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와 안과질환

 아토피와 안과질환


아토피로 인해 여기저기 가려워서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 너무 가슴 아프시지요?  안과 의사들도 아토피로 인한 여러 안과적 질병을 바라보면서 가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토피로 인한 안과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아토피의 유래는 그리스의 어원으로 atopos로 이상한, 알 수 없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음식 환경적 요인을 원인으로 들고 있지만 정확히 이유를 모른다는 말에서 병명이 아토피라고 불려졌다고 하네요. 정말 이름 하나 지은 같죠? ^^;;


 얼마 전에 친구를 병원에서 만났어요.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 딸이 보이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방학에 한국에 급하게 들어와서 진료를 받았는데 “망막박리” 진단을 받은 거예요. 친구는 계속 울고…


 3-4 전에는 흐리게 보인다고 해서 검사해보니 고도근시와 백내장이 발견되어서 백내장 수술했던 딸입니다. 그때도 친구는 딸이 어려서부터 아토피로 힘들었고 되도록 스테로이드 적게 쓰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백내장이 생겼다고 너무 속상해 했었습니다. 다행히 백내장 수술은 되었고 인공수정체 돗수로 근시 심한 것도 조금 조절해주어서 환하게 웃으며 다시 유학 길에 올랐지요.


이제 대학원생인데..  이번에는 망막박리랍니다.  위치도 좋아서 망막과 문정 선생님이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지만 다행이 수술결과는 좋아서 비행기타고 무사히 공부하러 갔습니다.


(엄마는 이제 공부 그만 하고 한국에서 쉬라고 하는데 ..요즘 아이들이 말을 듣나요 ^^ )


 아토피와 연관이 많은 안과질환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답니다.



1. 알레르기성 결막염; 일단 가장 흔하지요. 계속 비비고 충혈되고, 끈적거리는 하얀 눈곱이 생기지요.
              
                        알레르기성결막염                            알레르기성결막염(비대된 유두)


2. 각막염, 각막궤양; 면역체계 이상과 계속되는 자극 때문에 상처가 나도 아물지 못해서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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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내장; 피부질환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사용 없는 먹는 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백내장을 일으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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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토피각결막염 환자에서 발생한 전낭의방패모양 백내장

스테로이드와 백내장 관련 논문(한안지 45(5) 73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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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니솔론 복용 후 발생한 후낭하 백내장의 임상적 고찰

김규섭·주천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목적 : 스테로이드 중 프레드니솔론 경구약을 사용한 환자 중 백내장이 발생한 경우 약제의 일일용량과 사용기간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 본 병원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 중 프레드니솔론 경구약을 사용한 환자의 22안과 본 병원 내과 환자 중 프레드니솔론 경구약을 사용한 병력이 있는 환자를 무작위로 추출 후 세극등 현미경검사를 권유하여 이에 응한 20명을 대상으로 후낭하 혼탁 유형의 백내장이 있는 경우를 A, 없는 군을 B군으로 하여 각 군당 질환의 종류, 유병기간을 알아보았고 약제의 사용기간에 따른 일일 사용량을 평균하여 용량과 사용기간이 후낭하 혼탁 유형의백내장 발생에 관련된 정도를 SPSS 2-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프레드니솔론 경구약을 장기 사용한 환자에 있어서, 성별, 연령이 후낭하 혼탁 유형의 백내장의 발생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으며, 약제를 사용한 기간보다는 일일사용용량이 클수록 후낭하 혼탁의 백내장이 호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안과학회지 45(5) 732-7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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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추각막; 각막이 얇아져 원추체모양으로 돌출되는 질환으로 눈을 계속 비비면 흔히 나타납니다. 그리고 콘텍트렌즈 착용은 일종의 지속적 각막 외상으로 각막의 변형을 진행시킨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5. 안구건조증

6. 망막박리 ; 원인으로는 눈이 가렵다고 비비거나 때리는 것에 의한 외상설과 면역반응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토피 환자들은 망막이 붙지 않아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죠~그래도 해마다 수술성공률이나 수술 시력회복이 개선되고 있어요~! (조기발견 중요한 거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쓰고 보니 안과질환 들어가는 같네요.

사실 안과의사가 아토피를 고쳐주지도 못하고 합병증이 덜 생기도록 질환에 대해 알려드리고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과 알레르기 안약의 처방 정도 밖에 못해드려서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ㅜㅜ하지만 아토피가 심해서 계속 눈을 비비는 아이들 중에는 아래 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 내반증 경우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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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싹~ 고쳐드릴 수는 없지만 눈썹 찌르는 것은 수술하면 훨~씬 좋아집니
다 ^ ^ .
조금이라도 눈에 자극이 되어서(= 결막, 각막염) 비비고 (=원추각막) 문제 생기는 것을 막아 있지 않을 까요? 아토피가 생기는 것이 환경 오염때문이라는 여러 증거들이 많지요 아토피로 인한 안과 질환이 없어지는 날이 있을 까요
?

“엄친딸” 이제는 안과문제는 그만 생겨라
~




 


※ 아토피의 예방 및 관리^-^

1.
환경적 요인을 제거: 깨끗한 위생관리 (집청소, 주변정리 등등)

                            인스턴트 음식은 되도록 자제


2. 스테로이드제 복용 줄이기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3. 정기적인 검사 ( 백내장, 녹내장 등…. 어떤 병이든 조기발견이 중요하죠? )


 

행복한 라식부작용

행복한 라식부작용 ??


 


세상에 행복한 부작용이 어디 있냐구요? 특히 라식수술 후의 부작용은 무서운 것들만 있는데


 


ㅎㅎ 그래요, 요즘 저도 안검하수 수술후의 부작용 아니 피할 수 없는 합병증 때문에 고생하였지만, 그래도 행복한 부작용도 있더라구요..


