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스노우보딩 다녀왔습니다!!

 

야간 스노우보딩 다녀왔습니다!!




안녕 하세요~! 김안과병원 레저스포츠동아리입니다.


어느덧 추웠던 겨울은 가고 꽃피는 봄이 오고 있슴돠~~~


그래도 꽃샘추위가 있으니 출퇴근시에 옷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요!!


서론이 너무 긴가요? ㅋㅋ




레저스포츠동아리에서 1,2월 두 차례 강원도에 있는 오크밸리로 야간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타고 왔습니다. 그날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드리려고요,,




우선 토요일 6시 병원로비집결! 인원파악 및 금전관계정리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습니까!!?


근처미스터피자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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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맛있는 피자를 배불리 먹었답니다~ 다들 표정이 밝죠? ^^




8시반 셔틀버를 타고 10시반쯤 오크밸리에 도착했어요,, 아,, 버스를 오래 탔더니 몸이 찌뿌둥하네요~ 어서 옷 입고 장비렌탈해서 눈을 보러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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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남는 건 사진이니까 다들 모여 한방 꾸욱~!!





이렇게 새벽3시 5시 두 조로 나뉘어 야간 스노우보딩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도 별다른 사고도 없었습니다.


피곤했지만 재미있던 하루!! ^^




,,,,,,올겨울에도 같이 가주실꺼죠? ㅋㅋ

조개찜VS조개구이

조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
그래서 오늘은 조개찜과 조개구이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논현동 ‘골목길’이라는 조개찜 집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새벽에는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워낙 사람도 많고 해서 최근에 신천에 2호점도 생겼습니다~^^
제가 최근에 다녀온 곳은 신천점의 ‘골목길’입니다!!

양은냄비 한가득 담아져 나오는 조개들은 껍질조차도 선명하니 이뻐 보인답니다….ㅋㅋㅋ
조개의 맛은 단백함과 쫄깃쫄깃함이  계속 손이 가게 만들어요~그리고 조개찜을 먹고난 후에는
잘 우러난 국물에 칼국수 사리를 먹어줘야 조개찜을 먹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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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조개찜 어떠신가요?


다음으로는 부천에 있는 ‘따조 무한조개 구이’집 입니다.

1인 15,000원(현금 결제 시 14,000원) 으로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 집입니다.
처음에 주문하면 여러가지 종류의 조개들이 큰 접시에 담겨져 나옵니다~가리비, 백합, 새우, 키조개 등등….
가리비에는 치즈까지 얹어서 나오고요….^-^
한 접시를 다 먹은 후에는 좋아하는 조개들만 달라고 해서 먹을 수 있을때까지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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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시원한 오뎅국물은 무한 셀프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한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적자가 날 것 같다고요? 그래서 이러한 문구가 붙여져 있답니다.
 ” 소주를 팔아야 남습니다. 지나친 음주를 한 당신 최고예요. 단 길에선 주무시지 마세요. 입 돌아가용”
재미있죠?ㅋㅋㅋㅋ

저는 가리비를 제일 좋아해서 다른 곳에 가서는 맘껏 먹지 못하는 가리비를 왕창 먹고 온답니다~ㅎㅎ
저렴한 가격에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 그리고 맛까지  최고입니다!!
” 정말 맛있는데 뭐라 표현할 말이 없어요!!”

백문이불여일견!
오늘은 조개찜 vs 조개구이 어디로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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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에 김안과병원이?

드림하이2에 김안과병원이?


 


요즘 KBS에서 절찬리 방영중인 드림하이2아시죠?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림하이1’도 저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


전문적인 연기자가 아닌데도 가수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걸 보면


요즘 참 대단한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월 초에 드림하이 촬영팀이 병원에 왔었어요.


