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에서 마련한 선물들~

오늘은 김안과병원의 기념품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회사처럼 병원에도 외부 손님이 오시거나 관계자들이 오시는 경우 또는 좋은 일 많이 한 모범직원들에게 작은 기념품들을 드리고 있답니다.
저희 병원에서 그동안 만들어본 기념품들을 소개해 볼까해요 기념품들이 조금씩 친환경적 상품으로 준비된 모습을 아시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만든 컵(사진1)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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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에코 컵
가지고 다니면서 물컵으로 사용하는데 진~짜 좋아요.
그전에 만든 장바구니(사진 2)도 진짜 애용중이고요.
환경을 살리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가지고 다니기를 바라며 만든 손수건(사진4)도 예쁘고요.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가지고 올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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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USB메모리
물론 이런 환경적인 기념품 말고 USB (사진 3) 나 협력병원장님 혹은 외국 손님들께 드리는 골프공이나 자석안내판 (사진 5.6) 등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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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골프공세트
김안과병원을 방문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이 김안과 병원을 기억하실 때 사용하시라고 드리는 작은 기념품들 다 마음에 드세요?

작은 기념품이지만 속에 들어있는 김안과의 마음은 크답니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를 보고…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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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캐릭터 소개


드라마로 막돼먹은 영애씨를 원작으로 하는 이야기인 뮤지컬


중소 광고기업의 입사 7년차 쥐꼬리만한 월급에 매일 야근이고 많은 시키면서도 인정받기는 커녕


뚱뚱한 외모를 비하하는가 하면 비호감 상사들의 찌질한 성희롱까지 견뎌야만하는 직장생활 ………..


막돼먹은 사회생활에 맞서면서 스스로 막돼먹은 여자가 되버린 주인공 광고 디자이너 영애씨!!!!!


원준 ,부잣집 출신 꽃미남 신입사원 원준, 착하고 젠틀하지만 곱게 자란 까닭에 업무능력은 떨어진다.


영애와 태희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인물로 두사람의 갈등의 중심에 선다.


태희, 전형적인 성형미인에 새침떼기 아가씨,다소곳하고 순진한척하지만 알고보면 미인계로 출세와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야심많은 악녀!!


사장, 광고기획사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장으로 야동을 즐겨보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 매너 제로의 짠돌이 사장으로직원 편애가 심하고 특히 영애를 가장 막대하는 사장!!!


박과장, 사장에게 아부하며 적당히 시간을 떼우는 잡초같은 존재로 사장과 함께 사무실 여직원을 괴롭히는 비호감 중감 관리자!


지원, 영애의 회사동료이자 절친으로 자극적인 옷차림에 예쁘장하지만 이혼녀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는다. 술을 좋아하고 불같은 성격이며 박과장과 항상 티격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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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네명의 직원들이 함께하는 소형광고업체 아름다운 사람들은 영애와 동료들에게 찌질하지만 애증으로 가득찬 회사!!


이런 칙칙한 사무실에 등장한 연하의 꽃미남 신입사원 원준때문에 사무실은 술렁이게 되고 영애는 그런 원준을 담당해 교육을


하던중 우연히 둘이 야근중에 음주를 하며 생긴 사고(?) 때문에 얼결에 둘이 사귀는 사이가 됩니다.


하지만 필름이 끊긴 원준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 졸지에 영애의 입장을 난처하게 되고 원준에게 마음이 있던


내숭9단 후배 태희의 공격에 영애의 회사생활엔 먹구름이 드리운다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그중에서 ……


영애가 신입사원 원준에게 회사생활이 어떠냐고 묻자 원준은 직원들도 너무 잘해주고


회사 분위기도 좋고 너무너무 좋다고 하자……………………..


영애가 먹던 맥주를 내뿜으며 흔들리는 눈빛으로 원준에게 말합니다.


자기랑 같은 회사 다니는게 맞냐며 ㅠㅠㅠ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게 한다.