 


다들 아시다시피(혹시 모르시나요? 구럼 제 글 중에 꿩 대신 닭으로 받은 라식수술이야기를 참고하세용~~^^) 라식수술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엑시머수술을 받은 지 6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불편했던 빛번짐 특히 야간 빛번짐은 많이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피곤한 날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수술로 100을 다 얻을 수는 없기에, 90을 얻으것에 감사하면 인생이 행복해지고, 10만큼의 불편을 불평하게 되면 90만큼의 편안함도 가려지게 되므로, 저는 되도록 좋은 점만 많이 생각하며 지낸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오른쪽은 시력이 점점 떨어지더군요


라식부작용그렇지요, 바로 근시의 재발


 


수술 후에 약간의 원시로 갔다가, 수술 전에 원했던 눈의 상태가 되어 끝까지 지내주면 좋으련만, 우리의 몸은 어찌도 이리 원상태로 돌아가려고만 하는 지


 


아직도 늙지 않음을 과시하려는 거라면 좋겠지만, 그건 수술 받은 눈 말고, 몸의 다른 곳에 회춘의 징후(이상한 상상 금지 ㅋㅋ)가 나타나주면 좋으련만ㅎㅎㅎ


어찌 이리도 내 맘을 몰라주고, 수술이 잘 되었다고, 2.0시력을 갖게 되었다고 떠들고 다니던 것이 무색하게 재발이 된 건 지


 


하기야, 수술 후에 맨날 안과에 다니면서도 수술 후 제대로 치료도 받지 않고, 안약도 넣지 않고, 술마시고, 담배피고온갖 금기 사항은 몸서 체험하셨으니, 5년간 잘 쓴 것만해도 감사히 생각해야 할 지도 모르지요… –;


더더구나, 마누하님께서 정말로 신중히 대충(?) 해주신 수술이다 보니 무어라 감히 말할 수도 없고


 


제가 치료를 해봐도 치료에 가장 잘 따르지 않는, 제멋대로, 말도 정말 되지게 안듣고, 자기말만하는 환자의 직업 1위는 의사 ㅎㅎ

2
위는?? 네 맞습니다. 교수님 혹은 선생님ㅎㅎ


 


당연히 저도 말 안 듣는 환자이구요,


 


햐여간 그러다보니 먼곳을 보면 약간 잘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보이는 겁니다. 특히 오른쪽 눈이 제 주시안인데(주시안이 뭐냐구요? 네 역시 제 글 중에 노안이야기 4번째, 노안 치료의 원리를 참고하세요~ 친절한 성주씨 ^^) 그 주시안이 근시가 되니 조금 불편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제가 아직도 돗보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근시 재발 때문이지 뭡니까..


 


적당한 근시가 되어, 가까운 것은 오른 눈으로 주로 보고, 먼 곳은 왼눈으로 보니, 이거야말로 공짜로 노안 수술을 받은 것이 되버린 거죠


물론 왼쪽 눈에 근시가 재발 되었으면 금상첨화, 동가홍상, 일석이조, 일거양득, 일전쌍조, 일타사피 였을텐데… 분하다ㅎㅎㅎ




잠깐 쉬어가는 곳


 
      일전쌍조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一箭雙鳥 즉, 화살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는다



일타사피
는 ㅎㅎㅎ 맞습니다. 고스톱용어죠ㅎㅎㅎ


 


역쉬 친절한  성주씨~~~ 정말로 유식한 ‘한때는 테리우스님’의 해박한 사자성어 지식… ^^


교육효과도 만점인 블로그 ^^





그래서 아직까지는 저는 돗보기 없이 책도 읽을 수 있고(물론 나중에는 필요하겠지만..) 멀리도 대충 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회춘을 한 셈이지요..


 


어떠세요 여러분?


 


제 좌우명 말씀드린 적 있죠?


 


1.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2.     내일 할 수 있는 것을 오늘 하지 말자~~


 


올 한 해 다들 힘들거라고, 어려울 거라고 말들 합니다. 병원도 물로 어려울 것이고,


 


하지만 세상은 밝게 보면 밝은 면이 보이는 것이기에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시면서(부작용도 좋게 해석하면서 살아가는 저를 보시면서) 힘들다 생각하시지 말고, 새해에 뜻하는 바 다 이루시길 바랄께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또 갑니다… 캄보디아로~~

캄보디아… 씨엔립…

킬링필드란 영화로 세계인의 눈을 적시게 했던 세계 최빈국 캄보디아..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 2’ 의 배경이 되어 더욱 유명해진, 앙코르왓트…

하지만 우리에게는, 적어도 김안과병원에서는 캄보디아=의료봉사 라는 수식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의료봉사를 자원하는 직원이 너무 많아, 이번에도 많은 직원이 다음 기회를 기다립니다 ^^ 죄송합니다… 다음에 꼭 또 같이 가요~~)을 뚫고 10명의 직원이 캄보디아로 갑니다.
봉사는 나눌수록 좋고, 많이 참여하면 좋다는 생각에 작년부터 뜻을 같이 하는 분들도 동참하기로하여, 고려대학교의료봉사단 5명, 제 아들의 중학교 동창생등 개인봉사자 6명… 총 22명의 작은(?) 봉사단이 출발 합니다.

2월 7일 출발하여 2월 14일까지 알찬 7일간의 봉사스케줄이 짜여 있습니다.

봉사단장님이신 손경수샘은 이미 들어가셔서, 수술환자들 리스트를 점검하시고,  현지 스케줄을 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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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맘때 가서 우리 손으로 직접 꾸며놓은 김안과병원 무료진료소


봉사에도 질이 있다며… 비록 무료진료라 할지라도, 이곳 김안과병원에서 수술받는 것과 똑같은 진료를 해주겠다고 마음 먹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반드시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에 의해서만…
고객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선발대가 사전에 수술환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본대 출발전에 연락하여 정확한 도수의 인공수정체를 가지고 감으로써 환자만족도를 더욱 올려줄 수 있답니다.
이모든 것들이 단발이 아니 연 3회의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는 장점입니다.