그때 효린하고, 남자배우하고 왔었는데


그때는 누군지 모르고 봤는데
(
어깨장군도 요샌 아이돌이 비슷하게 보여요T^T)


이제 보니 드림하이2JB인 것 같아요 ^^;;


 


워낙에 병원에 촬영을 하러 많이 오기는 하지만


제가 좋아했던 드림하이인지라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병원이 나올 때까지 TV를 뚫어져라 쳐다봤죠;;


 


원래 내가 아는 곳이 TV에 나오면 괜시리 반가운거 있잖아요.


우리 동네가 뉴스에 살짝 나와도


옆에 사람 툭툭치면서 ~~ 저기 우리 동네 근처야~ 우와 신기하다그러잖아요;;


내가 아는 맛집이 TV에 나오면 ~우리 이모~화면에 나왔네~~저기 진짜 맛있어~~”이러면서;;


그런데 제가 항상 일하는 병원이 드라마에 나오니 얼마나 쳐다봤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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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만


우리병원이 나오는 동시에 방송사고….. T^T


우리병원인지도 저도 간신히 알아봤다는….


다음날 인터넷에는 드림하이 방송사고라고
도배가 되어있더라구요.


시청하는 팬 입장에서도 속상했어요. 흑T^T


그때 촬영했던 병실을 이렇게나마
한번 보여드릴께요 ^-^


 


우리병원에서 촬영하는 모든 드라마, 의학정보촬영 등


방송사고 나지 않게 시청률 잘나오길 바랄께요 *^^*






김안과병원 50주년 기념 배너

김안과병원 50주년 기념 배너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안과병원이 벌써 50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김안과병원의 생일은 8 15 이구요.


생일도 아닌데 무슨 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50주년 기념 배너’가 나왔습니다 *^^*


 


우리병원 직원이 직접!! 그려서 더 뜻 깊은 김안과병원 배너!


너무 산뜻하고 귀엽죠? (고생하셨습니다~~)


 


50주년 엠블럼의 의미는 ‘마주봄’이라고 합니다.


환자와 의사, 환자와 직원, 직원과 직원 모두 서로 마주보며


공감하고 소통하며 50년을 달려왔고,


앞으로 새로운 50,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동행하며


나아간다는 아주 뜻이 깊은 엠블럼이지요 ^^ (캬아~)


뜻을 알고 보니까 더 이쁘게 느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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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의 50주년은 저희에게도
뜻 깊은 날인 것 같아요.


어깨장군의 경우 초딩때 진료받으러 다녔던 이곳에서


장군이 되어 지금까지 함께하는 이 인연이… (끈질기군요;;하하하)


50년의 생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마주봄’이라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 이 엠블럼처럼


항상 그래왔듯이 환자에게, 직원에게, 가족에게도 모두


마주보고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김안과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안과! 50년 생일파티를 기대할께~ ^^

가이드 없이 파리여행가기

가이드 없이 프랑스 파리 여행 가기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 외국어를 잘하는 분들 같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이게 대단한 일인가.. 하실 테지만..


유럽은 처음. 불어는 아주쬐금읽기밖에 못하는 저로서는
너무 기대되고 긴장되는 여행이었어요.


사실 가이드와 동행하려 했지만 신랑이 프랑스는 두번째,
오빠만 믿어!!라는 말 한마디에


빡빡한 스케줄의 가이드 비용을 줄이고
우리끼리 신나게 맛있는거 먹으러 다닐 생각으로
둘이서만
출발했답니다.


그러나….


파리 샤를드골국제공항(Charles de Gaulle)에 도착하면서부터 우리의 고생은 시작되었습니다.


Holiday Inn Hotel까지 지하철로 이동해야 하는데 지하철 표 끊는거부터 한참을 헤맸습니다.


아니,, 얘네는 둘이서 가는데 책도 안보고 그냥 간겨? 라고 하면 흥. (얼마나 봤다구요..)