그러던 중 영애가 맡은 중요한 PT에서 시안이 경쟁사에 유출되면서 영애는 회사에서 입장이 난처하게 되고 범인으로가지 오해받게 된다.


동료들의 오해를 풀고 회사의 명예회복을 위해 대기업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영애씨!!!


미쳐 깨닫지 못했던 사랑을 알아갈때는 자신이 회사에 소중한 존재였음을 알고  다시 전 회사로 복귀하게 됩니다.


왜 막돼먹을 수 밖에 없는지에 백배 공감을 하게 되고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만한 회사 생활의


 유머로서 시작하여 사랑과 동지애 실력으로 승부하는 오피스걸의 진지함까지 묻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로서 희노애락을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많은 요소들이 적당히 섞여


회사 생활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


너무도 공감가는 캐릭터에 대사와 노래 가사들이 보는 직장인들은 푹빠져 들게 한다


##야근을 피하는 범, 회의적인 회의송 ㅎㅎ 앙상블엔 100% 공감백배…


회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서 막돼먹은 영애씨는 물론이요!!


사장님, 과장님, 후배, 친구와 신입사원 모두 막돼먹지 않았고 너무나 서로 믿고 편안해서 의지한다 라는 마음을


나보다 낫기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속 뜻의 잘못된 표현이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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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운 여름 스트레스가 확 나라가는 기분전환을 위한 재밌는 뮤지컬!


많은 김안과가족분과 함께해서 더 즐겁고 좋은 자리에서 배우들과 호흡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공연으로 더 많은 직원분들과 함께 하길 ……………………..


국소마취가 궁금하십니까?

안녕하세요 ~! 수술실 문디간호사 입니다.
오늘은 국소마취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려합니다.

저희 병원에서 제일 많이 시행하는  부분마취
– Retrobulbar (근원추네마취)
-Akinesia ( 경피적 안면신경 마취)
-Pinpoint  (결막하 마취 ) .
-Topical (점안마취)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국소마취제의 약물로는  ‘Lidocaine’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취약물로 사용될때 , Epinephrine 이라는 약물을 mix 하여 사용을 하는데요 ~!
                            이는  마취작용시간을 늘려주는 효과와, 수술부위의 출혈을 줄여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답니다.





                             
             





* 눈밑 마취 (Retrobulbar )를 하는 장면입니다.    
                                                                                 
안구 뒤쪽에서도 4개의 직근들 안쪽 공간에 5~6cm 정도의 큰
주사바늘을   안와의 하위 측 부위로 안와면의 바깥쪽 1/3 지점에 경피 또는 경결막으로
삽입, 안구의 하부쪽을 통과하여 맨 뒤쪽의 안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마취를 함으로써                                                      
동안신경(제 3뇌신경: 안구 및 눈썹운동 ) 을 마비 시키는 마취방법입니다.




*귀밑마취 (Nadbath) 를 하는 장면입니다.

고전적인 방법으로 안구 마취와 안면 신경 마취의 별개의 방법으로 마취, 현재에도 통용됨
안와 내에서 안와 격막까지 파급되어 안윤근 마취가 가능
안면신경 (제 7신경 :얼굴 표정, 혀전방 미각등) 을 마비시키는 마취방법입니다.



*결막하 마취 (pinpoint)
전안부 수술시에 상측 윤부 근처에 국소마취제를 결막하 주입하는 방법으로
구후 마취의 합병증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점안마취(topical)

저희 병원에서는 알케인 (Alcaine) 이라고 불리는 점안마취안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안마취는 투명각막절개와 연성 인공수정체를 사용하여 수정체유화술을 시행하는 경우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마취제의 안와내 주입으로 인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고,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서도 안전하며,
수술중 환자가 수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선을 항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시력회복이 가능합니다.


이상 , 부분마취에 대해서 짧게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무척더운 여름입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
다음번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우리아이 눈이 덜 나빠지게 하려면?