특히 이번 봉사단에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 팀이 취재를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저 또 티비에 나올 지도 몰라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ㅋㅋ”) 나중에 방영되면 일자 알려 드릴게요… ㅎㅎ

뜨거운 햇살
햇살아래 새까맣케 타버린 피부
다섯 발자국만 걸으면 흘러내리는 땀…

그래도 갑니다, 가야만 합니다…안과병원이 하나도 없어 우리를 기다리는 수 많은 환자들을 위해서 말이죠.
그들도 이제는 우리를 믿어주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BWC 직원여러분에게 또 많은 신세를 지고 올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봉사가 무사히 이루어지도록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시는 수원사 성관스님, 모든 BWC 관계자 여러분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불하세요~~~(맞죠?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 ^^).

이번에도 무사히 세관을 통과하길 바라면서, 봉사단에게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봉사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여러분 모두 힘내라고, 마음속으로 성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구럼 다녀오겠습니다….

[인천 구월동] “初心” 처음느낌 그대로….

初心
 
처음느낌 그대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저희 언니의 추천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서울은 아니고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서울로 치면 강남역이나 종로와 비슷한 분위기..)에 위치한
초심이라는 곳입니다. 당근 고깃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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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은 원래 체인점이고 요기가 구월동 초심입니다. 손님많죠?

주 메뉴는 등갈비 였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립은 마니 먹어봤는데 등갈비는 처음 이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반찬이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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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맛 나는 콩나물 무침... 침고인다!!

콩나물이 맛나게 무쳐나오더라구요…쫄면과 같이  상큼하고 매콤달콤하게 계속 땡기더군요!!
여느 고기집과 다르게 공기밥을 시키지 않아도 구수하고 맛나는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제공해서
너무 좋았어요… 고기먹을 때는 몰라도 소맥이라도 한잔 하는 날앤 국물이 최고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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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등갈비~~

맛으로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재미로 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뜯어 먹는 등갈비 기대가 컸어요…ㅎㅎ
조개구이 처럼 장갑을 주더라구요… 고기를 장갑을 끼고 먹는다는게 어색했지만 먹으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장갑을 활용해서 등갈비를 뜯고 있는 제 모습을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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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지만 살점도 많죠? 뜯는재미 씹는재미 모두쏠쏠해요^^

별 양념이 없어 보이던데 지글지글 구우니 감칠맛 나고 부드러운 육질에 이어지는 추가주문ㅎㅎ
맛있었어요~ 재미로먹는 등갈비^^ 입가심으로 제가 젤로 좋아하는 비빔국수까지 뚝딱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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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심이라는 맛집을 소개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일년이 넘었는데 제 포스팅이 예전만큼 정기적이지 못해 많이 반성하고 있었거든요….
처음 시작할 때의 그 열의와 관심을 다시 느끼고 싶어 “처음에 먹은 마음”이라는 곳을 소개해봤어요!!!

그동안 주춤했던 맛집 포스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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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스키장 고고씽~~//


겨울이 훌쩍 지나간 끝자락에서 어느덧 뉴스에서는
봄 기운 만연이라는 화제로 보도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 아직은!!
겨울이어야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들이 끝나지 않았다는 거죠~~!!
요 겨울동안 어떤 운동을 하셨었는지 기억하시나요?
혹시 일 끝나면  방콕으로 3개월을 보내신거 아니시겠죠-_-??

저는 자신있게 아니오 !!!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번 겨울은 겨울 스포츠의 최대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스키장에 푹 빠져 지냈거등요 +_+//
모두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요 근 2주동안;; 절뚝이며 다닌 이유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 –      _-;;
하하하; 어색함 웃으으로 이상을 모면해야겠습니다 .ㅋ

25년(새해로 한살 더 먹었군요…. ㅠㅡㅠ) 동안 스키장이라고는 한번도 구경한적이 없는
상경녀 꿈쟁이는 이번 겨울 스키장을 가보기로 마음먹었었드랬죠 !!

그러던중!!  우리병원에 ” 레포츠동아리 “ 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_+
그러면서 정말 많은 동호회들이 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는데요,
산악회, 연극부, 영화감상부, 헬스부, 등등이요~~
직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병원내의 자체 동아리이지만 병원에서 직원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뒷받침 해주고자 동아리의 활동비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습니다.
활동비 지원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이 비용면에서 절약하며
많은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하는 병원의 세심한 배려에 놀랬던거죠 …
 
 이러한 배려에 더더욱 힘을 얻어 !! 아자자!!

드디어 동아리 회원들과의 첫 스키장 나들이가 시작되었습니다~ ㅋㅋ

원주에 있는 오크밸리 라는 영등포에서는 약 2시간 정도 되는것 같네요.
심야스키를 즐기기 위해 고고씽 !!
처음배우는 스키와 보드에 무척 겁을 먹기도 하고 설레기도 해서 전날은 잠도 안오는…
촌스러움을 보인 꿈쟁이입니다….*>ㅛ<*
영등포로 왔다갔다 해주는 셔틀버스 덕에 좀 편히 오갈 수 있는 조건 부터 아주 딱 맘에 들었어용!!
아주 단순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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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자세 잡는게 어렵던지,, 만만하게 보던 꿈쟁이는 야간스키의 처음 3시간동안
2시간은 구른 기억밖에 없네요 ㅠ
보드를 너무 만만히 본 값인가 봅니다 ㅠ-ㅠ
또 에스켈레이터를 타도 휘청휘청 대던 균형감각 없는 저는-_-..
평형감각이 조금 중요하던 보드랑은 거리가 멀어 보이더군요…
저 멀리 ……. 나이스 스노보더의 꿈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ㅠ
우선은 보드보다 조금 더 만만해 보이던 스키를 정복하자 !!
싶어서 요즘은 스키를 배우는데 푹 빠져 있답니다 … –    _-//
ㅋㅋ 어찌나 금방 돌아서는 저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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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함껜 간 그곳에서 많은 사진을 통해 모습을 담았어야 했는데 ..
워낙 생초보 인지라 … 카메라가 망가질 걱정에 회장님이 찍어주시는 몇 장의 사진만을
같이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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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회원들과의 모임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또 가고 또가고 ㅋ 벌써 세번째 다녀왔습니다. !!
그래서 매력덩어리 깁스다리-_-v 
앞으로 남은 이 겨울 !!