파리 지하철 노선도는 아주 둘이서 달달 외워갔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구경할 곳이 어느 역이고 어디서 갈아타고


표는 까르네(싱글권 10)를 살지,
모빌리스(1일 동안 대중교통 자유롭게 이용),


나비고(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유효)를 구입할지 등등..
(
저희는 까르네를 샀어용)


그치만. 샤를드골국제공항은 RER으로
교외로 빠지는 선이라
따로 구분되어있어서 표가 달랐어요
(지도에서 보면 빨간네모~>빨간네모로 가야해요)


RER선은 (2층도 있고, 지하철보다는 기차느낌?)
일반 메트로랑은 다르게
별도의 운임비를 받기 때문에 다시 RER용을 끊어 매표를 하고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거리에 따라서 요금도 다르구요.


. 그것까지 공부해서 갔어야 하는데 실수였죠. 매표소에는 줄이 너무 길고, 지나가는 사람 중
저 멀리 한국인이 보여 얼른 돌진!
표를 끊었죠. 하하하하하하하 (;;;;;)


 


휴우어쨌든 지하철을 탔어요.


파리의 지하철은 새로 나온 건 깨끗하지만, 대부분은 창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지하의 먼지가 그대로 들어오고 덥고,, (우리나라 지하철이 훨~씬 깨끗해요)


그치만 미술관같이 꾸며놓은 지하철역도 있어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고 그랬죠.


, 그리고 파리 지하철은 자동문이 아니예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야 할 역에 지하철이 서면 빨간 버튼을 누르거나


손잡이를 위로 올려 문을 직접 열고 내려야 해요;;


하하..문 손잡이를 위로 올려야 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저처럼 손잡이 내리면서 안열린다 놀라지말구요-_-
 저렇게 표시되어있는걸…;;)


 


하하..또 어쨌든 30~40분이 지나 호텔 지하철역까지 왔어요.


지하철역에서 호텔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10분정도 걸어가야 하는 거리였는데


제가 챙겨간 지도는 이거였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인이 보기 편한 지도;
프랑스인들은 알아보지 못하는 이 지도;;)


하하하.. 불어를 전공한 친구에게 여러 번 물어보고 연습도 했던 그 문장을 쓸 때가 온거죠. 크크크…


익스큐제무아
우에 로떼 드 돌()리데이 인~~?
↑”


알레 빠 이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발음을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어요…..


온갖 영어와 몸짓발짓 다써가며
우리는 30분여만에 호텔에 도착했지요.


. ‘오빠만 믿어라는 사람..
학회 다녀온거라 그땐 회사 차가 다 있었더랍니다.


지하철 이용도 이번이 처음,
그때는 리옹(Lyon)에만 있었더라고 하더군요.
그걸 도착해서 얘기하다니!!! -_-


결국 우리 둘 다 처음!! 이건 고생도 아닙니다.


잔뜩 쓴거 같은데 이제 겨우 숙소에 도착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프랑스 고생이야기 2탄을 쓰겠습니다~~^^


눈에도 경련이 생기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안과를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 주로 아래눈꺼풀이 전기충격을 받은 것 처럼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 지속된다고
병원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 혹시 내 눈에1 경련이 생기는 것 일까?? 요즘 날씨도 추워지는데 혹시
중풍과 관계되는 것이 아닐까?? 이러다가 큰 병이 있는 것이 있는것이 아닌가?? ”
등의 걱정과 근심을 토로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러한 눈꺼풀 경련은 대개는 몸이 피곤하거나 과다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며칠 지나면 대개는 자연적으로 없어 지지요..

 특별하게 안약으로 혹은 먹는 약으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는 것은 마그네슘 제제등의
전해질이 포함된 성분을 찾아서 먹으면 도움이 되죠…

 그런데 이러한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불수의적으로 눈꺼풀 주변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게 되고 눈을 자주 깜박거리게 되고 눈을 뜨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게 되는 병이 있어요..

본태성 안검연축이라고 하는데 처음 증상은 눈부심이나 이물감, 눈깜박임의 증가와 같은 단순한 눈의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저점 그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여 나중에는 먹거나 읽거나 운전하기 힘들
정도로 눈을 뜨는 것이 어렵게 되죠..

