빔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남자라면 자켓을 걸쳐주는 정도의 스마트 케주얼한 드레스 코드 정도면 무난합니다. 만일 정말 여행 스케쥴 사정상 복장이 여의치 않다면, 정식 객석 보다는 입석에서라면 그래도 맘 편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필요하겠지요). 
이 외에, 여행객들이 흔히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모짜르트 디너 콘서트’ 등등의 이름으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라이브 연주를 하는 공연등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마치 우리나라에서 불고기 먹으면서 국악 공연 보는 관광상품 같은 것이라서요.. 특히 모짜르트 옷 입고 길에서 호객행위하는 여행객용 콘서트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세계 4대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유럽의 여느 궁전 못지않게 화려합니다. 공연은 못 보시더라도 낮시간에 내부 투어가가능하니 한번쯤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페라 하우스 객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태리어, 독일어 전혀 모르셔도 영어 자막이 다 나오니 관람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공연은 가장 비싼 티켓이 보통 150 유로 (한국돈 대략 25만원), 특급 공연은 200 유로 이상 하는 고가이지만, 20유로의 싼 티켓도 있습니다. 또한 매우 싼 입석 티켓도 공연 당일 따로 선착순 판매합니다. 국내에서 보는 것과는 그 공연의 수준 자체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기 때문에,  빈에 가시게 되면 한번쯤 관람을 권해 드립니다 (실제로 같은 공연을 서울에서 보려면 두배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혹자는 오페라를 ‘지상에서 누릴수 있는 최고의 사치’ 중 하나라고 했는데요, 화려한 무대와 노래로 그 사치를 한번쯤 누려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오페라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에게 개인적으로는 ‘그냥 약간 다른 느낌의 뮤지컬이라 생각하고 관람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어떤 오페라건 관람전에 스토리 라인과 유명한 아리아만 약간 예습하고 관람하시면, 기대 이상의 감동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대고 노래하는 뮤지컬과 성악가의 순수한 성량과 라이브 관현악으로 승부하는 오페라와는 코카 콜라와 최고급 와인 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뮤지컬을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 개인적으로 뮤지컬도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 무직페라인 입니다. 고전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일종의 성지?같은 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 어디서든 한번쯤은 보셨을 법한 콘서트 홀이지요. 유명한 무직페라인의 황금홀 입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안방입니다. 매년 유명한 신년음악회 (new year concert) 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 무직페라인 황금홀은 소리가 좋은 콘서트 홀중에 하나로 유명한 곳입니다. 고전음악에 관심이 있건 없건간에, 이 콘서트 홀에서의 관현악의 울림과 잔향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빈에서 음악 감상 을 마치신 후에는, 오페라 하우스 뒤에 있는 카페 자허 (caffe sacher) 에서 빈의 유명한 달다구리를 즐기시면 하루를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의 유명한 자허 토르테 입니다. 빈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명물이지요. 달고 맛있습니다>

김안과병원 우리아이 눈 건강 체험교실 “커서 아픈 눈 고쳐주는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김안과병원 우리아이 눈 건강 체험교실
“커서 아픈 눈 고쳐주는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김안과병원에서는 1세 시력검사, 3세 굴절이상 검사, 6세 안경 필요성 검사를 통해 안질환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나아가 자가진단, 예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해 자녀의 안과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우리아이 눈 건강 136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KBS어린이집 원아 20명을 초청 해 ‘우리아이 눈 건강 136체험 교실’을 진행 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어떤 눈 건강 체험을 했을까요?

10:00 와~ 김안과병원이다!!
안과 체험 하기 전 우리 친구들! 의사 선생님처럼 가운입고 나란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20 희준이의 눈이 잘 안보인대요!
희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보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30 안과 검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과에서는 눈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여러 색깔 동그라미 속에 어떤 숫자가 숨어 있을까요?(색각검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과에서는 현미경으로 눈 검사를 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00 즐거운 배지 만들기 시간!
예쁜 공주 배지 제가 만들었어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30 우리 눈에 좋은 음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눈에 좋은 과일로 직접 만든 요거트는 맛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00 오늘 체험을 잊지 말고 훌륭한 안과의사가 되어요
원장님께 수료증을 받았어요! 나중에 커서 꼭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12:10 우리모두 눈 건강 약속해요^^!