다친 다리가 얼른 나아..
깁스풀자마자… 다시 또 가야한다는… 일념하에…
계획만 세우고 있는 꿈쟁이 리포터 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눈이 멀지 않을까요?

근시로 인한 안경 착용은 이제 너무 보편화 되었죠. 그리고 의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질병의 수도 많아지고, 그에 따라 환자도 많아지고 전에는 없던 치료들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 증상에도 놀라서 오는 환자들도 많아지고 그에 따라 더 많은 질환들을 찾아내게 됩니다. 근시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들도 발견하게 되었고, 특히 그 정도가 심한 경우 많은 합병증을 가져오게 됨을 알게되었죠.

요즘들어 부쩍 “내눈이 멀지 않을까요?” 하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유행처럼 같은 진단명을 환자를 자주 보게되는 때가 있는데, 최근 고도근시 환자 분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위의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얼마전 눈의 날 캠페인이 원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

기억나시요? “근시도 병이다.”

기억을 되살려 보면 근시는

1. 단순 근시 : 정상 안구로써 다만 성장 과정에서 안구의 길이와 눈의 굴절력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상태
 2. 병적 근시 : 안구의 길이(축)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생기는 것으로써 성인이 되어서도 근시가 계속 진행
 3. 가성 근시 : 눈의 피로로 일시적으로 근시와 같은 상태가 되는 상태
 4. 합병 근시 : 노인성 백내장에 수반되어 근시가 유발되는 상태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병적근시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이런 걱정을 하시며
“내 눈이 멀지 않을까요?” 하는 의문을 가지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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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은 괜찮을까? 고민~


그럼 병적근시인 환자들이 실명에 이르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Br J Ophthalmol. 2006 년도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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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es visual acuity change over time in adults with high myopia?

Scott Steidl
MD, Department of Ophthalmology,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Medicine, 419 West Redwood Street, Suite 486 Baltimore, MD 21201-1734, USA; ssteidl@som.umaryland.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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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myopes can expect to retain good vision during the working years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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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myopia; myopic maculopathy; ageing; refractive status; axial length


In the article by Shih and associates in this issue of BJO (p 546), the authors report on a retrospective study of visual outcomes in patients with high myopia seen at the National Taiwan University Hospital over a 10 year period. Clinical concern about management and severity of myopia is increasing, especially in Asia. In the United States, approximately 25% of people aged 12–54 years have myopia. In this report, the authors remind us that myopia is the fifth most frequent cause of impaired vision and the seventh most frequent cause of legal blindness.1 The magnitude of the public health impact of myopia can be understood when considering that people with myopic retinopathy are legally blind for an average of 17 lifetime years, compared to 5 lifetime years of blindness caused by both diabetes and age 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nd 10 lifetime years from blindness caused by glaucoma.2 As people in developed countries age, we will surely see increasing levels of myopic blindness. This problem is heightened by the fact that myopia appears to be increasing on a yearly basis.3,4 Underscoring these health concerns,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eld an advisory committee meeting in 2003, which looked at the issues pertaining to chronic medical therapy for myopia. Before we can understand the potential impact of myopia on quality of life and develop appropriate preventative therapies, we need good information on its natural history and the impact of myopic vision loss in the adult population. This article by Shih and associates is an important report defining the changes in vision and maculopathy in an adult myopic population over a 10 year period.


Shih et al present a retrospective analysis of 552 myopic patients, aged 40 years or older with 6 dioptres or more of myopia. The worse eye of each patient was studied and records were reviewed for refraction, biometric axial length, best corrected Snellen visual acuity, and macular status. Of these 552 patients, 230 cases with myopic maculopathy were identified and graded on a maculopathy scale.5 This scale grades maculopathy using levels M0–M5 as follows: M0 is a normal appearing posterior pole; M1 shows tessellation and choroidal pallor; M2 includes level M1 findings with posterior ectasia; M3 includes choroidal pallor and tessellation, with lacquer cracks and posterior staphyloma; M4 indicates the presence of M3 findings with focal areas of deep choroidal atrophy; and M5 includes findings in group M4 along with choroidal neovascularisation.


Visual outcomes for older myopes with maculopathy tend to be poorer than for their younger counterparts over the same period of time


Young age was a protective factor relative to final vision outcome. They found that 60% of patients over 50 years of age progressed to worse than 20/200 vision in 10 years. In contrast, vision remained better than 20/40 in over 90% of patients who began the review period between 40 years and 49 years of age. Less severe maculopathy was also protective regarding final vision outcome. At each age group, a more severe level of maculopathy was predictive of a greater chance of more than two lines of vision loss. For example, of patients studied in the 50–59 year age group, 47%, 60%, and 67% showed two lines worsening over 10 years in the M3, M4, and M5 groups, respectively. In the over 70 years age group, a two line loss was seen in 60%, 78%, and 80% of patients for the M3, M4, and M5 groups, respectively.


All patients aged 40 years and older had some myopic findings, which were graded as M2 or greater. Age and initial level of maculopathy play a part in the development of the severe complications of myopia according to these findings. It would have been helpful to have more than three categories to analyse the visual acuity data. The three categories of better than 20/40, 20/40–20/200, and worse than 20/200 allowed for large changes within each group. A patient beginning and ending within the 20/40–20/200 category may have experienced a significant change of vision, say 20/40–20/100, which would not be reflected by the data. Also, the report does not discuss cataract development, and did not mention whether patients who had cataract extractions were kept in the study. As a result, the worsening of vision in the older age groups is difficult to interpret. Data in the study are from a single institution and patients are likely of predominantly Asian origin. Extrapolation of data to a broader population must be done carefully. We can infer from the study that high myopes can expect to retain good vision during the working years of life and that we can expect a trend of visual decline in later years, especially over 60 years of age.