근시와 야외활동의 관계


문: 우리 아이 눈이 덜 나빠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애들이 낮에 밖에서 놀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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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ildren Playing Kids - epSos.de


요즘 화두 중에 하나가 어떻게 하면 눈이 덜 나빠지냐는 거죠? 그래서 눈에 좋은 영양제에서부터 별의별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이전에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엔 운동, 좀 더 정확히 말한다면 야외활동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근시진행과 야외활동에 대한 논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만 말씀 드리자면 일정시간 이상의 야외활동은 유의하게 근시진행을 늦추어 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운동이라고 하지 않고 야외활동이라고 강조할까요? 아래 글은 다른 곳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주당 14시간 이상의 야외활동이 근시진행을 억제하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다. 즉 아이들을 하루 두 시간 이상 밖에서 놀게 해라. 특히 자전거와 같이 멀리 보는 운동을 시켜라. 단 농구 등 실내 스포츠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그렇다면 궁금한 게 왜? 어떻게 야외활동이 근시진행을 억제하냐는 건데 정답은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가능성 있는 이유로는

– 햇볕노출로 인한 비타민 D 합성
   : 밝은 빛에 노출은 성장을 조절하는 도파민과 같은 물질을 망막에 분비하도록 유도
     (도파민은 눈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 밝은 곳에선 축동이 되고 심도가 깊어져 상의 흐림 감소
    (상의 흐림은 근시를 진행시킵니다)
– 유익한 미생물에 노출
– 그밖에 모르는 다양한 원인들

이런 것들이 스포츠나 신체적 활동이 아닌 단순히 밖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이득이 생긴다고 합니다.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조금 옆으로 새서 첨부하자면…
흙에있는 박테리아 중 Mycobacterium vaccae라는게 있는데, 이 미생물에 노출되면 우울을 막아주고, 학습능력을 증가시켜주고 우리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을 분비를 증가시켜 눈의 성장을 조절해 눈이 덜 나빠지도록 한다네요?!)


요약하자면 단순히 집에서 책을 많이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가지 않는게 더 큰 문제라는 겁니다. 집에서 책을 많이 보더라도 매일 야외활동을 일정시간 이상(하루 두시간 이상) 하면 책을 많이 보지 않고 밖에서 노는 애들과 근시진행정도가 별 차이가 없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단 여기서 중요한 건 운동이 아닌 야외활동 이라는거…(인도어 운동은 별 효과가 없다고도 합니다)

자 그럼 이번 주말부터 가족들과 함께 교외로 나가 볼까요?? (참!! 주의할 점은 햇볕은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자외선크림 등 이에 대한 대비는 꼭 해야겠죠??)

베토벤 이야기 (8): ‘고별 소나타’

녹내장 전문의 황영훈의 베토벤 이야기 (8): ‘고별 소나타’


안녕하십니까. 김안과병원 녹내장전문의 황영훈입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제는 베토벤의 ‘고별 소나타’입니다. 사실 이 곡의 공식명칭은 ‘피아노 소나타 26번, 작품번호(Op) 81a’이지만 ‘고별 소나타’라는 애칭이 더 유명합니다. 이 곡이 ‘고별 소나타’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베토벤이 직접 이 곡의 1악장 악보에 ‘Das Lebewohl(고별)’이라고 메모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 사연은 베토벤의 열렬한 후원자였던 루돌프 대공(大公)과의 이별에서 비롯됩니다.
 

오스트리아의 왕족이었던 루돌프 대공은 베토벤의 음악을 무척 좋아했고, 베토벤에게 음악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베토벤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대가 오스트리아를 침략하자 루돌프 대공은 피난을 가게 되고, 그 때 오스트리아에 남아 있던 베토벤은 루돌프 대공과의 이별과 재회를 3개의 악장으로 된 소나타에 담았습니다.