대개는 56세 이상의 여자가 많이 발생하지만 드물게 35세 이전에 발생하기도 하죠..
스트레스나 피곤하거나 책을 읽거나 눈이 건조하거나..햇볕에 나가면 더욱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죠…

이러한 질병의 완전한 치료가 현재까지는  없다는게 안타깝죠..일차치료로 치료 시도하는 방법은
보툴리눔 독소 주사치료인데 거의 많은 80% 이상에서 주사에 반응하나 평균 2-4개월 정도 밖에 효과가 없다는게
단점이죠..
따라서 이주사에 듣지 않는 사람들은 눈꺼풀 주변의 근육을 완전히 잘라서 없애는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재발이 많고 합병증이 많아서 지금은 거의 시행하지 않고 있죠..

아무튼 심하게 운동을 하면 다리 및 팔 주변에 경련이 생기는데 눈에도 경련이 생기는게 정말 놀랍죠??
대개는 저절로 좋아지는 경련이지만 증상이 심하고 눈뜨기가 힘들때는 가까운 안과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하네요…^^

맛나고 양 많은 커피를 소개합니다.

스탠딩 커피가게를 소개합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68 지상 1층  주소 소개해요~^^
홍대에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커피를 진짜 많이 먹는데 제가 먹어본 커피 중 가장 맛난 커피인거 같아요 ㅋㅋ

이곳은 커피말고 레몬에이드도 유명한 해요
직접 생레몬을 짜서 만들고 색깔도 별난데 참 맛있어요 강추예요^^

양도 많이 하나 사서 둘이 먹어도 될 듯 해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다른 테이블 사람들이 각자 포즈를 재미나게 취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식하면 백내장이 생긴다?

라식하고서 백내장이 생겼어요?


 


요즘 참 많은 분들이 라식수술 하시지요?^^


쌍꺼풀 수술처럼 거의 미용수술이 되어 버린 국민 대표 수술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안전하니까 많이들 하시는 것 이구요, 또 우리나라에서 수술한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으니 이미 안정성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라식 후에 백내장 때문에 다시 수술 받겠다고 오신 분들이 늘어나고 계시네요.


 


그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질문에 라식하고서 백내장이 온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 분들보다 백내장이 빨리 오신 것 때문에 그런 질문을 하시는 것이지요.


 


백내장하면 60-70대 할머니, 할아버님들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40-50대인 내가 왔느냐는 것이지요.


그럴만도 하겠네요.


 


다른 친구분들은 다 괜찮은데 자기만 백내장이라니 황당하기도 할 것이고 내가 그렇게 늙었나 하는 생각도 들것이고 그러다보니 라식한 것이 마음에 걸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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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옆에서 본 단면


                       


 


그런데 라식은 우리 눈의 검은 눈동자를 수술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백내장은 검은 눈동자 보다 더 깊숙이 있는 수정체(카메라의 렌즈에 해당)가 투명하지


않고 혼탁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침침해지고 시력도 떨어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같은 눈이라고 해도 그 각각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요.


 


이런 백내장의 원인은 참 많은데 대부분이 나이가 들어서 오는 것이구요, 그외에도 너무나 많은 요인들이 백내장을 일으킨답니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도 수술과 관계없이 백내장 수술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다쳐서 백내장이 생기기도 하고, 약 때문에 오기도 하고, 아토피 같은 질환 때문에 오기도 하고, 자외선이나 전자파도 연관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라식 수술이 직접적으로 백내장을 유발한다는 보고는 없답니다.


 


대부분이 라식과 관계없이 오시는 백내장이지요.


 


그러니 라식 때문에 백내장이 왔다고 오해는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때가 되었다 생각하고 수술하시면 다시 예전처럼 환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꼭 기억해야하는 것은 라식수술 후 백내장 수술은 일반 백내장 수술과는 다르다는 것 입니다.


눈 속에 사람이 만든 인공수정체를 집어넣을 때 돗수가 변하거든요.