The authors conclude that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final visual acuity, age, refractive status, and axial length exists between groups with and without maculopathy. They state that visual outcomes for older myopes with maculopathy tend to be poorer than for their younger counterparts over the same period of time. These findings, along with those mentioned above, are important for the counselling of myopic patients. This research presented by Shih and associates will hopefully stimulate further investigation into mechanisms leading to the development of advanced myopic degeneration and foster therapies for intervention at an early stage in the course of disease that may decrease functional loss later in life.

_M#]
세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초진시 시력이 좋았던 고도근시들은 나중에도 시력이 좋았다.
2. 젊은 나이의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들 보다 같은 기간 내에 시력저하의 정도가 작았다.
3. 최종의 시력, 나이, 근시가 심한정도, 안축장 은 황반변성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다.

의사로서 보면 이렇습니다.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다해도 그 정도에 따라 예후는 너무 (요즘 이효리가 구설수 에 오른 그 단어가 생각납니다만 ^^) 다르기 때문에 질환명 자체만을 가지고 너무 우울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라는 겁니다.

가끔 망막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책을 너무 보는 것은 눈에 안 좋겠죠?”
“요즘 눈 떄문에 걱정이 너무 많아서 아예 눈을 감고 살아요”

그럼 제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실거면 도대체 무엇을 하실려고 그러세요?”
“하고 싶은 일은 다 하시고 사세요. 눈은 걱정 마시고요”
“생기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실 필요은 없습니다.”

위의 논문의 아쉬움은 이런거죠.

This research presented by Shih and associates will hopefully stimulate further investigation into mechanisms leading to the development of advanced myopic degeneration and foster therapies for intervention at an early stage in the course of disease that may decrease functional loss later in life.

아직은 이러한 진행을 막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것…
글쎄 의사가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 연구도 벌써 10년 이상 전 부터 시작된 것이고, 최근에는 급속한 시력저하를 막는 다른 치료들도 생기고 있고, 근시 자체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지만, 망막을 전공하고 계시는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니 어떻게 걱정만하시지 마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라는 의미에서 적어봅니다.

High myopes can expect to retain good vision during the working years of life
-고도 근시도 활발히 일할 나이에는 좋은 시력을 유지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

그래도 이런 문구가 있으니 힘이 좀 되실까요?

소리없는 도둑 고혈압~!

 저희 병동에서는 매월 주제를 정해 병동 간호사 교육을 하고 있어요.
이번 1월의 주제는 “고혈압환자의 관리”였는데요.
열공하는 저희들의 모습이 정말 진지했던 하루였습니다.
참고로…이 번 발표자는 저였답니다….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고혈압에 대해서 잠깐 알아볼까요?
고혈압은 특별한 질환이 없는 성인이 혈압을 측정했을 때 140/90mmHg이상 상승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셔서 2번 이상 잰 평균으로 진단을 내린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M_ more.. | less.. |

고혈압의 정의


: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혈압이 지속적으로 140/90mmHg 이상 상승하는 것이
      특징인
무증상성 증세


































분류


수축기(mmHg)


이완기(mmHg)


정상


130미만


85미만


높은 정상


130-139


85-89


                          고혈압


1기(가벼운)


140-159


90-99


2기(보통)


160-179


100-109


3기(심각한)


180-209


110-119


4기(매우 심각한)


210이상


120이상


 


고혈압의 분류


1. 1차성 고혈압(본태성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은 그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경우, 즉 특별한 원인 질환이


없으면서도 혈압이 높은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 환자의 대부분(약 95%)가 이에 해당
하며 40대 이후 사람들은 거의가 다
  이 유형에 속한다. 원인질환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규명이 어렵다.


 


1차성 고혈압의 원인


유전적 소인


양친이 고혈압인 경우 자녀도 고혈압인 경우는 2인에 한 명, 한쪽 부모가 고혈압인 경우 자녀도 고혈압인 경우는 3인에 한 명 정도로 나타난다.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이 맵고 짠 식생활을 지속하거나 술, 담배, 스트레스 등 다른 원인이 겹칠 경우 고혈압이 나타날 확률이 커지게 된다.


고령


일반적으로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40대에는 약 19%, 50대에는 약 40%, 60세 이상에서는 약 63%가 고혈압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 60세 전후에는 수축기 혈압은 높아지고, 확장기 혈압은 오히려 낮아지면서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노인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비만


체중이 증가하면 심장이 혈액을 통해 온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때 더 멀리까지 더 많이 공급해야 하므로 혈액을 더 강한 힘으로 밀어내게 되어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통계에 의하면 비만인 경우 고혈압 발생률이 3배 이상 높다고 한다.


염분의 과다 섭취


짠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체내의 염분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차이에 의해 수분을 많이 빨아들이게 되어 혈액 중에 수분이 많아지게 된다. 결국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또한 염분이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혈관벽이 팽창하여 혈관이 좁아지므로 혈압은 높아진다.


술ㆍ담배


술을 과음하면 혈압이 올라가고 또 술 자체의 칼로리가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되며 함께 먹는 안주 또한 비만의 원인이 된다.


 담배를 피게 되면 혈관이 좁아져서 혈압을 상승시킨다. 고혈압인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 정상 혈압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확률이 3~5배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아 긴장을 하게 되면 혈압이 올라가게 되며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혈압이 올라간 상태로 고정되어 결국 고혈압이 된다.


기타


변비가 오래 계속되어도 혈압을 올리는 원인이 된다. 또 운동부족, 공격적인 성격, 과로 등 다른 원인들이 겹쳐져서 고혈압을 일으키기도 한다.


 


2. 2차성 고혈압


2차성 고혈압은 어떤 특별한 질환이 원인이 되어 2차적으로 혈압이 높아진 경우이다.


고혈압 환자의 약 5%가 이에 해당되며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


주로 신장염, 내분비계 이상, 임신 중독증이 원인이 되며


원인 질환이 치료되면 혈압은 자연히 내려간다.