<30대의 베토벤(좌측)과 루돌프 대공(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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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베토벤(좌측)과 루돌프 대공(우측)>

이 곡은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인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악장의 주제는 ‘이별’입니다. 이별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사실, 분위기는 오히려 밝고 화려합니다. 이별의 순간에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는 것일까요… 재회의 희망을 품은 이별이라 슬프지 않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엔 1악장의 주제를 재회를 꿈꾸는 설레는 ‘희망’이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악장의 주제는 ‘부재’입니다. 쓸쓸하고 외로운 분위기가 애절한 악장입니다. 그리고 3악장은 ‘재회’입니다. 기쁨, 반가움, 행복함이 너무나 잘 드러나는 악장입니다. 이 소나타 역시 ‘고난을 거쳐 환희로’ 귀결되는 베토벤 중기시절의 대표적인 모티브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이 베토벤 중기 음악의 매력입니다. 제목은 ‘고별’이지만 결론은 재회를 통한 ‘행복’입니다.



헤어지고, 힘겨워하고, 다시 만나고… 우리 인생사는 크고 작은 이별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매 순간과 이별하고 있고, 새로운 순간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소나타는 인생사의 함축인 셈입니다. 흘러가는 세월, 그 누군들 막겠습니까만 지나간 세월 돌아보며 아쉬워하느니 새롭게 다가오는 매 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게 멋진 인생 아닐까요… 베토벤의 ‘고별 소나타’의 주제도 같은 맥락입니다. 결국 인생은 해피앤딩! 온갖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고통으로 세상 누구보다 힘겨운 인생을 살았던 베토벤이 후세의 사람들에게 이 곡을 통해서 남기는 메시지입니다.



그간 베토벤의 음악을 소개하면서 항상 말로 소개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음악을 링크하려고 해도 저작권 때문에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마침 좋은 동영상이 있어 직접 감상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한국계 피아니스트인 임현정씨가 연주하는 ‘고별 소나타’ 3악장입니다. 이 동영상은 임현정씨의 소속사인 EMI 측에서 직접 공개한 것입니다. 임현정씨는 최근 EMI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했습니다. 젊은 연주자답게 참신하고 자신감 있는 해석이 매력적입니다.  어쩌면 점잖고 중후한 연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다소 가볍고 피상적인 해석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밝고, 화려한 곡에서 특히 임현정씨의 연주 스타일이 빛을 발하는데 그 대표적인 곡이 바로 재회의 기쁨을 표현한 ‘고별 소나타’의 3악장입니다.





임현정씨의 연주 외에도 빌헬름 켐프(Wilhelm Kempff) 의 고전적인 명연, 에밀 길렐스(Emil Gilels)의 섬세한 연주(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주입니다), 스테판 코바세비치(Stephen Kovacevich)의 깔끔한 연주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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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고별 소나타’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다음 시간엔 ‘녹내장 전문의 황영훈의 베토벤 이야기 (9)’로 찾아뵙겠습니다.


새 옷을 입고 뛰어보자!! 김안과병원 축구부

새 단장한 축구동아리~ 김안과병원 축구부.


이번 축구 동아리 모임은 양천구에 위치한 해누리 공원 인조잔디 구장이었습니다.


우선, 저희 축구동아리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유니폼을 구입하였는데요.
사비까지 들여가면서 구입을 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저희가 이번에 새롭게 맞춘 김안과 병원 유니폼입니다.
앞쪽은 저희 병원의 로고가 있고 뒤쪽은 KIM’S EYE라고 적혀있습니다.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라인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퇴근 후 모든 인원이 해누리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삼삼오오 모여 몸을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요즘 해가 길어지면서 20시(오후 8시)까지 공을 찰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 새 유니폼 때문인지 열심히 경기에 임했습니다. 각 팀은 11명씩 팀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는 조끼를 입은 팀이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5월에 동아리 활동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 단체 사진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새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도 다지고!!
저희 동아리는 남자 여자 구애받지 않으며, 축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모두 대 환영입니다.