김안과병원에서는 우리아이 눈 건강을 위해서 ‘ 찾아가는 눈 건강 강좌’, ‘우리아이 눈 건강 체험교실’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_^ 앞으로도 김안과병원 우리아이 눈건강 136캠페인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대 해 주세요!^^

[김안과병원] 안과 의사의 눈으로 본 영화이야기 1 (눈먼 자들의 도시)

안과 의사의 눈으로 본 영화이야기 1 (눈먼 자들의 도시)

오늘은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보실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눈먼 자들의 도시’는 포르투갈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 (Jose Saramago) 의 소설로, 수년 전 책으로 읽은 후 한동안 충격이 가시지 않았던 작품이었는데, 최근 우연히 영화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는 운전 중이던 한 남자가 차도 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눈이 멀어버리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게 된(정확히 말하자면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는) 환자가 발생하고 그 이후 그와 접촉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갑작스런 실명을 겪게 되어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지며 그 중 유일하게 눈이 멀지 않은 한 사람인 안과 의사의 아내의 눈으로 이 이야기는 전개 됩니다.

이 원인 모르는 질병이 급격히 도시전체로 퍼져나가자 시장은 이들을 한 병원에 격리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 눈이 먼 남자, 그의 차를 훔쳐간 남자, 그를 치료한 안과의사, 그 병원에서 함께 진료를 보았던 환자 등등 의 일행과 그 의사를 보살피기 위해 실명을 가장하고 들어간 안과 의사의 아내가 격리된 병동에서의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갑자기 앞을 보지 못하게 된 무기력해진 사람들은 그 안에서 질서를 찾고 혼란을 정리하려는 의사 부인과 몇몇의 노력으로 나름의 규칙을 정하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환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간 및 식량, 위생문제 등등의 문제들은 점점 더 커지게 되죠. 눈이 보이지 않는 그들은 점차 범죄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공동생활은 점차 무법천지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충격적인 상황을 오직 안과 의사 부인만이 볼 수 있습니다. 본인들이 전염될까 무서워 군인들조차 무고한 환자들을 총으로 살해하고 도망쳐버리고, 그 혼란을 틈타 식량을 무기로 권력을 쥔 자들은 타인의 재물을 탐하며 성욕을 채우는 등 인간의 가장 밑바닥의 추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과 의사 부인을 연기한 줄리안 무어의 허망한 눈빛을 통해 마치 우리가 그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한 깊은 절망감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던 안과의사 부인은 결국 권력의 우두머리를 살해하고 그 이후 화재로 인해 이들은 이 병동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도시 전체는 눈 먼 자들로 가득 찬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이후의 일들은 아직 영화나 책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남겨 놓겠습니다.
그들이 시력을 찾는다면 다시 해피엔딩이 될까요?
시력을 잃는 다는 것은 여기에서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간다움이라고 느껴왔던 모든 것이 시력을 잃고 난 후 한 순간에 사라지고, 무책임한 윤리의식, 붕괴된 가치관,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죽고 죽이는 처절한 생존본능 만이 지배하는 혼란의 사회, 작가는 어쩌면 안과 의사 부인을 통해 관조적으로 인간의 깊은 추악함을 보여주고자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안과 의사 부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우리가 눈이 멀었다가 다시 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볼 수는 있지만 보지 않는 눈먼 사람들이라는 거죠.”
우리는 지금 보고 있지만 많은 걸 보고 있지 않은 건 아닐까요?

안과의사가 거의 유일하게 주요인물로 등장한, 볼 수 있다는 것의 의미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 준 영화였습니다.