 


2차성 고혈압의 원인


2차성 고혈압의 원인은 아래 그림과 같이 다양하며 아래의 질환 이외에도 임신중독증, 자간증, 각종 종양 및 혈종, 신경성 방광증, 요로 폐쇄증, 약물복용(소염진통제, 경구피임약, 스테로이드계 약물 등) 등이 있다. 이런 경우 정확한 원인질환을 진단하여 해당 질환을 치료해야만 혈압을 내릴 수 있다.


 


 


 


임상증상

대개 무증상이다. 두통, 현기증이 생길 수 있고, 혈압이 많이 상승되면 흐려진 시야를 초래할 수 있다._M#]
특히 1차성 고혈압은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생활 속의 관리를 통해 위험을 예방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합병증이 더 무서운 고혈압.
생활습관의 변화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이 끝나고 나면 다같이 모여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모두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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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부르다~* >.<
볼록 나온 배를 두드리며 행복한 무아였습니다^^*

라식 부작용도 치료가 됩니다.

“라식 부작용도 치료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라식수술을 하고 계십지요. 그 대부분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즐거운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 원장님도 그런 분들 중에 한 분이시지요.


 


그런데 간혹 라식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그런 분들을 취재해서 메스컴에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식 부작용이 생겼다고 해서 너무 겁먹지 마세요.


대부분은 치료가 된답니다.


 


지난달에, 라식 수술후 5년이 지난 다음에 머리 빗는 빗으로 눈을 찔러서 저희 병원에 내원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눈을 보니까 라식 했던 절편이 다시 떨어져서 접혀 있더라구요(아래 그림처럼). 그래서 라식 수술방에서 깨끗하게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며칠만에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검은 눈동자의 피부 세포가 벗겨진 절편 사이로 자라 들어가서 검은 눈동자 사이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즉 다시 말해서 눈 겉에 있어야 할 세포가 검은 눈동자 속에서 자라고 있으니 엉뚱한 곳에서 살림을 차린 것이지요. 이런 경우 꼭 말썽이 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에 이물감이 생기고 눈물도 나고 시리고 조금만 다쳐도 다시 절편이 전에 처럼 접혀서 응급실로 실려오기도 하지요. 무엇보다도 시력이 떨어져서 회복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바로 절편을 다시 벌린 다음 엉뚱한 곳에 살림(?)을 차린 세포를 긁어주고 다시 덮었습니다. 물론 이런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며 많은 위험요소를 갖추고 있긴 하지만 다행이 이분의 경우에는 마무리가 아주 잘 되어서 시력저하 없이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십니다.


 


라식 부작용 중에는 회복이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부작용은 가벼운 치료로 회복이 되며이 처럼 심한 부작용도 초기에 적절히 치료를 받는 다면 크게 적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라식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 안심시켜드리려고 쓴 글인데…. 조금 안심이 되시는지요? ….^^

의사는 괴로워…

정초부터 뭔 의사는 괴로워 라니..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명절에는 어머님께도 못갔어요. 제 외갓집이자 어머님께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충남 당진 송악부근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말이죠.
우리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구정전 폭설이 내려, 토욜밤에 60-70 cm, 일욜에 20-30cm, 정도가 왔다고 하시더라구요(우리 엄니께서 평소에 약간 과장법이 심하다보니, 글쎄 며느리, 즉 우리 마누하님은 그소리 듣고 눈이 한 5cm 정도 왔구나 싶었데요 ㅎㅎㅎ).
 
눈이 넘 많이 와서 도로도 막히고 이틀간은 고립되어 계셨나봐요. 전화를 드리니 오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올 수도 없다며


 


암튼 덕분에 연휴내내 병원을 나오게 되었는데, 집에 밥이 없어서 병원밥 먹으러 나온 것은 절대루 아니구요(너무 강하게 부정하고 있나요?? ㅎㅎ), 나름대로 중환자가 있어서요. 뭐 안과환자, 특히 안성형분야에서 중환자가 뭐냐 싶으시겠지만, 저한테 중요하면 중환자니까요 ^^


 


2주전에 안검하수, 즉 선천눈꺼풀처짐환자 한 명을 수술을 했어요. 5세 된 여자아이였는데, 수술 중에 눈꺼풀처짐이 심하여 눈을 올리는 근육을 잘라내는, 눈꺼풀올림근절제술을 시행하였는데, 수술 중에도 상당히 많은 양을 잘라내야만 눈이 올라가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꺼풀올림근을 잘라서 다시 붙여주는 수술 모식도



어쨌든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환자는 당일날 퇴원을 하고 집에 갔는데, 다음날 연락이 온거에요,


아이가 수술후부터 눈도 잘 안움직이고, 계속 자기만 한다, 그래서 병원에 오시라고 했죠.


 


사실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환자보호자가 전화를 할 때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평소에도 이상이 있으면 전화해보시고 병원에 오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지라,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아이가 기운이 하나도 없는게에요. 축쳐져서물론 전신마취를 하긴 했지만, 대부분 그날 지나면 괜찮은데, 유난히 기운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눈도 못뜨고, 못감고


물론 안검하수 수술 후에는 눈꺼풀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닌데


그리고 왼쪽 눈썹이 눈에 약간 닿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아이를 깨워보니 반응은 있는 지라, 소아과에 한 번 데려가시길 권유하고, 눈에 안약과 연고를 열심히 넣으실 것을 말씀드렸죠부모님도 야단을 좀 쳐서 안약과 연고를 더욱 열심히 넣으시라구 하구요.


 


안검하수 수술을 하면 눈을 억지로 올려놓기 때문에 당분간 눈을 뜨고 자며, 낮에도 깜박임이 부자연스러워 각막이 말라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안약과 연고를 열심히 넣어줘야 하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검하수 수술후 눈을 감아도 떠진 모습.. 이래서 안연고를 열심히 넣어줘야해요 ^^


사실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처음 이거든요, 환자가 마취후에 너무 쳐지고, 눈을 정말 안 움직이는 환자는그래도 대부분은 며칠이 지나면 좋아지므로 기다려 보자고 했죠.