군디컬 안과 드라마(2): 운수 좋은 날

군디컬 안과 드라마(2): 운수 좋은 날


안녕하십니까. 김안과병원 녹내장전문의 황영훈입니다.
이번 군디컬 안과 드라마의 주제는 ‘운수 좋은 날’입니다.


어느 날, 모 부대 소속 상병이 갑자기 눈이 흐리게 보인다고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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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사의 눈을 검사한 결과, 다음 사진에서 보이듯이 망막의 여러 곳에 출혈이 보였습니다.
마치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듯 망막 여기저기 동글동글한 붉은 출혈이 보입니다.
망막의 여러 곳에 출혈이 생기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당뇨망막병증입니다.
하지만 당뇨망막병증에서 나타나는 망막출혈은 이 경우와 양상이 다릅니다.
젊고 건강한 병사에게 왜 망막출혈이 발생했을까요?
눈을 어딘가 심하게 부딪혔을까요? 최근엔 그런 적 없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망막출혈은 약물치료 하면서 흡수되기를 기다리면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을 밝혀내는 것입니다.
혹시나 하고 혈액검사를 했는데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각종 혈액관련 수치가 엉망입니다.
당장 혈액내과 전문선생님에게 협진을 의뢰했고,
혈액내과 선생님의 진단은 ‘백혈병’이었습니다.



백혈병은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에 이상이 생기면서 정상적인 혈액 세포들이 담당하던 영양분 공급, 감염에 대한 방어, 출혈을 억제하는 기능이 저하되는 병입니다. 이 병사의 경우, 출혈을 막는 혈소판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망막 여기저기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백혈병은 젊은 사람에게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현역 육군 병사가 입대해서 상병이 될 때까지 백혈병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냈다는 것은 미스터리입니다. 그간 유격, 행군, 진지공사, 그리고 축구 하면서 수 없이 몸 여기저기에 충격을 받았을텐데 어떻게 멀쩡하게 지냈을까요…



누구나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행복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질병과 동행해야 한다면 그 질병과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다정하게 만나게 된다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질병은 신사적이지 못해서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의 인생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인턴시절, 어린 학생이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병원 응급실로 왔습니다. 이미 응급실에 왔을 때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바로 머리 CT를 찍었는데 머리 속이 온통 출혈로 가득했습니다. 피가 가득한 학생의 CT 영상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 놓고 보호자에게 상황을 설명하던 그 장면은 아직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 학생 역시 혈액검사에서 백혈병 진단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출혈이 너무 심해서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그 학생은 이미 의식을 잃었고…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다른 사람에게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 백혈병… 왜 누구에겐 그렇게 험악하게 나타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슬며시 나타난 것일까요… 그런 점에서 이 병사의 백혈병 발견은 그나마 운수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흐리게 보인 그 날은 그 병사에겐 어쩌면 ‘운수 좋은 날’일지도 모릅니다.



그 병사는 결국 의병전역을 했고, 혈액내과에서 백혈병 치료도 잘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망막출혈도 좋아져서 시력도 회복되었습니다.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지만 부디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다음 에피소드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남미 2탄]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를 소개합니다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를 소개합니다!!


드디어 남미여행 2탄을 올리네요 ~


제 포스팅을 보시고 궁긍하신게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 안에서는 모두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번 포스팅 말미에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 대해서 소개한다고 했었는데요 ..
요즘 날씨가 딱 등산하기 좋은 날씨잖아요 ~
그래서 이번에는 등산 특집으로
남미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 하는 곳 !
“또레스 델 파이네”에 대해서 소개 할까 합니다 ^^


토레스 텔 파이네의 정상으로 올라가면
만년설과, 만년설이 녹아 만든 호수도 볼 수 있고
남극과 가까이 있는 곳이라 빙하도 볼 수 있는 그런 산이예요 ~
정상을 목표로 할만한 산이죠….+_+
기대를 완전 많이 하고 출발했던 것 같네요.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또레스 텔 파이네 등산을 위해서는 일단 입구까지 가는 버스를 타야 해요~