일반 백내장 수술하듯이 수술하면 원시가 생긴답니다.


 


따라서 라식백내장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수술을 하셔야 하구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과거 라식기록은 꼭 챙겨두셔야 더 정확한 수술이 될 수 있습니다.


 


2가지만 기억하시면 라식을 하더라도 나이들어서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기, 또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벌써 한 달도 더 지난 10월의 마지막 주에 김안과병원 식구들이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시작한 이래 생각은 있었으나 백내장수술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고 사시수술을 환자보고 바로 한다는 것에는 부담감이 있는지라 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도 봉사를 다녀오면 자식들이 엄청 잘 된다는 손경수 선생님의 말씀(?)에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까지 데리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씨엔립 국제공항에 한밤중에 도착하니 BWC 직원 분이 마중을 나와 계셨습니다. 덥기도 하지만 어찌나 습한지 자동차 창문에 부옇게 물방울들이 맺혀 흐려지던 것이 캄보디아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이미 여러 해 병원에서 오가면서 잘 준비를 해놓으셔서 수술실은 쾌적하였습니다. (진료실은 덥습니다. 한 동안 앉아있으면 땀이 줄줄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숙소도 이제는 전기선이 연결되어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켜고 자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는 거~~ 사실 에어컨 바람 좋아하지 않아서 끄고 자는데 한밤중에 꼭 땀에 흠뻑 젖어 깨서는 에어컨 리모콘 단추를 누르게 되더군요. 여름 날씨에 비하면 시원하고 살만한 거라는데 이 정도이니, 낮에 계속 움직이는 것은 당연히 무리이고 여기서 1년 내내 사는 사람들이 아침에서 밤이 되도록 빡세게 부지런하길 바라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시환자의 수술을 하기로 하였지만 수술 후 관리를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간헐외사시의 수술을 하기는 부담스러웠습니다. 술후 과교정이 될 수 있고 복시가 생기고 하는 것들을 잘 설명을 해주기도 어렵고, 과교정에 대한 추후 관리가 불가능하였으니까요. 간헐외사시로 수술을 꼭 받고 싶다고 온 젊은 남자분이 있었는데, 사시각이 아주 크지도 않고 간헐적으로만 나타나는 상태였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가 안되면 오히려 잃는 것이 많을 수 있어서 수술을 하지 말라 하였더니 환자와 통역해주는 분이 모두 몹시 실망을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결국 사시수술을 3명에서 하였는데, 술후 관리가 없어도 별 문제가 생기지 않을 한눈 실명과 동반된 사시각이 매우 큰 감각사시 2, 양안시력이 좋지만 사시각이 매우 크고 항상 나타나 있어서 약간 부족교정되어 외사시가 조금 남더라도 만족도가 높을 항상외사시 한 명을 수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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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C
에서 사시수술은 처음 하는 것이었지만 수술장 식구들이 필요한 것들을 잘 꾸려가 줘서 별 문제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부분마취로 하는데도 환자들은 참으로 잘 참아주었습니다. (20대 남자 한 분은 통증과 두려움으로 계속 아프다고 얘기하고 움직이기도 하는 바람에 영어만 통역하시는 분을 통해 영어로 달래가면서 수술하느라 애도 먹었지만, 다른 2분은 정~~말 전신마취 수술하는 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수술한 다음날, 수술한 사람으로서는 만족스러웠는데 환자분들은 백내장 수술받은 사람들보다 눈도 아프고, 얼마나 나아진 건지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가셨습니다. ㅠㅠ  차마 수술 전후로 사진을 찍겠다고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미안하여 사진을 찍지 못 하였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려야 하겠습니다.
 
참 조용하고 순박한 사람들이 많은 곳 같았습니다, 캄보디아는.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인연으로 그곳에 가게 된 것일까요. 제가 한 수술이 그곳 캄보디아 분들에게는 좋은 일이었기를 바라면서 두서 없는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