 


그런데 연휴 전 금요일 즉, 수술 후 5일째에 다시 병원에를 온거에요. 근처병원에 갔더니 눈썹이 너무 찔린다고그래서 다시 보니 정말 눈썹이 훨씬 많이 닿고 있고, 눈을 못 감아서 각막에 상처가 심한거에요안약과 연고도 제대로 못 넣어 준거죠


 


그래서 할 수 없이 수술실로 다시 들어가 닿는 눈썹을 다시 조정해주고, 죄없는 부모님(사실 죄는 조금 있죠, 연고를 그렇게 열심히 넣으시라고 했는데 제대로 못 넣어줬으니 말이죠…) 야단치고, 또 못 믿어워서 아예 입원을 시켰답니다. 마침 연휴이고 하니,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해서 각막을 호전시켜 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


 


설연휴기간 중 설날(설 당일에는 아버님 위패 모셔놓은 능인선원에 가서 난생처음 제사를 드렸답니다. ㅎㅎ 기독교집안이라 제사를 안 지내봐서–;)만 빼고 매일 나와서 아이를 보았죠.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그렇게 호전이 없어 각막과 선생님들에게도 다 보게 하고…매일 매일 아이 걱정을 하면서 지냈답니다.


 


사실 의사는 수술만 하고나면 별 걱정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시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수술 후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괴로운 것은 환자 당사자지만, 의사도 무지하게 괴롭답니다. 아마 의사가 두번째로 괴로울거에요. 생각도 많이 하고, 집에가도 마음이 편치 않구요


 


그 중에도 특히 우리가 즉, 의사도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상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피할 수 없는 합병증이란 것은 정말 어쩔 수가 없어 그냥 속만 태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뭔가를 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보조치료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연휴에 회진을 도니 많은 가족들이 아이를 걱정하면 병원에 계시더군요. 그 중에 아이의 할아버지 한테는 꾸중도 듣고, “의사가 뭐하고 있냐고, 뭐하는 넘이냐구요 –;” 정말 죄송하지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당분간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안약을 넣어주며 치료를 해보는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도 답답하지만, 조용히 꾸지람 들을 수 밖에


 


답답한 마음에 부모님들은 차라리 눈을 풀어 원상태로 해놓자고 하시지만, 어렵게 수술하고, 또 이 어려운 시기만 잘 견뎌내기만 하면되는데….


 


전 계속 설득중이구요, 김안과병원의 모든 의사, 간호사들이 신경을 쓰고 있으니 곧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이렇듯 의사도 참 괴롭답니다.


 


새해에 좋은 일만 있어야 하겠지만, 병원이란 곳은 원래 이런 곳이니까요… ^^;


 


설연휴에 출근하면서, 일하시던 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남들은 다 쉴 때, 일을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우리는 그분들 덕분에 편할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일년 365일 연중무휴, 하루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저희 김안과병원도 그러고 보면 칭찬 받아야 하겠네요그래요, 아픈환자가 언제라도 갈 수 있도록,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저도, 김안과병원도 힘내겠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시구요,


 


연휴동안 아픈환자를 위해 근무해주신 우리 김안과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찾아뵙지 못한 어머님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지면을 빌어 세배드립니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마니또 게임 기억하세요?

“마니또 게임” 기억하세요? ^^

마니또는 “비밀친구” 라는 이탈리아어 인데요.
고대의 신 중에 인간의 시간을 관장하는 마니또라는 신이 있었는데..
유난히 인간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세상을 내려다 보며 울거나 웃는 것이 마니또의 하루였는데,
어느날 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려 자기도 모르게 시간을 멈추게 되었어요.
그 위기에 빠진 사람은 마니또로 인해 목숨을 구하게 되었지만 누가 자신을 구해주었는지 알 수 없었죠.

마니또는 이 일을 계기로 사람들이 위급한 일에 닥쳤을 때 시간을 멈추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종종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죽을 운명이었는데도 마니또가 시간을 멈추는 바람에 죽음에서 벗어나게 되기도 하였죠. 하지만 마니또의 좋은 의도와는 달리 인간세상은 좋아지기는 커녕 점점 혼란만 가중되게 되었습니다.

결국, 마니또는 제우스신의 노여움을 사서 더 이상 시간을 다스릴 수 없게 되었지요.
그 후 사람들은 마니또를 기리며 어떤 사람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수호천사처럼 지켜보고 있다가 도와주고 챙겨주는 마니또 게임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 유래는 Daum 신지식에서 발췌한 글인데요.
마니또 게임을 하면서도 이러한 유래가 있었는지 전혀 몰랐었네요. ^^

마니또 게임..하면 저처럼 주로 초등학교 때 반 전체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주도하에 했던 기억만 있지 않으세요? 나의 마니또 친구를 위해 책상 서랍속에 달콤한 초콜렛과 누군지 알 수 없는 쪽지를 함께 넣어두었던…^^ (생각만해도 설레고 좋아요~)

전 초등학교 때 해보고 21세기 들어서 첨 해보았답니다. 바로 제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 말이죠~ ^^
첨에 연구소샘이 “마니또 게임”을 하자는 말에…’마니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답니다. 뭔 게임인지는 알고 있었지만…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그려지지 않았던거죠~ (해본지 너무 오래돼서 그래요…^^;;)

연구소샘들 4명과 의국사무실 2명이 모여서 모두의 이름을 적고, 한명씩 뽑았답니다.
그리고 발표는 2주 뒤..1월 16일에 하기로 하였지요. 2주 동안 나의 마니또에게 몰래몰래 잘해주고, 눈치 채지 못하게 챙겨주고~ 발표하는 날 선물을 준비해와서 자신의 마니또에게 주기로 하였답니다. 선물은 부담이 되지 않을 1만원 선으로 하였구요 ^^

각자 종이를 뽑아들고 알듯말듯한 표정으로 웃으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답니다.
그 후로 시작되는 눈치작전, 교란작전…