산의 입구인 칠레는 남미에서도 제일 땅 끝에 있어요.
이 등산 코스는 w코스라고 해서 보통 3박4일 일정으로 잡아서 오르는데요
제가 가기 삼일 전에 산불이 나서-_-..
다 가지는 못하고 1박2일로 다녀 온 산입니다.
너무 아쉽지만 꼭 봐야 하는 것들은 다 봐서,, ㅋㅋ
그래도 다녀오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w코스를 정복하고 싶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곳에서
등산을 할 수 있는 지도와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입장료를 내는 곳입니다.


안내원이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데
뭔 말인지는 못 알아 들었었어요. ㅎㅎ
그냥 발길 따라 간다고
생각하고 출발했던것같네요.^^


사진 속에 아저씨 많이 화나신 것 같죠.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그날의 자외선 지수입니다.


보시다시피 숫자와 색깔로
그 날의 위험 정도를 알 수 있어요


해발 3050미터 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발라줘야 되요 ㅎㅎ
안 발랐다간 등산하고 늙어서
내려오는 수가 있으니까 ..ㅋㅋ
저는 계속 발랐던 것 같아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자~이제 출발~^^
저 가방에 이틀의 식량과 물, 옷, 침낭 등이 들어 있어서
산 올라갈 때는 미치도록 버리고 싶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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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앞에 올라가는 사람이 전 데요.
같이 올라가는 분이 힘들어서 몇 장 안찍어 줬어요.ㅜ.ㅜ
하염없이 계속 올라갔던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등산하긴 좋앗는데 너무 더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산 속에서 잘거라서 따뜻한 옷과 침낭은 가방안에 넣고 갔어요.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저 나무 밑에서 쉴 때 정말 행복했어요
같이 쉬는 모든이들이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기까지 가는데 2시간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곳이 오늘 1박을 할 야영지 입니다.
저기까지 가야지 짐을 내려 놓고 정상가지 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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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의 아톰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곳의 길은 사람이 딱 한명만 지나갈수 있는 길이예요
그래서 맞은편에 사람이 오면 잠깐 옆으로 피해주면서 지나갈수있게 해줘야되요.
이때 올라(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해요)라고 해주면 되요
이길이 바람도 많이 불고 좀 위험한 길이 었던 것 같아요.
옆은 낭떠러지라서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면
잠깐 업드렸다가 바람이 좀 약해져야 이동할수 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곳은 최대한
산을 보호할수 있게 하기위해
산속의 구조물이나 길 표시는 자연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였어요.
길 표시도 주황색 페인트로
표시해 놓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지나가는 다리는 이곳의 나무로만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나갈 때 쫌 떨리긴해도 자연을 보는데 인위적이지 않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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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신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죽어가는 나무로 보였는데
뭔가 특이하면서 이쁘더라구요.


주황색 표시도
이런 나무에만 칠해 놓았더라구요.
건강한 나무에는 표시를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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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야영장 도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곳은 야영장 옆에 있는 식당인데요.
밤에 여기서 야영하는 각국의 사람들과 술도 마시면서 놀았어요.
저는 신라면을 끓여 줬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많이 매워 할 줄 알았는데 매워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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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곡물이 맑아서 그냥 떠서 마시고 다녔어요.
여기부터는 정상까지 물통만 들고 올라갔어요.
가방 놓고 올라 갈 생각을 하니까 등산 전 부터 행복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행복도 잠시였어요.ㅡ.ㅡ
남은 부분은 대부분 바위산이고 길도 없어서 최대한 조심히 올라갔어요.
사진을 잘 보면 내려오는 분이 거의 날아서 내려와요.
바위들이 커서
올라가는 것 보다 내려 갈 때가 더 위험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드디어 정상의 모습입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힘든걸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멋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 봉우리가 이 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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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의 아톰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건 산 내려오다가 멋있어서 찍어봤어요.
제 두 눈으로 본 세상을 카메라에 담기는 힘든 것 같네요.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가..??^^


암튼 사진보다 1000배는 더 멋진 곳이었어요.