 

[김안과병원] 눈꺼풀이 떨려요 Part 2.

눈꺼풀이 떨려요 Part 2.
 
안녕하세요 ^^

지난 번에는 “눈꺼풀이 떨려요,,” 혹은 “눈에 경련이 생겨요,,” 로 오시는 분들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눈꺼풀경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이런 증상으로 오시는 내원객에서 보이는 두 번째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수의 사람들에서 보이는 눈꺼풀 연축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는 눈을 감는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여 눈을 자주 깜박거리게 되고 이로 인해 눈을 뜨기 어렵기 때문에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옵니다. 처음에는 눈부심, 눈물흘림, 눈의 자극 증상을 호소하고 나중에는 눈깜박임이 심해져서 스스로 조절할 수 없게 됩니다.

눈꺼풀 연축은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아주 드물게 머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눈꺼풀이 떨리는 것뿐 아니라, 얼굴이 떨리거나, 두통, 이명, 어지러움증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내원하셔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 중 발병 전 환자분에게 스트레스가 되었던 상황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요인과 악화시키는 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거나, 노래 혹은 콧노래를 부르거나, 이야기를 나눈다든가, 측두부위를 마사지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피로, 밝은 빛, TV시청, 운전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 질환에 완전한 치료는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눈을 자주 깜박이게 되면 눈 깜박임의 질이 좋지 않아서 건조증이 있고 이는 눈꺼풀 연축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건조증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눈꺼풀 연축을 완화시키기 위해 흔히 알려져 있는 보톡스 주사를 이용하여 감는 근육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80%의 환자에서 증상이 완화되나 효과가 짧게는 1달, 길게는 6달 정도 지속된다는 게 단점입니다. 보톡스 주사 후 바로 증상이 사라지지는 않고 7-10일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주사를 맞은 후 바로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상 눈꺼풀이 떨려요 Part 2였습니다.

[김안과병원] 안과의사 김주연입니다. 직접 쓰는 수술노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망막과 김주연 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컴퓨터의 발달로 펜을 잡고 글씨를 쓰는 일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볼펜으로 바쁘게 쓰던 차트도 이제는 전자차트로 바뀌어 글씨를 자판을 이용해 쓰는 일이 더 많아졌지요.
예쁜펜을 사고 스티커를 붙이고 손글씨 쓰는 걸 좋아하는 저는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하루하루 일을 정리해 놓는 습관 참 좋은 것 같아요. 어디 말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도 쭉 적어놓으면 마음도 가벼워지고. ^^
이런 습관 덕분에 제가 수술을 시작하면서 적기 시작한 수술 노트가 어느덧 3권이 되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처음으로 수술 했던 케이스, 제일 처음으로 망막박리 수술을 했던 케이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저한테 적어놓은 take home message 들도 있네요.
당연한 것 같은 메시지도 한번 더 적어놓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도 열심히 그렸네요. ^^

제작년, 작년 또 올해 적어놓은 노트의 내용과 분위기는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겠죠?
핸드폰으로 쉽게 사진으로 남기고, 원할 때 언제든지 열어서 볼 수 있지만, 접근성이 좋은 것에 비해서 지난 시간을 잘 열어보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직접 써서 남겨 놓으면 이따금씩 후루룩 넘겨보면서, 미숙했던 지난 시간을 반성도 하게 되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게 좋은점이 아닐까 해요.

오늘도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망막과 김주연 이었습니다. ^___^

[김안과병원] 집에서 함께 눈물 흘리는 아기와 할머니, 그 속사정은?

집에서 함께 눈물 흘리는 아기와 할머니, 그 속사정은?

안녕하세요? 김안과 병원 성형안과 의사 최혜선 입니다. 눈물은 슬퍼야 나는 건데 우리 집 할머니와 아기는 왜 슬프지 않아도 눈에 눈물이 늘 그렁그렁 맺혀있는 걸까요?