어느날…한명이 모두에게 “날 뽑은 마니또에게 보내기 위해 5명에게 단체문자임-이쁜 문자 고맙구 따뜻하게 잘쉬고 좋은 꿈꿔요~”라고 보내자…

“흥 나도나도 내마니또야 고마워 티비보고 잘쉴께 낼봐~♥”라고 보낸다…^^;;

그러자 또 한명이…
“푸하하하 왜그래들~~~*^-^* 그럼 덤으로 하자~~ 내마니또야~~~잘자구~ 낼보자~~( ^0^)~”

그래서 저도 질 수 없어서 단체문자를 보냈죠~ㅋㅋ

그랬더니 또다른 한명이..
“ㅋㅋ완전~문자 고마워요 ^.~ 나의 마니또님~ 잘자구 낼도 웃는모습으로 만나요♥”

이에 질 수 없다는듯..마지막 하나 남은 멤버가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내곤 끝이 났습니다…
“완전 압박 -ㅂ-;; ㅋㅋ다들 잘자고 내일도 밝은모습으로 만나요~”

정말 압박을 받아서 보낸듯한 문자인듯 했습니다…하기 싫었는데…자기만 안하면 괜히 자신의 마니또에게 미안한거 같은…그런 마음에서(?) 보낸듯 ??~ㅎㅎ

다들 경쟁하듯 단체문자를 보내고 그걸 보면서 즐거운 꿈나라로 갈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
별거 아니지만…마니또라는 게임을 하면서 연인이나 가족이 아닌 직장 동료에게서 받은 문자로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거…참으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전 제 마니또에게 어떻게 잘해줘야 할지..참으로 막막했답니다…
제 마니또가 바로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김미연”양 이었거든요 ^^;;
평소와 달리 너무 잘해주면…티 날거 같고…(맨날 히스테리만 부리는데…) 안하자니 미안하고..
그래서 그냥 전 먹는걸로 떼웠죠~ㅋㅋ 집에서 고구마를 삶아와서 먹이고, 외출할 때면 먹을거 사다주고…1004라는 번호로 문자 한번 날리고…그리고는…한게 없네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점점 마니또를 발표할 날이 다가오고…’누굴까?’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발표하는 날 각자 다른사람의 예상 마니또를 적어 오기로 하였답니다. 적어온 예상 마니또를 많이 맞춘 사람에게는 점심비용을 내지 않기로 하구요~재밌겠죠? ^^

드디어 발표 당일~!!
이 날은 아침부터 너무 설레였답니다. 아니 그 전날 부터라고 해야겠네요~
모두들 자신의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부산스러웠답니다. ^^
각자 자신의 마니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쓰고 설레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니또 발표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병원 근처 “장모 보쌈(전 “전주식당”)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각자 손에는 자신의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챙겨들고, 얼굴은 흐믓하고 설레이는 표정으로~
손에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의 마니또를 적고…지우고..또 적고…수정을 거듭하며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자리를 잡고 앉아서 각자 적은 예상 마니또 종이를 걷고, 바로 마니또 발표에 들어갔지요 ^^
발표는 자신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하고, 그 선물을 받은 마니또는 자신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연구실 조영재샘이 자신의 마니또 이정진샘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표정은…’모야~ 틀렸잖아~~’라는 실망의 얼굴이..ㅋㅋ 저도 틀렸어요~
그런데…선물을 받은 이정진샘이..자신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주었는데…그게 바로 조영재샘?!!
모야~ 서로 마니또였던거야? @.@ 놀라워라~!!

그래서 다시 정선아샘부터 자신의 마니또에게 선물을 주라고 하였지요~
정선아샘의 마니또는 임은혜샘~ ^^
근데…얼굴 빨개진 임은혜샘….임은혜샘의 마니또도 정선아샘이였던 것이다~ㅋㅋㅋㅋ
그럼..모야…나랑 미연이도 서로의 마니또였단 말인가??!! 그런 것이었다…ㅋㅋㅋ

어쩜..뽑아도 이렇게 뽑은건지~ㅋㅋㅋㅋ 여자 여섯이 식당이 떠나가라 웃어댔습니다. ^0^  
정말 신기하죠? 어쩜 같은 층에 있는 사람들끼리 마니또를 하고 있었는지~ ^^
안그래도 농담으로 미연양이랑 우리 서로가 서로의 마니또면 정말 웃기겠다~ 그랬었는데..ㅋ

신나게 웃고 자신의 마니또에게 받은 선물을 풀어 보았답니다.
조영재샘은 이정진샘에게 “예쁜 머리핀”
이정진샘은 조영재샘에게 “레마탄”이라는 아담한 화분..

정선아샘은 임은혜샘에게 “털모자와 머리띠”
임은혜샘은 정선아샘에게 평소 갖고 싶어하던 “핸드크림”을..

전 김미연양에게 “털모자”
(정선아샘이 임은혜샘에게 사준 털모자와 색상만 다르고 똑같은거있죠~)
김미연양은 저에게 새하얀 “니트 원피스”를 선물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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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공개를 다 하고 각자 적은 예상 마니또 종이를 보았답니다.
마니또 공개시 다들 황당해하며 박장대소 했을 때 예상했듯이  마니또를 맞춘 사람은 거의 없었답니다. 한명씩 맞추긴 했는데 그냥 점심 밥값은 모두 똑같이 내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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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장모 보쌈”의 [보쌈 정식][부대찌개]를 먹었답니다.
보쌈 정식은 점심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데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매일매일 바뀌는 반찬과 따뜻한 국, 공기밥이 함께 나온답니다.

그리고 부대찌개는 1인분에 5,000원 푸짐한 햄과 라면사리 ^-^/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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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는 점심과 기분좋은 마니또 게임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아니..마니또 게임을 해서 행복한 2주를 보낸거 같습니다. ^^
마니또 게임을 끝내고 나니…괜히 허탈하고..아쉬운거 있죠~ 별로 활동도 안했으면서..ㅋㅋ

여러분들도 같은 사무실 동료들과 오랜만에 “마니또 게임” 한번 해보세요~^^
팍팍한 직장생활의 활력과 별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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