이번에도 댓글 많이 달리면 3탄 나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녹내장 전문의가 있는 곳: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녹내장 전문의가 있는 곳: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안녕하십니까. 김안과병원 녹내장 전문의 황영훈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녹내장 전문의가 있는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013년 현재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는 7명의 녹내장 전문의가 진료 중이고, 그 중 4명이 한국녹내장학회 회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병원의 녹내장센터에 7명의 전문의, 4명의 한국녹내장학회 회원이 진료 중인 곳은 김안과병원이 유일합니다. 따라서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는 녹내장 진료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성, 그리고 환자분을 위한 편의성을 고루 갖춘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명의 녹내장 전문의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 손용호 교수
2013년 현재 김안과병원의 원장직을 맡고 있는 손용호 교수는 1999년부터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의 기틀을 잡고 발전을 이끌어 온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의 대표 의료진입니다. 손용호 교수는 2001년 미국 Jules Stein Eye Institute, UCLA의 녹내장 센터에서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의 진료수준을 더욱 선진화 했고, 10년 넘는 기간 동안 수 천건 이상의 녹내장 및 백내장 수술 경력을 바탕으로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의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02년부터 한국녹내장학회 회원 및 이사로 국내외 녹내장 관련 각종 학회의 연자와 좌장을 맡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2. 김황기 교수
2001년부터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서 녹내장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김황기 교수는 각종 난치성 녹내장 전문가입니다. 수 천건 이상의 녹내장, 백내장 수술 경험과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는 친근하고 자상한 인품 때문에 국내외 유수 대학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은 환자들이 많이 찾으시는 교수입니다. 2004년부터 한국녹내장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김안과병원 수술실위원장과 진료부장을 역임하고 2013년 현재 한국녹내장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황기 교수는 각종 녹내장 수술의 효과와 합병증에 대해서 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3. 황영훈 교수
황영훈 교수는 고려대학교병원에서 녹내장 전문의로 재직하고 3년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녹내장 진료를 담당하다가 현재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서 진료 중입니다. 황영훈 교수가 고려대학교병원 김용연 교수와 함께 녹내장환자를 위해 저술한 ‘녹내장의 모든 것’은 2009년 문화부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08년부터 한국녹내장학회 회원 및 미국, 영국, 호주 등의 국제학술지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황영훈 교수는 영상장비를 이용한 녹내장 진단과 근시안에서의 녹내장 발생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4. 정종진 교수
김안과병원에서 4년간의 전공의 과정을 거치고 2011년 안과 전문의 취득 후 김안과병원에서 녹내장 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정종진 교수는 꼼꼼하고 친절한 성격과 깔끔한 수술이 매력적인 교수입니다. 덕분에 환자들에게 감사편지와 선물도 많이 받고 있는 스타 의료진입니다. 정종진 교수는 2012년부터 한국녹내장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서 전공의와 환자들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5. 윤상원 교수, 정윤철 교수, 고승주 교수
윤상원 교수와 정윤철 교수는 안과 전문의 취득 후 각각 병무청과 국군대전병원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부터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서 근무 중인 교수들입니다. 윤상원 교수는 소탈하고 친근한 캐릭터가 어르신들께 인기 만점이라 환자들이 뽑은 친절직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정윤철 교수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 덕분에 젊은 환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고승주 교수는 2013년부터 김안과병원에서 근무하게 된 전문의로 진료 최전선에서 녹내장센터의 각종 궂은 일을 도맡아서 해결하는 믿음직한 교수입니다.