소아기의 눈물흘림은 보통 코 눈물관 끝부분의 막이 뚫리지 않은 것에 의한 경우가 흔하며 어른의 경우는 후천선 코 눈물관 폐쇄에 의한 경우가 흔하여 같은 증상이라 하더라도 그 원인이나 치료가 전혀 다릅니다
.
신생아는 대부분 출생 시 배출경로가 열려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6% 내외의 신생아가 눈물길이 막힌 상태로 태어난다고 보고 된 바 있습니다. 눈물 배출경로에 이상이 있는 신생아들은 대개 코 눈물관의 끝부분에 얇은 막을 가지고 있어 폐쇄가 생기며 70-90%는 생후 몇 개월 이내에 저절로 뚫리게 됩니다. 따라서 대개 생후 6개월이내에는 막이 저절로 뚫리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눈물주머니 마사지를 하도록 합니다. 마사지는 공통눈물소관 부위를 검지로 눌러 눈물주머니와 코 눈물관내의 압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안쪽과 아래쪽으로 약간 세게 훑어 내리며 하루 3-4회 이상 시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곱이 심하게 동반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안약이나 연고를 같이 사용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에도 반응이 없으면 눈물길을 뚫는 시술 (즉 코 눈물길 더듬자 검사) 을 고려해야 하는 데 그 시행 시기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으나 대개 6개월 이후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내원하셔야 합니다. 생후 12개월까지 기다렸다가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생후 6개월 이후 생후 12개월 이전에 시술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견입니다.

염증이 오래되면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고 아이가 12개월 이상으로 크면 외래에서 붙잡고 시술하기가 어려워져서 전신 마취 하에 시술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 눈물관 더듬자 검사는 대개 외래에서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고 시술하게 되면 이 시술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나 12~ 18개월이 지난 환아의 경우는 전신 마취 하에 실리콘 관을 코 눈물관에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신생아의 눈물 고임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나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히 안과에 내원하셔야 좋은 치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눈물흘림은 그 원인이 소아기와는 많이 다르며 다양합니다.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눈꺼풀염, 홍채염, 각막염 등에서도 자극 증상에 의한 눈물 흘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눈꺼풀의 문제 눈꺼풀의 겉말림, 속말림, 속눈썹증 또는 안면신경 마비 등에 의한 불완전한 눈 깜박임 아래눈꺼풀의 퇴행성 이완 등도 눈물 펌프에 장애를 일으켜 눈물이 밖으로 흐르거나 고이게 합니다. 그러나 성인에서 눈물 흘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코 눈물관 협착 또는 폐쇄인데 이 경우는 외래에서 눈물소관 관류술 (눈물점을 통해 식염수를 관류시키는 검사법) 을 통해 눈물이 역류하는 지의 여부를 관찰하고 눈물주머니 조영술이나 눈물길 신티그래피 등의 검사로 X-ray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이 검사상 눈물소관의 협착이나 코 눈물관의 협착이 보이는 경우 실리콘 관을 삽입하여 눈물길을 넓히기도 하며, 심하게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힌 경우는 코 안쪽의 뼈를 뚫어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는 수술 (눈물주머니 코안 연결술) 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대개 전신 마취 하에 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본원에서는 비강 내시경을 이용하여 코 속으로 하는 수술을 진행하므로 흉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외에, 눈물소관이 심하게 막히거나 외상에 의해 잘려진 경우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눈물관을 삽입하여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물흘림이 지속되면 눈곱이 자주 끼며 항상 수건을 들고 다니며 닦아야 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눈물이 고인 눈물주머니에 2차적으로 세균감염이 되어 내측 눈구석 부위가 빨갛게 되면서 붓고 통증이 생기게 되는 급성 누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 및 수술로 삶의 질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은 국내 최대의 눈물 수술 건수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기와 숙련된 6명의 전문의가 수술 및 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물흘림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주저 말고 내원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