이상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의 7명의 교수를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서는 임상경험이나 관심 분야가 조금씩 다른 여러 교수들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녹내장 환자분이라도 최선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녹내장 전문의들의 외래 진료가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환자분께서 언제 외래를 방문하시건 당일 진료 받으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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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일 현재 녹내장센터 스케줄입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축적된 녹내장 분야의 전문성이야말로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한 이유는 전국 각지에서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를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의 신뢰와 격려 덕분입니다. 환자분들이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를 찾아주신 덕분에 풍부한 임상경험이 가능했고, 그 임상경험이 있었기에 여러 연구성과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는 녹내장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드리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굿 컴패니 컨퍼런스(Good Company conference 2013) 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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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Company conference 2013 이 오늘(2013-05-28)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시사저널에서 주체한 경제 민주화, 창조 경제 시대에 적절한 기업 가치가 무엇인지,
생존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어떤 전략으로 대한민국에 강하고 건강한 기업을 많이
만들 것인지를 고민해서 기획한 모임이었습니다.




기업은행 부장으로 근무하는 연세대학교 여자동창의 소개로 요즘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경제 민주화가 무엇인지,
의사들간의 학회가 아닌 이런 모임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들을 하나 궁금하기도 해서 참석했습니다.
(마침 제가 외래나 수술이 없어서 가능했지요.)

진짜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축사를 하시더군요.
강창희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진념 전 경제 부총리까지요.

아마도 시사저널이라는 매체의 파워인 것 같았습니다.
그분들의 축사를 통해서 변화하는 우리 사회에서 기업에게 요구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의료계보다는 덜 엄격한 기준으로 보였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다루니까 훨씬 엄격한 기준이지요… 힘들어요…..)

강창희 국회의장께서는 Good Company 라는 것은 국민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회사이다.
정치권의 역할은 축구경기에서 심판의 역활과 같다. 너무 자주 휘슬을 불면 경기의 흐름을 막게되지만
꼭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red card를 꺼내야 명심판이 되는 것과 같다.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고..(제발 정치인들이 그렇게 해주시길..)


다음은 진념 전 부총리께서 key note speech로 하신 말씀입니다.

Good Company” 라는 것은 “착한 기업, 좋은 기업”이라고 번역하는 것 보다는 ‘사랑 받는 기업’ 이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되려면 다음 4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
 1.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 ; 돈을 벌어서 기업이 유지 되는 것이 핵심적 요소이나 돈만 벌려고 해서는 안되고 새로운 창조와 혁신이 필요하다.
 2. 사랑을 앞세우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 소비자와 직원의 사랑을 받아야 하고 열린 소통이 중요하다. 등등
 3. 준법 경영이 필수적이다.
 4. 이해 관계자(주주, 소비자 뿐 아니라 직원과 협력사까지)사이의 균형있는 배려가 필요하다.
착하지 않고서는 결코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없다는 이런 요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조업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병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 김안과 병원이 good, very good hospital이 되고 유지해야 앞으로 살아남는 병원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오전 강의는 다음 두 분이 발표하셨습니다.

 1. Dr. Laurie Bassi (맥바시&컴패니 CEO)
 “Why Good Companies Will Win In the future?”
이분은 good company index 만들어서 세계 유명기업들을 ranking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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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osa Chun (아일랜드 UCD 마이클 스머핏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Doing Good is Doing Well?”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소개가 되셨고 회사를 하나의 사람으로 취급하여 평가하는 기법(의인화)을 이용하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good company를 만들 수 있을 지를 고민하도록 하여주셨습니다.
(강의 듣고 교수님이 쓰신 “평판을 경영하라” 책을 주문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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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Company conference 2013 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사회가 leader 들에게 요구하는 시대적 책임사항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안과 병원의 새로운 mission good hospital 인것 같습니다.

Managing Good Name = Living Values Internally and Promoting them Externally

‘김안과병원’이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믿음직스럽고 재미있고 좋은 이런 go~ooood! 의 느낌으로
모든 환자들과 내부 직원들에게 표현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수 있으면, 올 수 있도록, 오게끔 우리 같이 노력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